어제 밤 뉴스에 보니 낮익은 얼굴이 나왔네요.
핌 베어백 감독이 모로코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이 되었습니다. 

2002년 일본 국대 감독이었던 프랑스 출신인 필리페 트루시에 감독이 선임이 되었던게 작년이었는데 핌 베어벡 감독이 선임이 되어 인터뷰를 하고 있네요.
  


계약서에 싸인을 하고 있네요

국가 대표 축구 감독 자리도 독배가 든 성배라고들 하는데 모로코 국가대표팀 감독 자리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국내의 프로 축구  열기 가 아주 높으며 유럽과 가까워 많은 선수들이 프랑스 리그나 유럽리그에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스페인 리그나 프리미어,프랑스등 모든 유럽리그의 게임들을 열광적으로 시청을 하고 있어서 축구팬들의 눈높이가 아주 높습니다.

이러한 높은 축구팬들의 기대치가 감독에게 많은 부담이 되는것 같습니다.
경험이 많은 핌 베어백 감독, 모로코에서 성공적인 감독이 될 수 있을지 궁급합니다.
Posted by casabla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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