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뉴스에 보니 낮익은 얼굴이 나왔네요.
핌 베어백 감독이 모로코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이 되었습니다.
2002년 일본 국대 감독이었던 프랑스 출신인 필리페 트루시에 감독이 선임이 되었던게 작년이었는데 핌 베어벡 감독이 선임이 되어 인터뷰를 하고 있네요.
계약서에 싸인을 하고 있네요
국가 대표 축구 감독 자리도 독배가 든 성배라고들 하는데 모로코 국가대표팀 감독 자리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국내의 프로 축구 열기 가 아주 높으며 유럽과 가까워 많은 선수들이 프랑스 리그나 유럽리그에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스페인 리그나 프리미어,프랑스등 모든 유럽리그의 게임들을 열광적으로 시청을 하고 있어서 축구팬들의 눈높이가 아주 높습니다.
이러한 높은 축구팬들의 기대치가 감독에게 많은 부담이 되는것 같습니다.
경험이 많은 핌 베어백 감독, 모로코에서 성공적인 감독이 될 수 있을지 궁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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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사블랑카 님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잘 지내시나요^^
핌 베어벡 감독이 호주 국대에서 짤린 것도 모르고 있었네요.
우리와 인연이 있는 감독이니 만큼 어디서든 좋은 모습으로 지내길 바래야겠습니다.
호주 국대는 월드컵 까지 지휘 하는것 같습니다
카사블랑카님..너무 오랜만이네요 ㅋㅋ잘계시죠?
조금 바쁘게 진햏 하는 일이 있어서 포스팅도 못하고 방문인사도 못드리고 있어서 죄송하네요
좀 정리 되면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사진이 이상?? 하다 했더니 TV화면을 찍으신거였군요...ㅎㅎㅎ
오랜만이옵니다..^^
낯 읽은 얼굴이라 뉴스 나오는것을 캡쳐 했습니다
지금 호주국가대표감독이지만 월드컵 끝나고 모르코국가대표감독 맏는 거라하더군요.
네, 이번에 계약하고 인터뷰 하는것입니다
좋은 성적 거뒀으면 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보고 추후 성적 나오면 또 포스팅으로 올려 보도록 하지요.
헛..베어벡 감독 디게 많이 늙었네요..
어제 2002 월드컵 다시보기 봤는데..그때만해도 청년이었는데..
8년 전하고 많이 나이가 들어 보이지요.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네요
모로코에서는 성공할수 있을까요?
행복한 하루, 주말 되세요
모로코 국대 감독이 만만치 않을거예요.
투르시에 감독도 몇개월 못버티고 가더군요.
베어벡 검독은 오래 버티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