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화원 앞쪽 도로 중간 의 작은 도심 공원

한국은 폭설이 내려 난리가 났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여러 이웃 분들 모두 무고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곳 카사블랑카에는 온종일 비가 오락 가락 하는 날씨입니다. 여기도 날씨가 아주 변덕 스럽네요. 비가 쏟아지면 아주 양동이로 퍼 붓듯이 오다가 한 2-3분 후에 언제 그랬냐는듯이 그치곤 합니다. 하루로 3-4번 그런식으로 비가 오네요.
눈이 없는 지역이라 한국의 눈 소식을 들으면서 한편으로는 부럽 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너무 눈이 많이 내려 고생 한다는 뉴스에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카사블랑카는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 아니라서 비가 조금만 내려도 교통이 혼잡스럽습니다.

모로코는 50%이상이 농업경제권이 차지하는 지역이라 매년 우기인 11월부터 2월까지 비가 많이 와야 합니다.
그래서 세계 경제의 한파의 여파가 요즈음에 와서야 모로코 시장을 타격하고 있는 상황 에서 비가 자주 오는 때문인지 시장에서 함께 일하는 거래선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생겼습니다.

   스페인 문화원쪽 로터리 모습입니다.

비가 귀한 지역이라 비가 많이 오면 자연적으로 농작물이 풍년이 듭니다.

수 많은 과일,야채,밀 등의 생산량에 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실로 막대합니다.

그래서 비가 많이 오는 해에는 야채 나 과일등 생필품 가격이 상당히 안정 됩니다.

그리고 시장에서 기타 소모품들에 대한 소비가 자연적으로 늘어나서 시장 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 이지요.

 

   미국 대사관쪽 도로 모습입니다. 보이는 건물은 A 은행 본점 건물입니다.

시내에 업무 보러 나갔다가 사진 몇장을 찍어 보았습니다.

카사블랑카 시내 모습입니다.

 

   옛날 교회 건물이 보이네요. 지금은 교회로 사용 하지 않고 그림등의 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는 건물입니다.

날씨가 아주 변덕스럽습니다.

몇 분 간격으로 비가 왔다가 햇볓이 났다가 아주 오락 가락 하는 날씨입니다. 중간에 오는 비도 아주 장대 같은 소낙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몇분 있다가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하늘이 개이곤 합니다. 도통 가늠을 할 수 없는 날씨입니다. 비가 안오는 틈을 타서 사진을 몇장 찍어 봅니다.

시내 버스가 정류장에 서 있습니다.

새해들어 차량등록세를 납부하고 나오면서 찍어본 시내 풍경입니다.

지난번에 어떤 이웃 분께서 카사블랑카가 아주 황량 하다고 하셔서 이해를 돕기 위해 시내 사진 몇가지를 올려 보았습니다.
차를 운전 하면서 사진을 찍느라 조금 힘들었지만 블로그에 올려야 한다는 신념으로 뒷차가 아무리 빵빵 거려도 꿋꿋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 


유명한 관광지는 검색해보면 다 나오는 관계로 이번에는 따로 올리지 않습니다.
날씨 추운데 잠시나마 카사블랑카 시내 풍경 감상 하시면서 추위를 녹여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날씨는 낮 최고 25도, 최저 18도 입니다. 실제 체감 온도는 더 낮습니다.조금 추워요.ㅎㅎ)
Posted by casabla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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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유 레 카 2010.01.08 2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사막도시인줄알았어요..비도 안오는 줄 알았어요
    우기도 있군요..(비오는 족족 모을수 있는 아주 아주
    큰 탱크를 지하에 뭍어서 물장사?하믄 될련가요 ㅋㅋㅋ)

    • BlogIcon casablanca 2010.01.09 1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러 이웃분들이 카사블랑카를 사막이나 아주 황량한 도시로 오해를 하셔서 몇가지 사진을 올렸습니다.모로코 최대 도시이거든요.
      지하에 탱크만들어 빗물 모으는 것은 고려 해볼만한 아이디어 같습니다. 기회 되면 정부에 한번 아이디어 제안 해보겠습니다. ㅎㅎ

  2. BlogIcon 루비™ 2010.01.08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사블랑카...언제는 저 길에 제가 설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자세히 자세히 보았답니다..

    • BlogIcon casablanca 2010.01.09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대하고 생각하고 계획하는것은 곧 이루어 진다고 하더군요.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하더군요.(하늘엔 별님 블로그에서 배웠습니다)
      조만간 카사블랑카를 여행 해 보시길 바랍니다.^^

  3. BlogIcon 달룡이네집 2010.01.08 2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하나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참 멋지네요...

  4. BlogIcon 바람나그네 2010.01.08 2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멋진 시내 풍경이네요 ㅎ
    이렇게라도 봐서 다행이에요 ^^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내일도요~

  5. BlogIcon 너돌양 2010.01.08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서울은 지금 추워서 덜덜 떨고있는데 말이죠ㅠㅠ

  6. BlogIcon 둥이맘오리 2010.01.09 0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한국을 떠나 다른 나라는 어딜봐도 멋집니다...
    다 그림되네요.. ^^

  7. BlogIcon 인디아나밥스 2010.01.09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야자수가 멋진데요.^^
    카사블랑카 이름처럼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8. BlogIcon 머 걍 2010.01.09 0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의 힘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그나저나 버스는 아주 친숙합니다.
    색깔만 다른 우리나라 버스 아닌가 싶네요?

  9. BlogIcon 앞산꼭지 2010.01.09 0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사블랑카, 언제 한번 가볼 수 있으려나....ㅎㅎ.
    그러나 다행히 우리에겐 블로그 카사블랑카가 있다.
    그래서 안 가봐도 된다는........
    이런 포스팅만 봐도 된다는.....ㅎㅎ.

  10. BlogIcon 워크투리멤버 2010.01.09 0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자수와 파란 하늘을 보니 너무 따뜻해지네요.^^ 요즘 너무 추워요~^^

  11. BlogIcon 쥬늬 2010.01.09 0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나도 다르네요 ㅎㅎ 여기는 아직도 온통 하얗게 보이는데.. 야자수...
    잠시나마 카사블랑카님 덕분에 추위를 잊어봅니다. ^^

  12. BlogIcon Zorro 2010.01.09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음 따뜻하시겠어요.. 여긴 너무 춥답니다;;
    겨울에 잠시 피난가고 싶네용ㅎㅎㅎ

  13. BlogIcon 여행사진가 김기환 2010.01.09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지금이 활동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가 봅니다.
    언제..한 번 다녀와야겠습니다.ㅎㅎㅎ

    • BlogIcon casablanca 2010.01.09 1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3월이 여행하기엔 아주 좋겠습니다.
      사진소재도 많을것 같고요.
      아마 사시사철을 보실수 있겠네요.
      솔님 오시면 좋은 사진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ㅎㅎ

  14. BlogIcon 달려라꼴찌 2010.01.09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보다 복작복작한 대도시는 아닌가 봅니다 ^^

  15. BlogIcon 탐진강 2010.01.09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가 많이 와야 농사가 풍년이 되고 좋은 것이군요.
    카사블랑카의 모습이 평화스러워 보입니다.

  16. BlogIcon Phoebe Chung 2010.01.09 1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콩보다 5~10도 정도 따뜻한것 같아요.
    모로코 가서 살고싶네요. 사철 따뜻하게시리....

  17. BlogIcon 깐깐김기 2010.01.09 1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보고싶어요><
    글읽을때마다 가보고싶어요ㅜㅜ....
    할게많아서 지금은 못가지만
    언젠간 친구랑 꼭갈래요 ㅋㅋ

  18. BlogIcon Deborah 2010.01.12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문득 하와이가 생각는건 무엇 때문일까요? 아마도 야자수 때문인 아닌가 싶네요. 하와이에서 3년 살았거등요. 정말 그때가 좋았어요. 다시 돌아 가고픈 곳입니다. ㅜㅜ

    • BlogIcon casablanca 2010.01.13 0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와이에 계셨으면 참 좋은데 계셨군요.^^
      하와이가 더욱 더 낭만적인 도시 아닌가 싶네요.ㅎㅎ
      날씨도 좋은곳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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