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아직도 많이 춥지요 ?  모로코는 이제 봄으로 접어드는것 같습니다.
주변에는 신록이 우거지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1월에서 4월사이가 모로코 여행을 하는것이 아주 적절한 타이밍인것 같습니다.  5월까지도 괜찮겠습니다만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어가는 관계로  5월은 바깥에서 여행하기에는 좀 따갑지 않을까 싶습니다.
1-4월 사이에는 들판에 들꽃들이 아주 예쁘게 흐드러져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대부부분의 도로나 주변 경작지에 밀이 재배가 되어 짙푸른 신록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막도 따갑지만 이 시기에는 너무 덥지 않아서 여행하기엔 안성 마춤이고요, 산악지대에는 눈이 쌓여 있어서 스키나 눈썰매를 즐겨 타볼 수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사계절을 한꺼번에 만끽 하실 수 있는 시간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카사블랑카 근처 해변과 해변 노천 카페의 사진들을 몇가지 올려 봅니다.
카사블랑카의 봄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멀리 대서양이 드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하늘이 바다이고 바다가 하늘입니다. 앞쪽 해변가에 보이는 건물들이 국왕의 별장입니다.
 
주변이 온통 밀밭 으로 초록이 싱그럽게 펼쳐져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 비치 모습이 깨끗해 보입니다.
이렇게 해변을 따라 많은 수영장과 노천 카페들이 줄지어서 있습니다

노천카페들이 햇볕을 막기위해 파라솔을 펼쳐 놓았습니다.
멀리 대형 상선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카사블랑카 항에 물건을 하역 하기 위해 대기 하고 있네요.
해변과 가까운 노천 카페는 아주 명당 자리입니다. 바로 지척에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어서 여름에는 아주 시원 합니다. 고소한 에스프레소 커피 한잔이나 달콤한 모로코 박하 차를 한잔 마시면서 망중한을 즐겨 보시지 않겠습니까? 

방파제를 막아서 파도를 제어 합니다. 그 안에서는 여름에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아가씨들이 많이 칮는 곳입니다
. 그래서 여름에는 비치쪽 노천카페 자리는 남성들이 자주 찾는 자리입니다.ㅎㅎ
비치를 끼고 수영장과 방갈로가 쫙 펼쳐져 있습니다.
카메라를 당겨서 찍었더니 낚시 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날씨가 좋아 낚시 하기엔 안성마춤입니다.
저곳은 수영장쪽인데 아직 수영장은 개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방갈로 입장료를 적어 놓았네요. 성수기에는 아주 붐비는 곳이라 입장권 구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 넓은 노천 카페가 꽉찹니다. 손님이 오는 대로 파라솔을 가져다 줍니다.
바다가 보이는 자리부터 손님들이 앉기 시작합니다. 연인들끼리 가족들끼리 자주 나오는 장소 입니다
.

오늘은 닐씨가 괜찮아서 푸른 하늘과 깨끗한 바다, 따뜻한 햇빛을 즐기는 노천 카페 모습을 담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은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많이 줄였는데도 사진이 좀 많습니다.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카사블랑카를 맛보기 하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올려 보았습니다. 잘 보셨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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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포도봉봉 2010.01.19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한국은 여전히 하얗게 눈이 쌓여있는데 카사블랑카는 봄이네요.^^
    사진만 봐도 따뜻해지는 것이 기분이 넘 좋습니다~~
    의장님도 모로코 가셨는데 이런 풍경을 보고 오시겠죠?

  3. BlogIcon 부스카 2010.01.19 1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 사진 잘 봤습니다.
    여름에 봤으면 더 좋았을 법한 사진들이네요.
    날이 풀렸다고는 하지만 아직 한국은 춥답니다. ^^

  4. BlogIcon 앞산꼭지 2010.01.19 1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사블랑카의 봄은 이르군요.
    벌써 봄이 와버린 카사블랑카, 좋은데요.
    그리고 바닷가 노천카페에서 즐기는 망중한 상상만으로도 즐겁습니다.

  5.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0.01.19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탁트인 바다를 보니 김군의 마음까지 따뜻해 지는것 같습니다. :)

    요즘 자주 뵙지 못홰 죄송합니다.. 회사일의 쓰나미 때문에..ㅠㅠ

  6. BlogIcon 오지코리아 2010.01.19 1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풀들이 새파랗네요.봄이 빨리 오네요.
    한국은 추위보다도 대책없는 폭설이 아직 속 썩이고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건강하세요^^

  7. BlogIcon 워크투리멤버 2010.01.19 1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국적이네요~ 분위기도 너무 좋네요. 지금 한국은 겨울이라서 더 그런가봐요~^^

  8. BlogIcon Koreanwar60 2010.01.19 1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놀러가고 싶습니다...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9. BlogIcon 쥬늬 2010.01.19 1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사진을 볼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하늘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여기와는 너무다른.. ㅠㅠ
    의자갯수들을 보니 성수기때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릴듯한데요.
    낚시 사진도 너무나 멋있네요. 파도와 낚시꾼...

    • BlogIcon casablanca 2010.01.20 1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성수기엔 입추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런 노천 카페가 여러 군데 주변에 있거든요.
      파도와 낚시꾼,, 좋은 네이밍인데요. 나중에 활용해보아야 겠네요.ㅎㅎ

  10. BlogIcon 작은소망™ 2010.01.19 2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망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저곳에서 하루라도 쉬면서 구경하고 싶네요 ^^
    제 블로그 방문 감사드립니다.
    답방왔어요^^

  11. BlogIcon 못된준코 2010.01.19 2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를 그립게 만드는 사진들이네요.
    개인적으론....겨울바다를 좋아하는데.....사진을 보니...너무 바다가 가고 싶어집니다.~~

  12. BlogIcon 풀칠아비 2010.01.19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런 노천카페에서 정말로 박하차 한잔
    마셔봤으면 좋겠습니다.
    특이하게 손님이 자리에 앉으면 파라솔을 가져다 주나 보네요.
    저 같으면 그냥 밀 다 꽂아둘 것 같은데 말입니다. ㅎㅎㅎ
    바다가 갑자기 너무 그리워지네요.

    • BlogIcon casablanca 2010.01.20 1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햇볓이 강해서 파라솔이 없으면 오래 앉아있기가 힘들지요.
      그래서 노천카페에 가면 파라솔을 설치해줍니다.
      따끈한 박하차 한잔에 확트인 바다를 보고 있으면 가슴이 시원해지지요.^^

  13. BlogIcon 기브코리아 2010.01.19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너무 멋집니다.

    겨울 바다가 보고싶네요 ^^

  14. BlogIcon 뽀글 2010.01.20 0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 노천카페네요~ 여름에 많은 남자들을 볼려고 저는 떠나야겠는데요~^^ㅎㅎ

  15. BlogIcon 깐깐김기 2010.01.20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여름에는 바다나 가볼까요ㅜㅜ....?
    너무 멋있어요

    아!
    그전에 살뺴야죠ㅜㅜ

  16. BlogIcon 938호 2010.01.22 0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카사 블랑카에 살고 계시는 군요!

    정말 이름만 들어도 낭만적인 도시인 것 같네요^^

  17.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0.01.22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유가 생기는 듯 합니다., 바람의 느낌도 좋을 것 같아요... 떠나고 싶다...

  18. BlogIcon Deborah 2010.01.22 2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눈이 띄게 보이네요. 여긴 겨울 낚시를 한다고 해서 호수가에서 자리를 잡고 낚시를 하는 분들 있더라고요.

  19. BlogIcon 미뇽(: 2010.01.27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북아프리카 지중해 연안 모로코 왕국의 카사블랑카에 살고 계시단 소개 읽고 눈이 번쩍 뜨였어요~
    사진으로 카사블랑카를 보게되다니!!
    바다풍경에 노천카페~잘보고갑니당^ ^
    블로그 방문감사해요~

  20. BlogIcon 에바 2010.01.29 0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여기서 마시는 커피는 더 부드럽고 시원하게 넘어갈 것 같네요~!
    사진 고맙습니다~ ^^

    • BlogIcon casablanca 2010.01.30 0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주 전망이 좋고 낭만적인 장소입니다.
      따끈한 커피 한잔마시면서 카사블랑카의 낭만을 즐겨 보시는것도 참 좋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21. BlogIcon mark 2010.02.10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소 이름은 기억이 잊었지만, 저런 해변에 저녁 식사 초대를 받아 잘 먹고 좋은 시간을 가졌던 일이 생각 나네요.

한 달 가까운 출장을 마치고 드디어 집으로 돌아갑니다

유럽의 대부분의 공항들이 폭설로 인해 공항이 마비가 되었다는 뉴스가 있어서 걱정을 했습니다만 다행이 오늘은 비행기 이착륙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공항에서 보딩을 하는데 수화물은 카사블랑카까지 바로 부칩니다.

그리고 파리-카사블랑카 구간 보딩패스를 통상 인천서 바로 주는데 전산에서 뜨지를 않는다고 파리 공항에서 따로 받으라고 합니다.

 

암튼 서울-파리 보딩패스만 받아 들고 입국장으로 들어 갑니다.

간단한 보안검사를 마친 후에 패스포트 컨트롤 통과해서 면세점에서 드디어 카메라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 때 떨어뜨려서 고장이 난 것을 아직 고치지를 못해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들을 그간 휴대폰사진으로 올리는 관계로 화질들이 좋지를 않았었는데 이젠 화질이 좀 좋게 나오겠네요.^^

당연히 시험 삼아 사진을 찍어 보아야지요.

 

파리까지 가는 대한 항공입니다. 에어 프랑스와 코드셰어로 에어프랑스 티켓으로 대한항공 비행기를 이용합니다. 

인천 공항 내부 탑승자 대기실입니다.

 

인천에서 파리 샤를 드골 공항 경유해서 카사블랑카 까지 다시 돌아 가는 여정입니다.

거의 온종일을 움직여 하는 시간이지만 그래도 가족이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돌아 간다는 자체에 가벼운 즐거움이 가슴속에 일어 납니다.

 

출장 나올 때는 어떻게 긴 일정을 소화해야 할까 하는 걱정이 먼저 듭니다만 돌아가는 여정은 훨씬 마음이 가볍습니다. 이것이 가족이라는 울타리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2시간여의 비행 끝에 파리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파리공항은 한달 전에 비해 면세점 장식들이 더 화려해 졌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잠시 소개를 했습니다만 그때와는 그림이 좀 다릅니다. 

공항밖에는 보슬비 내리고 있습니다. 기온은 1, 기온이 더 내려가면 눈으로 바뀌겠지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하루전 까지만 해도 폭설로 공항 운항에 지장이 있다고 했는데 공항 활주로와 계기장 등은 모두 깔끔히 치워져 있습니다. 

카사블랑카 가는 보딩패스는 파리공항 환승 데스크에 가서 발급 받았습니다.

 탑승구는 F50, 21:00 출발

 

게이트 앞에서 지상 승무원에게 수화물이 비행기에 실렸는지 확인을 합니다.

가끔 수화물이 분실이 되거나 같은 비행기에 옮겨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항상 확인을 합니다. 승무원이 확인을 하는데 현재 수화물이 비행기로 이송 중이라고 합니다.

 

21:00 출발인데 30분정도 지연이 되네요.

드디어 카사블랑카로 출발 합니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떠나 스페인 마드리드-말라가 상공을 지나 지브로울터 해협을 건너 모로코 북부 도시 탄제 상공을 거쳐 카사블랑카로 비행하는 코스인데 3시간여의 비행시간이 소요 됩니다.  날씨가 안 좋아 비행기가 심하게 흔들립니다만 안전하게 카사블랑카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23:30분  

한 밤중이라 잘 보이지 않습니다만 비행기 창 밖으로 보이는 공항 전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카사블랑카도 보슬비가 내리고 있네요. 기온은 10.

 

여권 심사를 마치고 수화물이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한참을 기달려도 가방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마지막 수화물 벨트가 돌아가는 것이 멈출 때 까지도 가방은 나오지를 않습니다.

분명히 파리 공항에서 수화물 확인을 했는데 이송 중이라고 한 것이 결국 같은 비행기에 실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저 뿐 만이 아니고 주변에 여러 사람들의 짐이 오지 못한 것 같습니다.  새벽 한시가 넘어 가고 있는데 ,,,,, 

수화물 누락 신고를 하러 신고 테스크를 가보니 엄청난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엊그제 폭설로 인해 파리 공항의 수화물 분류 시스템이 문제가 생겨서 사람이 수작업으로 일일이 수화물 분리를 하는 바람에 많은 수화물이 제때 처리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 옆에 일본인 관광객 3명 도 가방이 오지 않은 모양입니다.

여행을 온 아가씨 2명과 청년입니다.

물어보니 나리타에서 출발 했다고 하더군요.

카사블랑카에서 오늘 밤을 묶고 마라케시로 이동 해야 한다고 하는데 가방이 오지 않아 큰일입니다.

저처럼 그나마 모든 일정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이면 다행이지만 출장 나가는 길이나 여행 나오는 첫 일정부터 가방이 없으면 정말 난감합니다.,

특히 모로코는 수화물이 나중에 들어와도 개별적으로 각각 배달을 해주지를 않고 직접 공항 수화물 보관소에 와서 찾아 가야 합니다.

일본 관광객들에게 짐을 공항까지 와서 직접 찾아야 한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울쌍입니다.

 

여행 중에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수하물로 보낸 짐이 도착지에서 파손되거나 지연 또는 분실되는 경우가 생길 수 가 있습니다. 나한테도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미리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수화물이 파손되거나 나오지 않는 경우

여러 구간을 탑승한 후에 분실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마지막에 탑승했던 항공사로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서는 꼭 서면으로 작성하여야 하며 구두상의 약속을 믿고 집으로 돌아갔다가는 나중에 증빙자료가 없어 보상처리에 있어 난감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꼭 서면으로 신고를 하고 보상을 요구하도록 해야 합니다
.

[지연보상금 제도 : Out of Pocket Expenses]
짐이 도착하지 않거나 지연되는 경우 도착지에 연고지가 없을 경우 1회에 한하여 필요한 일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50불에서 최대 100불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받들 수 있다. 이것도 요청하는 사람한테만 주는 거지 그냥 가만 있으면 주지 않는다. 항공사에서 도착공항에 연고지가 있는지 없는지는 본인이 애기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항공사에서 그냥 알아서 돈을 챙겨주지 않는다는 점을 잊지 말자.

 

수화물 누락 신고를 하고 나니 새벽 2가 다 되어 갑니다.

수화믈 신고서는 (PIR)입니다.

 

간단히 수화물 택 번호와 가방 종류를 알려주면 접수 번호가 적힌 접수증을 받는데 그게 PIR입니다.

 

다음날에 계속 연락을 해 보아도 가방 확인이 안되어서 공항으로 직접 가서 수화물 보관소에 들어가서 직접 일일히 확인을 하였으나 찾는 가방은 없고 MB 한마리가 왔다갔다 하는 통에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둘째날에도 여러 번 전화로 문의를 하였으나 확인이 안되다가 오후 늦게 서야 가방이 들어 왔다고 확인이 되어 또 공항 수화물 보관소에 가서 가방을 드디어 찾아 왔습니다 

가방을 잃어버렸을 때

- 공항에서 짐을 잃어 버렸다면 공항의 분실물 센터에 신고한 뒤, 항공사 직원들이 짐칸을 확인하도록 한다. 이때를 대비해 공항

   체크인 때 항공권에 붙여 준 꼬리표(Claim Tag)을 확인한다. 공항에서 짐을 찾지 못한 경우 항공사 서비스 센터에 즉시 신고한다.

- 만약을 위해 짐을 부칠 때에 가방에 나라이름, 주소, 전화번호, 직장이름 등이 적힌 이름표를 달아두는 것이 좋다.

- 열차를 이용하거나 버스를 이용할 때는 되도록 짐은 직접 갖고 타도록 하고 짐을 예탁할 때에는 자신의 짐에 행선지를 확실히 알 수 있도록 표시해 둔다. 짐을 잃어버렸을 경우 예탁할 때 주는 보관증이나 수화물 꼬리표(Claim Tag)로 분실 센터에 신고하고,

   경찰서에서 분실증명서를 받아 둔다. 증명서는 귀국 후 보험회사에 제출할 때 필요하다.


 

여행을 자주 하시는 이웃 여러분들도 수화물 가방 도착이 지연되거나 분실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대처 요령을 잘 알아 두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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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워크투리멤버 2009.12.26 0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좋은 정보에요~ 나중에 만약을 위해서 꼭 기억해둬야겠습니다.^^

    • BlogIcon casablanca 2009.12.26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행중에 가방 지연은 가끔 발생 하는데 모르시는 분들은 당황을 하시게 되지요. 특히 해외 공항에서는,,,
      대처 요령 기억해 두었다가 침착하게 대응하시면 좋겠습니다.

  2. BlogIcon 하늘엔별 2009.12.26 0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전 짐을 많이 챙겨가는 경우가 아니라서 작은 캐리어 하나만 충분합니다. 그냥 들고 타는 편이죠. ^^

  3. BlogIcon 쥬늬 2009.12.26 0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것은 메모~!!!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4. BlogIcon 블루버스 2009.12.26 0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상금제도가 있었군요.
    전 한번 경유 공항이었던 애틀란타에서 그런 적 있었는데
    1회용품이랑 호텔 잡아줘서 그걸로 만족해서 신청안했습니다.
    에구...

  5. BlogIcon 여행사진가 김기환 2009.12.26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낯익은 파리 드골공항이네요...
    저곳에서 헤맨 기억이...ㅎㅎㅎ
    아무튼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아직 수화물을 분실하거나 늦게 받은 적이 다 한 번도 없는데..
    혹시 모르니 숙지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벌써 한 달여의 여행이 끝나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BlogIcon casablanca 2009.12.26 1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드골공항에서 잘못 나가면 터미널 헤멜 수가 있겠습니다.ㅎㅎ
      경유해서 환승하는 공항이 있을때는 반드시 주의를 해야 할듯 합니다. 저는 환승하는곳이 많은지라 가끔 이런경우가 많습니다.

  6. BlogIcon Zorro 2009.12.26 1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아두면 좋은 정보가 될거 같아요^^
    여행 다녀오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7. BlogIcon 둥이맘오리 2009.12.26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네요...
    공항분위기는 항상 낯설어 보입니다...
    자주 다녀야 익숙해질까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8. BlogIcon 머 걍 2009.12.26 1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도 엉망인데
    가방까지 제때 도착하지 않아서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 BlogIcon casablanca 2009.12.26 1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여행 마무리였지만 일본 여행자들은 처음 여정인데
      가방 찾았는지 모르겠어요. 처음부터 이러면 여행 일정 완전히 꼬이는것이지요.ㅎㅎ

  9. BlogIcon 탐진강 2009.12.26 1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입니다.
    여행 중 짐 잃어버린 초 난감할 것 같습니다.

    여행 후 피로는 푹 푸시고 연말 건강하게 보내세요

    • BlogIcon casablanca 2009.12.26 2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방 늦게 와서 며칠씩 옷도 못갈아 입고 특히 예정된 일정대로 움직일수가 없는 점이 참 난감하지요.^^
      피로는 가족들과 함께 있으니 확 풀립니다.^^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10. BlogIcon ahme 2009.12.26 1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많은 여행 중에도 다행히 아직 짐 잃어버려 본 적은 없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만.. ^^ 앞으로도 계속 몰라도 되는 정보였으면 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 BlogIcon casablanca 2009.12.26 2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짐 잃을 확률이 만분의 일이라고 합니다.
      환승,경유지 없는 경우는 걱정이 없지만 환승할 경우 가끔 발생하거든요. 물론 앞으로도 쭉-- 이런 짐 분실이나 지연이 없었으면 합니다.^^

  11. BlogIcon yureka01 2009.12.27 0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좋은 정보내요 ~~
    두고두고 써먹어야겟 ^^

  12. BlogIcon 인디아나밥스 2009.12.27 2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갔는데 자기 짐을 제때 제대로 찾을수 없다면 참 난감하겠습니다.
    저도 알아둬야겠습니다.^^

    • BlogIcon casablanca 2009.12.28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행 일정의 처음 부터 짐이 없으면 참 난감하지요.
      출장 갔는데 가방이 안 와 상담을 제대로 못하기도 한적도 있습니다.^^

  13.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12.28 14: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아직 짐을 잃버러린 경험은 없는데, 종종 이런일이 있더라구요.
    전 영어도 짧은데 이러면 정말 곤란할것 같아요..으으

    • BlogIcon casablanca 2009.12.28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누구에게나 일어 날수 있는 상황입니다.
      미리 알아 두시면 실제 상황에서 잘 대처 하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물론 짐 지연이나 분실이 없는게 제일이지요^^)

  14. BlogIcon dentalife 2009.12.30 0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아두면 굉장히 좋을 정보이군요.
    감사합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한국의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했군요.
감기가 극성을 부리는데 이웃분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살쌀해지는데 잠시 이번 여름 휴가 사연을 사진 몇장과 함께 올려 봅니다.
추위로 움츠러드는 기분을 잠시나마 지중해의 여름바다를 만끽하시면서 풀어 보시기 바랍니다.

여름 휴가를 가면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이번 포스팅에서는 말씀드립니다.

카사블랑카에서 출발하여 북쪽으로 4시간을 고속도로를 달려 가면 대서양과 지중해를 동시에 끼고 있는 모로코 북서단의 도시 탄제(Tanger)에 도착 합니다. 탄제는 2012년 해양 엑스포 개최를 위해 여수와 경합을 벌였던 도시로서 여러분들은 기억 하실 것입니다. 2007년 11월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여수가 모로코 탄제와 피를 말린 접전 끝에 2012년 세계해양엑스포 개최지로 선정되었지요.

이 때 모로코 방송에서도 실시간으로 유치 뉴스를 방송해주었는데 이쪽 친구들이  저에게 물어 보곤 했지요. 어디를 응원하냐고. 여수냐 탄제냐 ! ㅎㅎ


엑스포(세계박람회)는 영어 exposition의 줄임말이다. 전시회와 설명회를 뜻한다.

세계박람회기구(BIE) 협약 1조에 따르면 '엑스포란 인류의 노력으로 성취된 발전의 모습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일반대중의 계몽을 그 주된 목적으로 하는 전시라고 돼 있다'


엑스포는 영국의 알바르공에 의해 최초로 창시됐다.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개최국의 권위와 업적을 과시하는 세계 3대 행사로 불린다.

1851년 런던에서 최초로 열린 엑스포는 25개국이 참가했다. 이후 파리(1867년), 필라델피아(1876년), 샌프란시스코(1915년), 오사카(1970년), 벤쿠버(1986년)등이 엑스포와 함께 성장했다.

엑스포는 주최국이나 주최 도시의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기도 하며, 국가경제와 지역 경제 발전의 계기로 사용된다.


탄제는 모로코 북부의 바다로부터의 관문으로서 스페인의 남부 알제시라스와 14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 휴가는 차를 가지고 직접 운전해서 스페인 남부, 대표적인 지중해 휴양 도시인 토레몰리노스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파블로 피카소의 고향인 말라가에서 50km정도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여 탄제에 도착한후 탄제에 있는 현지 모로코 친구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이 친구는 스페인 말라가에 사업체를 운영하는 친구로서 탄제와 말라가를 오가며 사업을 하고 있는 절친한 친구입니다.  친구와 함께 아침 식사를 겸하며 말라가에 대한 정보를 들었습니다. 휴가차 가는거니까 "말라가" 보다는 "토레몰리노스"가 해변 휴양지로는 가장 좋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친구는 자기 별장이 거기 있으니 별장  열쇠를 줄테이니 거기서 숙박을 하라고 하던군요.
좋은 친구 둔 덕분에 지중해 휴양지 별장에 서 휴가를 잘 지낼수 있었습니다.  

늦은 아침식사를 함께 마치고 탄제항에가서 알제시라스 가는 페리보트 티켓까지 끊어 주더군요. (200유로 가까이 함,차량,4인 가족해서) 금액 많고 적고를  떠나서 낯선곳에서 도움을 받는 다는 것은 참으로 고맙지요. 친구 덕 톡톡히 보았습니다.

티켓을 가지고 차를 몰아 항구에 들어 선 시간이 11시 30분, 그런데 여름 휴가철 성수기라 항구 계류장에는 엄청나게 많은 차들이 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오후 6시가 되어서야  차를 페리 보트에 태울 수가 있었습니다.
저 멀리 바다에서 들어오는 페리 보트가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드디어 출발 !
설레이는 마음으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하며 출발 했습니다. 
탄제항에서 출발해서 알제시라스에 도착하는데 1시간 반정도 소요 됩니다.

스페인은 모로코보다 1시간이 빠릅니다. 도착시간 8시반, 차량들이 배에서 빠져나가고 여권 심사를 하는곳에서 도착 했습니다.

그런데 약간의 문제가 발생 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유럽국가들과 대부분 비자면제 협정이 되어 있지요. 물론 스페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등 대도시 국제공항에서야 우리나라 사람들의 출입국이 많아서 괜찮은데 알제시라스는 스페인 가장 남쪽 지방에 조그마한 해안 도시입니다. 

그런데 한국 여권소지자가 가족을 데리고 모로코 차량번호가 달린 차를 타고 한밤중에 국경을 넘어가는게 흔치 않은 경우이지요. 시간은 늦어 토레몰리노스까지 갈려면 100km정도를 한밤중에 그것도 초행길에 가야 하는데 여권 심사한다고 시간만 잡아먹어서 걱정이 되더군요.

여권 심사한다고 여권을 제시했더니 한참을 확인하더니 차를 한쪽으로 빼고 기다리라고 하던군요.그러더니 여권들을 가지고 본부 건물이 있는곳으로 가버리는게 아닙니까?  황당했습니다. 가타부타 설명도 없이 그냥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나쁜 시키들, 속으로 욕이 절로 나오더군요.


1시간여 지나서야 드디어 여권에 패스한다고 도장 꽝광 박더군요, 도대체 왜 그리 시간이 소요된거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심사관 왈, 대한민국의 영문명이 ROK(Republic of Korea)인데 이것을 북한( North Korea)인지 알았다는 것입니다.
북한의 영문이름은 DPRK(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이지요.

북한이면 비자 면제 협정이 안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북한이 핵문제로 월드 뉴스에 계속 나오고 미국 여기자 억류등으로 8월 4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여 억류중인 여기자들을 석방하는 탑 뉴스(top news)로 북한 관련 소식이 활발하던 때였던 때라 지방 소도시에 근무하는 심사관이 순간적으로 혼동을 한 것 같았습니다. 

남한은 South Korea로 알고 있는데  Republic of Korea로 되어 있어서 북한 여권으로 착각했다는것입니다. 너무 황당하고 씁쓸하더군요. 

분단국가의 아픔을 휴가가는 우리 가족이 당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야 겠습니다. 예전에 중동이나 아프라카 여러나라를 다녀 보다가 보면 북한과 남한을 오인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21세기에 그것도 스페인에서 아직까지 이런 오해가 있는것인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래도 그렇치 두 나라를 구분하지 못하다니,,,시간을 지연한 심사관에게 짜증이 나더군요.  그러나 여권받아 들고 토레몰리노스로 가는 길 내내 심사를 지연한 심사관에 대한 짜증보다도 아직까지도 분단의 굴레를 훌훌 벗어 던지지 못하고 어정쩡하게 막혀있는 남북한의 꼬라지를 생각하니 불쾌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휴가 기분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런 일을 더 이상 당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도 하루 빨리 통일을 해야 겠습니다. 

휴가 기분도 날라가버려 마음을 좀 정리해야 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토레몰리노스의 시원한 지중해 해변 풍광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기대해 주세요 ^^)
 
괜찮겠지요 ?

Posted by casabla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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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2proo 2009.11.03 2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저 먼곳까지 여행을 가셔서 여권심사때 그런 일이 생기셔서
    깜짝 놀라셧겠어요. 게다가 시간도 많이 지체되고...
    아직도 한국과 북한을 구별 못하다니.. !!!!
    언젠간 구별할 필요가 없을 날.. 통일되는 날이 오겠지요? ^^;;

    • BlogIcon casablanca 2009.11.03 2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만간 여권상에 하나의 한국이라고 되어 있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BlogIcon 이야기손 2009.11.03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놀라셨겠어요.
    우리의 슬픈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 BlogIcon casablanca 2009.11.03 2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놀라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슬픈 우리의 현실입니다만 중지를 모으면 조만간 좋은 세상 올거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4. 지환맘 2009.11.04 0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로코 사람들은 한국이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 아나요?^^중국,일본은 알겠지만,,과연 한국을 아는지 궁금해요..^^

    • BlogIcon casablanca 2009.11.04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시아 사람은 보통 중국인으로 압니다.
      "씨누이" (chinoi)라고 부르지요.
      한국은 점차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지 방송에도 대장금등 드라마가 상영되고 있습니다.

  5. BlogIcon Phoebe 2009.11.04 0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처음 외국 생활할때 'I'm from Korea'라고하면
    북이냐 남이냐 묻던 무식한 것들이 있었죠.^^
    저는 대놓고 그들에게 무식하다고 했어요.ㅎㅎㅎ

    • BlogIcon casablanca 2009.11.04 0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곳에서는 아직도 물어보곤 합니다.
      북한 관련 소식이 국제뉴스로 더 많이 접하기는 합니다.
      북이냐 남이냐 묻는게 무식한게 아니고 아직까지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북으로 갈라져 있는 우리가 멍청한거지요.
      빨리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 지환맘 2009.11.04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장금이 상영되다니,,,놀랍네요...^^점차 한국을 알아가는데 이 드라마가 좋은 영향을 줄꺼 같은데요...^^

    • BlogIcon casablanca 2009.11.04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장금도 상영되고 다른 드라마(장동건 나오는 좀 오래된것 같던데)도 방영한다고 광고 나오고 있네요.
      아랍어로 더빙 되어서 나옵니다. 시간대가 오전 11시, 오후 4시 아마 이런거 같습니다.

  7. BlogIcon 유 레 카 2009.11.04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SOUTH KOREA(ROK)로 표기하믄 되지 싶은데..말입니다....이것도 어렵겟죠?

  8. BlogIcon 여행사진가 김기환 2009.11.04 1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황당하셨겠어요?
    외국인들은 꼭 물어보죠...?
    남한이냐 북한이냐고를요?
    전...꼭 반문합니다. 북한사람 본 적 있냐고요...
    나도 북한 사람 본 적 없는데..ㅎㅎ

    • BlogIcon casablanca 2009.11.04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90년대 초반, 여기에 같이 근무했던 분중에 낚시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 있었는데 주말,휴일 마다 낚시 다녀서 얼굴이 새카맣케 탔고 더군다가 키가 아담하신분인데 시내에 있는 큰 슈퍼마켓에 갔다가 당한 경험 담이 생각 납니다.
      아마 당시 대사관쪽 직원 부인이었나 봅니다.
      슈퍼에서 만났는데 그 부인 왈, 남이요? 북이요?
      이렇게 물어 보더라네요.ㅎㅎ

  9. BlogIcon 기브코리아 2009.11.04 14: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빨리 통일이 되야하는데 통일이 되지 않더라도 서로 왕래라도 자유로왔으면 합니다.

    • BlogIcon casablanca 2009.11.04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그러게 말입니다.
      북미 대화가 잘 되고 있다는 뉴스가 있네요.
      우리도 좀 더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상황을 이끌어 갔으면 합니다. 맨날 뒷북 좀 치지말고요..

  10. BlogIcon 블루버스 2009.11.04 1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외로 한국인들도 영문명이 Republic of Korea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페인 소도시의 심사관은 오죽할까요.^^;
    스페인 남부 여행 때 모로코로 넘어가려고도 생각했는데...
    아마 갔다왔으면 똑같은 상황이었을 거 같습니다.
    토레몰리노스의 멋진 풍경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 BlogIcon casablanca 2009.11.04 1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페인에서 모로코로 넘어 오실때는 이런 문제 없을겁니다. 유럽 국가간 넘어 갈때는 여권 자체를 심사하지 않고요. 스페인서 페리 보트 타고 모로코 넘어 올때는 페리 보트 선내에서 모로코 입국 심사 간단하게 합니다. 배타고 10여분 출발하면 입국 심사 하라고 안내 방송 나옵니다. 그러면 스낵 코너 옆에 조그만 선실있는데 거기 창구에 가서 입국카드 쓰고 여권 내밀면 바로 입국 도장 받습니다. 간단합니다.ㅎㅎ

  11. BlogIcon 내영아 2009.11.04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전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의 현실..
    잘보고갑니다. ^-^



    전 내영혼의 아침밥상이라 합니다.
    저희 집 오실땐 nae0a.com으로 와주세요! ^^

  12. BlogIcon PinkWink 2009.11.05 05: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어떤 분이신가 하고 들어왔더니..
    해외에 계시는군요.... 우와^^
    블로그 제목만 보고 바람둥이..?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이런 무식함이란^^)
    잘 읽고 갑니다.^^

  13.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2009.11.05 0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대국의 논리하에 분단이 된 후 겪는 우리 민족의 슬픈 현실이죠-_-;;;
    냉전은 이미 끝났으나 우리 분단은 그대로네요-_-;;;
    부디 통일이 조속히 이뤄지길 소망해봅니다.
    행복하세요^^

    • BlogIcon casablanca 2009.11.06 0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르고 당했으니 이제는 우리가 주도적으로 상황을 이끌어 가야지요. 요즘 하는것 보면 좀 걱정입니다만,,
      잘되길 바랍니다.

  14. BlogIcon 단무지 2009.11.05 0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그런일이 있었군요.
    외국나가서 한국에서 왔다그러면 북이냐 남이냐라고
    묻는 사람 꼭 있는데..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잘보고 갑니당.

  15. BlogIcon 태아는 소우주 2009.11.05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안타까운 현실을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느끼게 해 주는 글이군요.

    참 통일은 멀고...
    국가 정체성도 약간 삐뚜름하고..
    냉전의 전쟁 국가 같은 느낌을 아직도 남에게 주는 대한민국.
    언젠가는 좋은 소식이 들리기를.

    카사블랑카님께서 많이 놀라셨으리라 어렴풋이 짐작해 봅니당..에구..

  16. BlogIcon mami5 2009.11.05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황당했겠습니다.
    외국나가서 출입국때 뭔가 어물정 거리면 그만 겁이 덜컥나더군요,,
    혹 잘못되어 억류되나 하고..
    남과북이 갈려있으니 외국에서 볼때는 햇갈릴만도합니다..
    글 잘 보고갑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17. BlogIcon 티런 2009.11.05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감한 일을 당하셨네요....
    국경심사관 나뻐요....ㅎㅎ

  18. BlogIcon 뽀글 2009.11.05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 좋은친구 두셨네요~ 별장을 빌려주고..부러워요~ 근데 정말 큰일날뻔했네요~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예요~^^

  19. BlogIcon 보시니 2009.11.05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외국에 나가면 북한과 남한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 놀라더라구요.
    그만큼 북한놈들이 마케팅을 잘했다는 소리일까요?ㅎㅎ

  20. 랄랄라 2009.11.08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년전에 모로코를 다녀왔었는데.. ㅎㅎ

    다시한번 가보고싶습니당 ㅠㅠ

    • BlogIcon casablanca 2009.11.08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러셨군요.
      다닐때는 좀 고생스러운게 여행이지만 다녀오고 보면 또 가고 싶어지지요.
      제 블러그에 오시면 모로코 소식 자주 접하실 수 있어요.^^

  21. 역시 2015.03.23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북조선! 독재자가싫군!나두그런대!

인류는 고대로부터 미용 차원에서 목욕을 즐긴 것 같습니다. 로마탕, 터키탕 등으로 불리는 목욕탕들을 보면 증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밀실에 열기를 가득 채우는 건조욕으로 땀을 내고 나서 몸을 씻습니다. 고대에는 그리스를 거쳐 로마로 건너갔고, 기원전 18세기 올림피아에서는 마루 밑을 난방하는 방식으로 했다고 합니다.

고대도시 폼페이에서는 욕탕을 '테르메'라고 불렀으며, 시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게 공중 목욕탕으로 운영되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에서는 18세기 말부터 증기탕을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증기탕은 통에 뜨거운 돌을 넣고 여기에 물을 부어 뜨거운 증기가 오르게 하여 얇은 천으로 몸을 가린 사람들이 증기찜을 하는 것인데, 주로 여성들이 많이 하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유럽에서는 고대로부터 목욕 문화가 잘 발달 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이런 문화는 거의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터키에서 만큼은 지금도 공동 목욕탕 문화가 남아 지금도 활발하게 영업하는 곳이 많다고 하네요. 어떤 곳은 그 역사가 500~600년은 족히 넘어 가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본 함맘 술탄은 황제 목욕탕일까?
 

우리나라에도 터키탕이라고 하는데 이름의 유래가 여기서 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스탄불에 가면 소피아 사원 근처에 지금도 지명이 함맘  술탄 이라는 곳이 있더군요. 황제 목욕탕 정도라고 번역이 될까요? 그래서 터키 친구에게 지명이 함맘 술탄이면 황제 함맘이 있었던 거냐고 물어 보았더니 없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옛날에는 술탄이 이용했던 함맘이 있었지 않았나 싶네요.


지난 번 터키 출장 갔을 때 일이 문득 생각납니다. 친구와 같이 천연 올리브 비누를 만들기 위한 올리브와 올리브 오일 및 기타 오일들을 구매하러 갔습

니다. 발리케시르란 도시인데 이스탄불 에서 배를 타고 2시간, 다시 승용차 편으로 3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도시입니다. 바쁜 업무를 모두 마치고 나서 터키에 왔으니 터키탕을 한번 구경하자는 친구의 성화에  저녁에 호텔 사우나를 갔습니다. 호텔 사우나에 아무도 없더군요.

터키도 이슬람 문화권이라 나는 친구에게 목욕 팬티를 입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 하고 팬티를 입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친구는 한국식으로 훌훌 벗고 들어 갔습니다. 아무도 없어서 둘이서 사우나에 들어가서 사우나를 한참 즐기다가 저는 함맘 쪽으로 나와 따뜻하게 구어져 있는 대리석 마루 위에서 편안하게 잠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잠시후에 인기척이 나서 눈을 살짝 떠 보니 한 아리따운 아가씨 한 명이 같은 방 함맘에  들어와 있지 않습니까?  깜짝 놀랐습니다. 뭐야 이거!  여탕에 들어와 있는 거야, 내가 지금 !! 
아닌데, 분명 입구 카운터 직원이 별 다른 이야기 없었는데. 여탕 이면 여탕이라고 이야기 했을 텐데... 어떻게 된 거지황당했습니다. 당황스럽기도 했고요
.
 
팬티도 벗고 알몸으로 함맘에 들어간 친구의 깜짝 황당쇼?

그냥 일어서서 나가야 되나 어떻하나, 잠시 찰나의 순간에  수 도 없이 많은 생각이 휙휙 들더군요분명 여자분도 남자가 떡하니 누워 있으니 비명을 지르던지 무슨 말을 할텐데 조용하던군요잠시 망설이다가 에라모르겠다. 그냥 눈감고 가만히 잠자는척 하고 있을 수 밖에,,,  다행히 잠시후에 한 남자분이 들어오더군요. 그리고는 반대편 쪽에서 서로 물장난을 치기도 하고 샤워를 시켜주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 ? 남녀 혼탕인가 ? 그럴리가 ? 터키도 보수적인 국가인데,,,,,,

잠시 후에 알고 보니 신혼 여행온 신혼부부라는 것입니다. 남자분은 물론 팬티를 입고 있었고요. 여자분은 비키니 차림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래도 반대편에 있지만 10여평 정도의 크기의 같은 함맘 안에 있는 저로서는 참 민망하더군요. 이제 막 결혼해서 허니문 여행온 커플인데 오죽 하겠습니까 . 그 커플을 위해 자리 비켜줘야겠다 하던 차에 아차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친구가 사우나에서 나와 이쪽 함맘 쪽으로 들어오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친구는 팬티를 입지 않고 있는데 ,,,,,

잠시 후에 친구가 함맘 쪽으로 들어 오더군요. '! 안되는데!' 하고 돌아보니 다행이 큰 수건으로 절반을 가린채 들어 오더군요. 그리고 나서 커플에게 천연덕스럽게 인사를 건네고는 저를 등지고 커플을 향해 수건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게 아닙니까마치 바바리맨 처럼,,,, '왜 그래? 안돼!'하고 친구 앞 쪽을 막아서는 순간, 친구는 이미 팬티를 챙겨 입고 들어 와서 저를 놀릴려고 저를 등지고는 일부러 수건을 열었다 닫았다 한 것입니다

'미친 놈'이란 소리가 안도의 한숨과 함께 나오더군요. 참 많이 웃었습니다. 신혼부부 커플이 왜 그러냐고 묻더군요. 자초지종을 설명해 주었더니 신부 되는 쪽이 더 재미있어 하더군요친구도 사우나 바깥 쪽 홀에서 여자 소리가 들려 깜짝 놀라서 잠시 틈을 보아 팬티를  입게 된 것입니다. 참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아직도 친구와 만나면 그 당시 이야기를 하며 웃곤 합니다.

(잠시 이야기가 다른데로 흘렀습니다)
  


모로코에는 볼루빌리스(Volubilis)라는 로마 유적지가 있습니다. 카사블랑카에서는 승용차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기원전 3세기에 건립된 곳으로 서기 40년까지 마우레타니안(Mauretanian) 왕조 하에 번영을 이루던 곳입니다.  

약 42,000헥타아르 규모의 유적지이며
개선문, 공동 목욕탕, 공회당 등의 규모로 볼 때 당시 화려한 영화를 누렸던 것으로 짐작됩니다.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적지로 지정된 유서 깊은 곳입니다.

그 중에서도 목욕탕 시설이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사우나며 탕 시설이 화려한 것이 고대 당시에도 귀족들이 목욕을 즐긴 모양입니다.
 


이곳에는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는 모자이크 벽화들이 몇점 남아 있습니다. 벽들은 대부분 허물어져서 바닥에만  대부분 모자이크 그림이  남아 있어서 바닥화라고 해야 맞을 듯 싶습니다.

목욕을 즐기는 미녀들의 모자이크 그림입니다.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정교하고 셈세한 윤곽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 지역은 모로코에서도 올리브를 많이 재배하는 지역입니다. 아마도 이 당시에도 미인들은 올리브 비누를 사용하여 고운 피부를 간직 하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그림은 천연 올리브 비누를 일반 용기에 담아 놓은 것입니다. 그러나 '카사블랑카' 올리브 비누는 이전에 올린 글에서 보시다시피 진공, 항균 포장을 하여 200그램 팩에 담아 포장을 하여  오래두고 사용하고 보관하는데 용이 하도록 하였습니다. 점도가 높아 팩을 짜서 쓰는데는 좀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만 천연 상태의 제품을 오래 도록 사용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불편은 감수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물이 고이면 점점 녹아들거든요.

터키 모로코 아랍지역에 성행하는 목욕탕 '함맘'이란?

여러분은 함맘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함맘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찜질방과 유사하여 직접 욕탕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뜨겁게  달구워진 대리석 바닥에 누워서 땀을 흘리게 되어 있거나 어떤 곳은 증기를  내뿜을 수 있게 해서 뜨거운 대리석 바닥과 함께 사우나를 이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저도 카사블랑카에 있는 함맘에 자주 갑니다. 이 곳 사우나는  한국의 사우나처럼 뜨겁지가 않아서 저는  이 곳 함맘을 갈 때마다 증기 온도를 높여 달라고 합니다. 함맘 아저씨는 저 보고 '미스터 핫(Mr. Hot)이라고 합니다. 지난 주에는 저 혼자 사우나에 앉아 있었습니다. 사우나 온도를 올려 달라고 해서 뜨겁게 하고 앉아서 사우나를 즐기고  있었는데 이 곳 사람들은 사우나에 들어오자마자 뜨겁다고 혼비백산, 도망쳐 나가버리더군요.ㅎㅎ.  아들 녀석도 버티다 버티다가  중간에 뜨겁다고 나가 버리더군요.

이 곳 함맘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여기서 사우나를 즐기고, 때를 밀고 마사지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보면 한국의 목욕문화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만 한국처럼 몸을 푹 담글 수 있는 온탕, 냉탕 등의 탕 시설은 없습니다. 그리고 남자 함맘이나, 여자 함맘 모두 반드시 팬티를 입고 들어갑니다
.

혹시 함맘에 가시게 되는 기회들이 있으시면 팬티는 반드시 입고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좀 오래된 함맘은 오전에 남자용, 오후에 여자용으로 번갈아 사용하는 곳도 아직있습니다. 요즘은 여러분들이 여행을 자주 다니시니까 함맘에 대한 경험담 있으신 분들은 경험담을 한번 올려 주세요.
Posted by casabla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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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hoebe Chung 2009.10.27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재밌는 친구분이시네요.^^
    한국 사람 사우나 좋아하는 건 알아줘야 되죠.
    홍콩은 그냥 앉아잇어도 사우나인데 한국인 사우나가 있다고 들었어요.^^

  2. BlogIcon casablanca 2009.10.27 14: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뜨끈한 사우나를 좋아하는것도 있을것이고 아랫목 윗목이 있었던 따뜻한 안방의 온돌 문화를 그리워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특히 한국의 찜질방 문화가 독특하것 같습니다. 기회되시면 함맘에도 꼭 한번 가 보세요,,

  3. BlogIcon 탐진강 2009.10.27 1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 분 사연이 웃음을 짓게 합니다.
    올리브가 터키에 많은가 봅니다.

  4. BlogIcon casablanca 2009.10.27 1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브는 지중해 연안 지역에 광범위하게 자생, 재배되고 있습니다.
    스페인,프랑스,이태리,그리스,터키 등 주변국가에 모두 많이 있고요 모로코,알제리 튜니지등 북아프리카 지역에도 많이 재배 됩니다. 어제 뉴스에 모로코 도 올해 올리브 농사가 잘되어서 풍작이라고 하네요.
    올리브는 올리브 오일을 짜서 오일로 많이 먹지만 올리브 자체를 숙성시켜 우리나라 오이 장아치처럼 조림식으로도 많이 먹습니다. 건강에 좋다고 하니 올리브 많이 드세요.

  5. BlogIcon 기브코리아 2009.10.27 1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친구분 ^^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함밤에 대해 잘 배우고 갑니다.

  6. BlogIcon 마법양탄자 2009.11.20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브가 터키에선 우리나라의 김치역할을 하는듯 ^^
    그런데 Hammam~ 터키에서는 하맘이라고 불렀는데~ 아랍어였군요~!
    그렇지 않아도 요즘 아랍어에 부쩍 관심이 많아져서 배워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터키에 있을때부터 아랍문화에 관심이 많아졌네요.
    특히 모로코는 나중에 꼭 가보고 싶은 나라중 하나입니다~!

    • BlogIcon casablanca 2009.11.21 0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년 터키 방문했을때 보니 터키어에 아랍어가 많이 혼용되어 쓰이더군요. "앗쌀라무 알레쿰" -아랍어 인사입니다.(아랍권 어디든지 사용합니다.^^ 터키에서 주변 친구분들에게 사용해보세요. 아주 좋아 할겁니다.)-평안하십니까? (당신에게 평화가 있기를,,,) 참 좋은 인사지요.

      어느 나라든 기본적인 인삿말 정도는 알고 방문하는게 좋더군요.

  7. 2010.06.30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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