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를 보니 한국의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했군요.
감기가 극성을 부리는데 이웃분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살쌀해지는데 잠시 이번 여름 휴가 사연을 사진 몇장과 함께 올려 봅니다.
추위로 움츠러드는 기분을 잠시나마 지중해의 여름바다를 만끽하시면서 풀어 보시기 바랍니다.

여름 휴가를 가면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이번 포스팅에서는 말씀드립니다.

카사블랑카에서 출발하여 북쪽으로 4시간을 고속도로를 달려 가면 대서양과 지중해를 동시에 끼고 있는 모로코 북서단의 도시 탄제(Tanger)에 도착 합니다. 탄제는 2012년 해양 엑스포 개최를 위해 여수와 경합을 벌였던 도시로서 여러분들은 기억 하실 것입니다. 2007년 11월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여수가 모로코 탄제와 피를 말린 접전 끝에 2012년 세계해양엑스포 개최지로 선정되었지요.

이 때 모로코 방송에서도 실시간으로 유치 뉴스를 방송해주었는데 이쪽 친구들이  저에게 물어 보곤 했지요. 어디를 응원하냐고. 여수냐 탄제냐 ! ㅎㅎ


엑스포(세계박람회)는 영어 exposition의 줄임말이다. 전시회와 설명회를 뜻한다.

세계박람회기구(BIE) 협약 1조에 따르면 '엑스포란 인류의 노력으로 성취된 발전의 모습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일반대중의 계몽을 그 주된 목적으로 하는 전시라고 돼 있다'


엑스포는 영국의 알바르공에 의해 최초로 창시됐다.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개최국의 권위와 업적을 과시하는 세계 3대 행사로 불린다.

1851년 런던에서 최초로 열린 엑스포는 25개국이 참가했다. 이후 파리(1867년), 필라델피아(1876년), 샌프란시스코(1915년), 오사카(1970년), 벤쿠버(1986년)등이 엑스포와 함께 성장했다.

엑스포는 주최국이나 주최 도시의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기도 하며, 국가경제와 지역 경제 발전의 계기로 사용된다.


탄제는 모로코 북부의 바다로부터의 관문으로서 스페인의 남부 알제시라스와 14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 휴가는 차를 가지고 직접 운전해서 스페인 남부, 대표적인 지중해 휴양 도시인 토레몰리노스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파블로 피카소의 고향인 말라가에서 50km정도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여 탄제에 도착한후 탄제에 있는 현지 모로코 친구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이 친구는 스페인 말라가에 사업체를 운영하는 친구로서 탄제와 말라가를 오가며 사업을 하고 있는 절친한 친구입니다.  친구와 함께 아침 식사를 겸하며 말라가에 대한 정보를 들었습니다. 휴가차 가는거니까 "말라가" 보다는 "토레몰리노스"가 해변 휴양지로는 가장 좋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친구는 자기 별장이 거기 있으니 별장  열쇠를 줄테이니 거기서 숙박을 하라고 하던군요.
좋은 친구 둔 덕분에 지중해 휴양지 별장에 서 휴가를 잘 지낼수 있었습니다.  

늦은 아침식사를 함께 마치고 탄제항에가서 알제시라스 가는 페리보트 티켓까지 끊어 주더군요. (200유로 가까이 함,차량,4인 가족해서) 금액 많고 적고를  떠나서 낯선곳에서 도움을 받는 다는 것은 참으로 고맙지요. 친구 덕 톡톡히 보았습니다.

티켓을 가지고 차를 몰아 항구에 들어 선 시간이 11시 30분, 그런데 여름 휴가철 성수기라 항구 계류장에는 엄청나게 많은 차들이 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오후 6시가 되어서야  차를 페리 보트에 태울 수가 있었습니다.
저 멀리 바다에서 들어오는 페리 보트가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드디어 출발 !
설레이는 마음으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하며 출발 했습니다. 
탄제항에서 출발해서 알제시라스에 도착하는데 1시간 반정도 소요 됩니다.

스페인은 모로코보다 1시간이 빠릅니다. 도착시간 8시반, 차량들이 배에서 빠져나가고 여권 심사를 하는곳에서 도착 했습니다.

그런데 약간의 문제가 발생 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유럽국가들과 대부분 비자면제 협정이 되어 있지요. 물론 스페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등 대도시 국제공항에서야 우리나라 사람들의 출입국이 많아서 괜찮은데 알제시라스는 스페인 가장 남쪽 지방에 조그마한 해안 도시입니다. 

그런데 한국 여권소지자가 가족을 데리고 모로코 차량번호가 달린 차를 타고 한밤중에 국경을 넘어가는게 흔치 않은 경우이지요. 시간은 늦어 토레몰리노스까지 갈려면 100km정도를 한밤중에 그것도 초행길에 가야 하는데 여권 심사한다고 시간만 잡아먹어서 걱정이 되더군요.

여권 심사한다고 여권을 제시했더니 한참을 확인하더니 차를 한쪽으로 빼고 기다리라고 하던군요.그러더니 여권들을 가지고 본부 건물이 있는곳으로 가버리는게 아닙니까?  황당했습니다. 가타부타 설명도 없이 그냥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나쁜 시키들, 속으로 욕이 절로 나오더군요.


1시간여 지나서야 드디어 여권에 패스한다고 도장 꽝광 박더군요, 도대체 왜 그리 시간이 소요된거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심사관 왈, 대한민국의 영문명이 ROK(Republic of Korea)인데 이것을 북한( North Korea)인지 알았다는 것입니다.
북한의 영문이름은 DPRK(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이지요.

북한이면 비자 면제 협정이 안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북한이 핵문제로 월드 뉴스에 계속 나오고 미국 여기자 억류등으로 8월 4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여 억류중인 여기자들을 석방하는 탑 뉴스(top news)로 북한 관련 소식이 활발하던 때였던 때라 지방 소도시에 근무하는 심사관이 순간적으로 혼동을 한 것 같았습니다. 

남한은 South Korea로 알고 있는데  Republic of Korea로 되어 있어서 북한 여권으로 착각했다는것입니다. 너무 황당하고 씁쓸하더군요. 

분단국가의 아픔을 휴가가는 우리 가족이 당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야 겠습니다. 예전에 중동이나 아프라카 여러나라를 다녀 보다가 보면 북한과 남한을 오인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21세기에 그것도 스페인에서 아직까지 이런 오해가 있는것인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래도 그렇치 두 나라를 구분하지 못하다니,,,시간을 지연한 심사관에게 짜증이 나더군요.  그러나 여권받아 들고 토레몰리노스로 가는 길 내내 심사를 지연한 심사관에 대한 짜증보다도 아직까지도 분단의 굴레를 훌훌 벗어 던지지 못하고 어정쩡하게 막혀있는 남북한의 꼬라지를 생각하니 불쾌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휴가 기분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런 일을 더 이상 당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도 하루 빨리 통일을 해야 겠습니다. 

휴가 기분도 날라가버려 마음을 좀 정리해야 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토레몰리노스의 시원한 지중해 해변 풍광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기대해 주세요 ^^)
 
괜찮겠지요 ?

Posted by casabla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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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2proo 2009.11.03 2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저 먼곳까지 여행을 가셔서 여권심사때 그런 일이 생기셔서
    깜짝 놀라셧겠어요. 게다가 시간도 많이 지체되고...
    아직도 한국과 북한을 구별 못하다니.. !!!!
    언젠간 구별할 필요가 없을 날.. 통일되는 날이 오겠지요? ^^;;

    • BlogIcon casablanca 2009.11.03 2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만간 여권상에 하나의 한국이라고 되어 있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BlogIcon 이야기손 2009.11.03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놀라셨겠어요.
    우리의 슬픈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 BlogIcon casablanca 2009.11.03 2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놀라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슬픈 우리의 현실입니다만 중지를 모으면 조만간 좋은 세상 올거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4. 지환맘 2009.11.04 0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로코 사람들은 한국이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 아나요?^^중국,일본은 알겠지만,,과연 한국을 아는지 궁금해요..^^

    • BlogIcon casablanca 2009.11.04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시아 사람은 보통 중국인으로 압니다.
      "씨누이" (chinoi)라고 부르지요.
      한국은 점차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지 방송에도 대장금등 드라마가 상영되고 있습니다.

  5. BlogIcon Phoebe 2009.11.04 0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처음 외국 생활할때 'I'm from Korea'라고하면
    북이냐 남이냐 묻던 무식한 것들이 있었죠.^^
    저는 대놓고 그들에게 무식하다고 했어요.ㅎㅎㅎ

    • BlogIcon casablanca 2009.11.04 0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곳에서는 아직도 물어보곤 합니다.
      북한 관련 소식이 국제뉴스로 더 많이 접하기는 합니다.
      북이냐 남이냐 묻는게 무식한게 아니고 아직까지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북으로 갈라져 있는 우리가 멍청한거지요.
      빨리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 지환맘 2009.11.04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장금이 상영되다니,,,놀랍네요...^^점차 한국을 알아가는데 이 드라마가 좋은 영향을 줄꺼 같은데요...^^

    • BlogIcon casablanca 2009.11.04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장금도 상영되고 다른 드라마(장동건 나오는 좀 오래된것 같던데)도 방영한다고 광고 나오고 있네요.
      아랍어로 더빙 되어서 나옵니다. 시간대가 오전 11시, 오후 4시 아마 이런거 같습니다.

  7. BlogIcon 유 레 카 2009.11.04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SOUTH KOREA(ROK)로 표기하믄 되지 싶은데..말입니다....이것도 어렵겟죠?

  8. BlogIcon 여행사진가 김기환 2009.11.04 1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황당하셨겠어요?
    외국인들은 꼭 물어보죠...?
    남한이냐 북한이냐고를요?
    전...꼭 반문합니다. 북한사람 본 적 있냐고요...
    나도 북한 사람 본 적 없는데..ㅎㅎ

    • BlogIcon casablanca 2009.11.04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90년대 초반, 여기에 같이 근무했던 분중에 낚시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 있었는데 주말,휴일 마다 낚시 다녀서 얼굴이 새카맣케 탔고 더군다가 키가 아담하신분인데 시내에 있는 큰 슈퍼마켓에 갔다가 당한 경험 담이 생각 납니다.
      아마 당시 대사관쪽 직원 부인이었나 봅니다.
      슈퍼에서 만났는데 그 부인 왈, 남이요? 북이요?
      이렇게 물어 보더라네요.ㅎㅎ

  9. BlogIcon 기브코리아 2009.11.04 14: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빨리 통일이 되야하는데 통일이 되지 않더라도 서로 왕래라도 자유로왔으면 합니다.

    • BlogIcon casablanca 2009.11.04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그러게 말입니다.
      북미 대화가 잘 되고 있다는 뉴스가 있네요.
      우리도 좀 더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상황을 이끌어 갔으면 합니다. 맨날 뒷북 좀 치지말고요..

  10. BlogIcon 블루버스 2009.11.04 1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외로 한국인들도 영문명이 Republic of Korea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페인 소도시의 심사관은 오죽할까요.^^;
    스페인 남부 여행 때 모로코로 넘어가려고도 생각했는데...
    아마 갔다왔으면 똑같은 상황이었을 거 같습니다.
    토레몰리노스의 멋진 풍경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 BlogIcon casablanca 2009.11.04 1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페인에서 모로코로 넘어 오실때는 이런 문제 없을겁니다. 유럽 국가간 넘어 갈때는 여권 자체를 심사하지 않고요. 스페인서 페리 보트 타고 모로코 넘어 올때는 페리 보트 선내에서 모로코 입국 심사 간단하게 합니다. 배타고 10여분 출발하면 입국 심사 하라고 안내 방송 나옵니다. 그러면 스낵 코너 옆에 조그만 선실있는데 거기 창구에 가서 입국카드 쓰고 여권 내밀면 바로 입국 도장 받습니다. 간단합니다.ㅎㅎ

  11. BlogIcon 내영아 2009.11.04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전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의 현실..
    잘보고갑니다. ^-^



    전 내영혼의 아침밥상이라 합니다.
    저희 집 오실땐 nae0a.com으로 와주세요! ^^

  12. BlogIcon PinkWink 2009.11.05 05: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어떤 분이신가 하고 들어왔더니..
    해외에 계시는군요.... 우와^^
    블로그 제목만 보고 바람둥이..?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이런 무식함이란^^)
    잘 읽고 갑니다.^^

  13.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2009.11.05 0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대국의 논리하에 분단이 된 후 겪는 우리 민족의 슬픈 현실이죠-_-;;;
    냉전은 이미 끝났으나 우리 분단은 그대로네요-_-;;;
    부디 통일이 조속히 이뤄지길 소망해봅니다.
    행복하세요^^

    • BlogIcon casablanca 2009.11.06 0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르고 당했으니 이제는 우리가 주도적으로 상황을 이끌어 가야지요. 요즘 하는것 보면 좀 걱정입니다만,,
      잘되길 바랍니다.

  14. BlogIcon 단무지 2009.11.05 0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그런일이 있었군요.
    외국나가서 한국에서 왔다그러면 북이냐 남이냐라고
    묻는 사람 꼭 있는데..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잘보고 갑니당.

  15. BlogIcon 태아는 소우주 2009.11.05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안타까운 현실을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느끼게 해 주는 글이군요.

    참 통일은 멀고...
    국가 정체성도 약간 삐뚜름하고..
    냉전의 전쟁 국가 같은 느낌을 아직도 남에게 주는 대한민국.
    언젠가는 좋은 소식이 들리기를.

    카사블랑카님께서 많이 놀라셨으리라 어렴풋이 짐작해 봅니당..에구..

  16. BlogIcon mami5 2009.11.05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황당했겠습니다.
    외국나가서 출입국때 뭔가 어물정 거리면 그만 겁이 덜컥나더군요,,
    혹 잘못되어 억류되나 하고..
    남과북이 갈려있으니 외국에서 볼때는 햇갈릴만도합니다..
    글 잘 보고갑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17. BlogIcon 티런 2009.11.05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감한 일을 당하셨네요....
    국경심사관 나뻐요....ㅎㅎ

  18. BlogIcon 뽀글 2009.11.05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 좋은친구 두셨네요~ 별장을 빌려주고..부러워요~ 근데 정말 큰일날뻔했네요~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예요~^^

  19. BlogIcon 보시니 2009.11.05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외국에 나가면 북한과 남한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 놀라더라구요.
    그만큼 북한놈들이 마케팅을 잘했다는 소리일까요?ㅎㅎ

  20. 랄랄라 2009.11.08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년전에 모로코를 다녀왔었는데.. ㅎㅎ

    다시한번 가보고싶습니당 ㅠㅠ

    • BlogIcon casablanca 2009.11.08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러셨군요.
      다닐때는 좀 고생스러운게 여행이지만 다녀오고 보면 또 가고 싶어지지요.
      제 블러그에 오시면 모로코 소식 자주 접하실 수 있어요.^^

  21. 역시 2015.03.23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북조선! 독재자가싫군!나두그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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