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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28 술 권하는 건배 문화- 한국과 중국의 차이점 (42)
업무차 자주 중국 출장을 갑니다. 그래서 음주에 대한 경험담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몇 년전에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출장을 갔습니다.

같이 간 일행분들과 함께 한 회사를 방문하여 상담을 한 후에 모든 계약을 잘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회사 식당에서 점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회사 총경리께서(대표이사 사장) 거구의 몸으로 아주 풍채가 좋으신 분이셨습니다.

멀리서 오신 손님이라고 좋은 술을 대접하신다고 하셔서 중국 술을 마시게 되었지요.

그 술이 65도짜리 마오타이 였습니다.


중국의 국주 마오타이주(구이저우 마오타이(貴州茅台酒))

마오타이주(茅台酒, Maotai-jiu)수수(고량)를 주 원료로 하는 중국 구이저우 의 특산 증류주이다. 백주의 하나로 향이 강하고, 다 마셔도 향이 남는다.

마오타이주는 ‘마오타이’라고 불리는 마을에서 생산되며, 이곳은 구이저우성 준이 의 성급 시인 렌화이 의 관할 하에 있다. 

마오타이주는 이 술을 생산하는 마오타이라는 마을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이곳은 오랫동안 술을 빚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오늘 날의 마오타이주는 청나라 때부터 제조가 시작되었다. 당시에 마오타이는 년간 170톤의 술을 대량생산하는 최초의 술이었다.

1915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파나마평화박람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함으로써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게다가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2년 후인 1951에는 ‘국주’라는 명성을 더하게 되었다. 그 후 마오타이주는 19851986의 파리 국제박람회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추가로 획득하여, 중국혁명 이후 현재까지 14개의 국제적인 상을 수상하였고, 20개의 국내상을 휩쓸었다.

1972 모택동은 이 술로 리처드 닉슨 대통령을 대접하였고, 주은래다나카 가쿠에이 수상을 접대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술이 되었다. 실제 중국에서는 축연의 건배주로 자주 이용되는 중국을 대표하는 술이라고 한다.

알코올 도수는 65%였지만, 최근 35~47%에 내려가, 과음해도 숙취되지 않고,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좋다고 여겨진다. 주은래는 감기에 걸려도 약은 먹지 않고, 마오타이주를 마셔서 치료했다.

구이저우성 북서부에 있는 렌화이 시 마오타이쩐에서 독특한 기후 풍토로 5년의 세월을 걸쳐 증류된다. 와인과 같이 오래된 술도 있다.-위키백과


65
도짜리 하얀 백주, 우리나라 소주 같지만 향과 도수가 매우 진합니다. 잔에 술을 따르고 불을 붙이면 파란 불꽃이 잔위에서 살아 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향이 많이 나는 술은 좀 꺼려하는지라 맥주를 마시겠다고 하였지요. 중국 칭다오는 특히 칭다오 맥주가 유명하지요.(칭다오 맥주 참 좋습니다)

 

음식이 들어오고 마오타이 상자가 들어오고 하더군요.

모두 술잔에 술을 따른 후에 인사말이 다 오고 간 후에 총경리께서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 손님들께 대접을 잘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러시더니 먼저 술잔을 들어 건배를 하시는 게 아닙니까? 그것도 일배,이배,삼배를 연달아 하시더군요. 우리 소주잔 두배정도 크기의 잔에 그 독한 술을 가득 채워서 연달아 삼배 !!!  참 우리나라도  건배 를 하지요. 중국에서는 건빼이 라고 하더군요그리고 나서는 저보고도 3배를 하라는게 아닙니까 !

참 난감하더군요. 술은 참 즐겨 했지만 모로코에서는 거의 술 마실일이 없어서 독한 술을 한꺼번에 받아들일 수가 없었지요. 술이고 고기고 먹어 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양해를 구하고 맥주로 대신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같이 일행으로 가신사장님께 구원을 요청 했습니다, 박 사장님 역시 거구이신데다 음주를 좋아 하셨거든요.

 

박 사장님, 호기 좋게 이 독한 65도짜리 마오타이를 3배를 역시 하셨습니다.

그래도 술 이라면 남에게 지지 않으시는 박사장님이시거든요.

 


일단 서로
3배씩 하는 일종의 의식이 끝나고 음식을 들면서 중간 중간 또 건배들을 하면서 점심을 잘 먹었습니다. 어차피 식사시간도 비즈니스의 연장이거든요.

 

두어시간 점심을 먹고 나서 호텔로 돌아 왔습니다.

호텔로 돌아 오는 차 안에서까지도사장님, 끄떡 없었는데 호텔에 도착하자 차에서 일어 나시지를 못하더군요. 워낙 독한 술에 빨리 마셨고 또 많이 마셨거든요.

완전히 넉다운!,,,,

거구이신데 넉다운 되버려서 도저히 부축을 할 수가 없더군요.

겨우 차에서 내려, 어쩔수 없이 호텔에 가방 나르는 수레 있지요. 그 수레에 싣고 방으로 옮겼습니다. 가방이 아니라 사람을 싣고 들어가니 호텔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웃고 난리가 났습니다.

 

겨우 방에 들어가서 그날은 잘 주시고 다음날 겨우 일어 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있는 방으로 건너 오셨는데 잠시 앉아 계시더니 제 방에서 갑자기 토를 하시는 것 아닙니까 ! 그것도 제 여행 가방 위에다가,,,,,,

아니 자기 방에서는 잘 주무시고 오시더니 왜 남의 방에 오셔서 그것도 제 여행가방 위에다 고스란히 돌려주시는 것인지 참,,,

 

그리고 하시는 말씀, 자네가 먹을 술을 내가 먹었으니 도로 돌려 준거다 하시는 것 아닙니까.  돌려 주셔도 왜 하필 내 가방 위에 다가 돌려주시는 것인지,,,, 그래서 새로 가방 하나 다시 샀습니다.

 

저녁때, 다시 총경리를 만나 저녁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총경리님, 아주 멀쩡 하십니다.

우리사장님, 저녁때까지 완전히 맛이 가셨습니다. 그래도 해장을 해야 한다며 다시 간단하게 한잔씩 하자고 하시더군요. 역시 술 좋아하는 사람은 다릅니다.

 

저녁을 먹으면서 간단히 한잔씩이 어디 한잔씩만 됩니까. 그런데 오늘은 중국술로 하지 말고 양주로 하자고사장님 말씀 하시더군요.

 

총경리가 어제 술 조금 먹었는데 그리 힘드냐고  박사장님에게 농담을 하시자사장님, 그러면 오늘은 폭탄주 한번 돌리자 하시는 것 아닙니까 ! 폭탄주야 한국에서 익숙하니까 한국식으로 맥주에, 중국 백주 넣어서 회오리 한번씩 돌려서 몇순배 돌렸습니다.

역시 박사장님, 폭탄주에는 끄덕 없습니다.  다음날 아주 가뿐히 일어나시더군요.

다른 지역에 상담이 있어서 떠나야 하는데 그날  총경리 께서는 안 나오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직원들에게 물어 보았더니 총경리님, 병원에 입원하셨다고 합니다. 어젯밤 드신 폭탄주, 가히 총경리님에게는 원폭 수준이셨나 봅니다. 그날 출근은  병원으로,,,,그것도 실려서 가셨다니,,,ㅎㅎ

 

우리가 잘아는 당나라 시인 이백(李白)은 참으로 술을 좋아 하는 시인이었지요.

월하독작(月下獨酌)의 첫 구절에 보면 꽃밭에 홀로 앉아 한잔 술을 마시노라, 잔을 들어 달에게 권하니 달과 나 그리고 그림자가 하나돼 벗이 되누나

 

달밝은 한밤중에 꽃이 만발한 정자에 홀로 앉아 한잔술을 들어 달에게 권커니 자시거니 하니 달도 나도, 그리고 내 그림자도 하나로 벗이 되어 있음을 시로 표현한것이네요.

참 운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술도 적당히 마셔야 운치 있고 좋은 데 과음을 하는게 문제가 되는겁니다.  술 을 자꾸 권하는 사회의 건배 문화가 그 요인이 아닐까 합니다.

중국 건배문화가 사람잡는다 

중국에서 과음으로 인한 공무원들의 사망이 잇따르고 있다. 차이나데일리는 9 안후이성의 샤오강촌 당서기가 지나친 건배 문화에 희생됐다고 보도. 신문은중국의 건배 문화가 농촌 간부의 목숨을 앗아갔다 기사에서 사망한 공무원은 농촌 개혁의 상징이자 대표적인 모범 농촌을 이끌던 인재라고 전했다.
숨진 샤오강촌 당서기는 지난 5 투자자들과 함께 만찬을 가진 자리에서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아침 숙소에서 숨진 발견됐다. 자리를 함께 사람들이 모두 건배를 하며 계속 술잔을 비우는 음주 습관이 과도한 음주를 불러온 것이다.
중국에서는 지난 7월에도 후베이성 우한시 간부가 과음으로 인한 심장마비 사망했으며 광둥성 잔장시 구청장도 술을 마시다 뇌사 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아시아투데이] <유정원 국제전문 기자>


중국에서는 우리 처럼 잔을 돌리지 않습니다. 요즘처럼 신종플루니 간염이니 뭐 이런 것 걱정 안해도 될성 싶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음식점 직원이 잔에 술을 따라 줍니다.

그런데 조금 마시고 잔을 내려두면 어느새 옆에 와서 잔을 채우고 채우고 해서 도통 주량대로 술을 마실 수가 없습니다. 자꾸 첨잔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중국에서는 찻잔이건 술잔이건 꼭꼭 채워야 됩니다. 조금만 이라도 비우면 바로 채워 줍니다.

그리고 북방은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호쾌하고 높은 도수의 술을 많이 마시는 다작을 합니다만 남방 지역은 조용하고 주량도 적게 마시곤 합니다.

 

위의 칭다오 총경리님은 북방쪽 분이시라 아주 호쾌하시면서도 다작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서울에 박사장님 여전히 술 좋아하시지만  왕성하게 활동하시면서 사업도 번창히시고 잘 계십니다.  이렇게 보면 호탕하시면서 적극적이신 분들이  왕성하게 활동적이고 사업도 잘하신 것 같습니다. 모두 더욱더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 하시길,,,,,,,
 

 

연말이 되어갑니다. 여러곳에서 송년회 한다고 모임들 많으시지요. 너무 잦은 건배 하시지 마시고 적당하게 기분 좋게 한잔씩만 하시기 바랍니다.

 

 
영화 카사블랑카에도 유명한 건배사가 나오지요.

 : 당신은 대체 누구지? 이전엔 어디 있었어? 뭘 했고, 뭘 생각하는 거지?

 엘자 : 우린 서로에 대해 묻지 않기로 했잖아요.

 리처드 :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Posted by casabla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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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인디아나밥스 2009.11.28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역시 국산 폭탄주가 세긴 세군요.^^
    사업하시는 분들 보면 업무때문에 할수없이 정말 술을 많이 드시는것 같습니다.
    오바이트하는 호박 사진 완전 리얼합니다.ㅎㅎ

    • BlogIcon casablanca 2009.11.28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업무상 가끔 술을 과음할때가 많지요.
      한번씩 이렇게 되면 나중에 좀 더 친밀해지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건강 생각해가면서 조금씩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3. BlogIcon 달려라꼴찌 2009.11.28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박 사진이 정말 리얼합니다. 선정 잘하셨네요 ^^

  4. BlogIcon 여행사진가 김기환 2009.11.28 0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중국 최고의 술 마오타이..ㅎㅎㅎ
    말만 들어도 침이 꿀꺽 삼켜집니다.

    중국인과 마시는 독특한 술문화...
    저도 많이 경험했는데...
    역시 자기가 익숙한 술에 강하더군요...ㅎㅎ

    • BlogIcon casablanca 2009.11.29 0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술 좋아하시나 봅니다.^^
      푸른솔님도 경험이 많으신것 같습니다.ㅎㅎ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은 술을 알아 보시더군요.
      그래도 건강 생각하셔서 조금씩 드세요.^^

  5. 새끼늑대 2009.11.28 1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수 높은 술을 석잔 연속 원샷이라......목구멍이 다 녹아내리겠습니다.

    상상만 해도 쏠리는 군요.ㅋㅋ

    • BlogIcon casablanca 2009.11.29 0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독주에 익숙치 않으면 술 향기만으로도 술에 취한듯 합니다. 한잔 마시면 목구멍부터 뱃속까지 알싸한 기운이 쫙-- 퍼지지요. 이런 기분으로 술 드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절주가 최고지요.

  6. BlogIcon 유 레 카 2009.11.28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한잔만 마셔도 바로 뻗어 버릴듯 ㄷㄷㄷㄷㄷㄷ

    소주 한잔으로 30분간을 홀짝여 보시면 압니다 ㅋㅋ^^

    • BlogIcon casablanca 2009.11.29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술 못하시는 분들은 술 향기만으로 엮겨움을 느끼더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기름진 중국 음식과 한잔씩 하는건 괜찮더군요.
      더이상은 저도 무리,,ㅎㅎ

  7. BlogIcon Phoebe Chung 2009.11.28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제대로된 복수...ㅎㅎㅎ
    술이 도수가 높다고 더 사람을 괴롭게 하는건 아닌가봐요.
    전 맥주에 약하고 소주나 양주에 강하거든요.ㅎㅎㅎ

    • BlogIcon casablanca 2009.11.29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주 드시는 술에 따라 체질에 맞추어 지는것 같더군요.
      중국 친구들 대부분 한국 소주에 약하더군요.
      마실때는 도수가 낮아서 잘 마시는데 좀 있으면 은근히 취기가 올라오더군요.ㅎㅎ

  8. BlogIcon 아지아빠 2009.11.28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수혈전 이군요..ㅎㅎ
    저두 중국집에서 이과두주 란 걸 그냥 들이켰다가
    죽을 뻔 한 기억이..^^;;

    • BlogIcon casablanca 2009.11.29 0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호기롭게 마시는 술, 뒷날 엄청 후회를 하지요.ㅎㅎ
      회식때 중국집가서 짬봉 시켜 먹은후 짬봉 그릇에 고량주 털어 마신적도 있거든요. 그 뒷날 회사 복도에 고스란히 짭봉 반납하기도 했다는,,,ㅎㅎ
      암튼 술은 적당히, 기분 좋게 마시는게 최고입니다.

  9. BlogIcon 앞산꼭지 2009.11.28 15: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술 정말 애주가들에겐 약이지만,
    술 못하는 사람들에겐 그보다 더한 독이 없지요.

    저도 술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저렇게 폭주를 하는 것은 너무 위험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술이 술을 마시는 거, 그것은 참 싫더군요.

    하여간 적당히 즐길 수 있는 술문화가 하루 빨리 정착이 되길 빌어봅니다.

  10. BlogIcon siryu 2009.11.28 1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서 본 기억이 나네요...삼배..
    첫잔은 당신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두잔은 당신도 절 만나 반갑습니까?
    마지막 당신과 나는 이제 친구입니다..
    위 같은 뜻으로 삼배한다고..ㅎㅎ...

    • BlogIcon casablanca 2009.11.29 0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삼배가 그런 의미가 있었네요.^^
      다음주에 출장가는데 한번 물어 보아야 겟네요.ㅎㅎ
      암튼 이런 계기가 있으면 서로 유대감도 생기고 친근감도 있고해서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건강에는 지장이 많지요.
      조금씩 마시는 음주 문화가 되었으면 하네요.^^

  11. BlogIcon 울릉갈매기 2009.11.28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초밥이 귀한 이유를 조금은 알것 같은데요~^^
    잘배우고 갑니다요~^&^

  12. BlogIcon 찬우넷 2009.11.28 2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섭네요ㅎㅎ

    중국 아이들이랑 술마셔볼 기회가 몇번 있었는데,
    제가 술을 잘 못하는 편임에도 그네들 보다는 잘마시더라고요.

    그래서 중국사람들이 한국사람들보다 주량이 떨어지는줄 알았는데 꼭 그런것만은 아니네요-.

    걔네들 중국에서 사회생활 어찌 할런지 ㅋㅋ

    • BlogIcon casablanca 2009.11.29 0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술 잘마시는 친구들 참 많습니다.
      찬우님도 주량이 상당하실듯,,,ㅎㅎ
      예전에는 별로였는데 요즘 가면 주량들이 많이 늘었더군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폭탄주엔 못 버티더군요.ㅎㅎ
      그래도 적당히 마시는게 건강에 좋겠지요..^^

  13. BlogIcon 탐진강 2009.11.29 0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도 술좋아하는 분들 많더군요.
    중국에 예전에 몇번 출장가서 엄청 마셨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독한 중국술이 잘 맞았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술이 중국술입니다. ^^;

  14. BlogIcon Zorro 2009.11.29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도수가 높은 술이군요.. 저같으면 한잔에도 뻗을듯;;;
    가방까지 바꾸시고.. 고생하셨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15. BlogIcon 라오니스 2009.11.29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5도라.. 생각만해도 살 떨립니다...
    중국과 한국이 1:1 이군요.. 결승하셔야 겠는데요...
    그래도 지나친 음주보다는 가볍게 드시면 좋겠어요... ㅎㅎ

    • BlogIcon casablanca 2009.11.29 2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결승전은 나중에 해야 겠습니다.ㅎㅎ
      중국술에는 못 당하니까,,,,,
      적당히 마시는 음주 문화가 참 필요합니다. 특히 요즘은,,,

  16. BlogIcon PinkWink 2009.11.30 0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제 주위에도 딴술은 약한데 폭탄주에는 강한 분이 계시더군요...ㅋㅋㅋ
    전 폭탄주에는 거의 쥐수준이라....^^

  17. BlogIcon O.M.S 2009.11.30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남자들 세계는 그래서인가 가끔은 더 특별하게 동경의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제가 남자였으면,,,,호방하게 세상을 호령하듯 살아보고 싶었을 것 같습니다.

    • BlogIcon casablanca 2009.11.30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국에는 특히 여성분들이 대표로 계신 기업들이 많이 있더군요.이분들이 더 호탕하고 술자리 리드도 잘하시곤 하더군요. 물론 사업도 잘 하시고요.
      모든것은 얼마나 적극적이고 열성적으로 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

  18. BlogIcon 기브코리아 2009.11.30 1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청난 에피소드네요. ^^

    11월 마무리 잘하세요

  19. BlogIcon 하늘엔별 2009.11.30 1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잔에 술 채우는 건 일본도 마찬가지더군요.
    일본에 오랜 산 선배는 제가 술이 좀 남아도 그냥 채우더라고요.
    사촌형님은 중국에서 건축일 하셨는데, 집에 초대해서 가면 무조건 많이 먹고 맛있었다고 하고 음식을 다 먹지 않고 남겨야 한다고 하더군요. ^^

  20. BlogIcon 하결사랑 2009.12.01 1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원이 계속 첨잔을 한다는 것이 왠지 상술처럼 느껴지네요.
    칭따오 맥주 저도 완전 좋아라 하는데 ㅋㅋㅋ
    65도짜리 술이면 목이 타는 느낌이겠어요.
    45도짜리 양주도 목에서 넘기기 힘들던데....

    • BlogIcon casablanca 2009.12.01 2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상술은 아니고 손님의 잔에 항상 가득 채워야하는 중국의 술잔 문화가 그렇더군요.
      맥주는 도수가 낮아서 괜찮더군요.
      다른술은 도수가 높은것은 너무 심해요. 조심해야 합니다.ㅎㅎ

  21. BlogIcon cosmopolitan815 2010.01.22 0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이타이주 딱 한번 마셔봤는데..
    저랑은 좀 안맞더군요.
    훠궈 먹을때 백주는 자주 마시긴했지만..
    역시나 중국술은 青岛啤酒가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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