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1.12 솔로 탈출 하는 법-쌍무지개의 행운 in 모로코. (58)
  2. 2010.01.08 카사블랑카 시내 풍경 (36)

요즈음 날씨가 참 변덕스럽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폭설로 공항이 마비되고 철도가 끊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는다는 뉴스가 연일 나오네요.

모로코 북동부 지역에도 폭설이 내려 120cm나 온 지역이 있다고 합니다.

북동부 아틀라스 산맥 중간에 위치한 지역인데 참 많은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카사블랑카에는 눈 대신 비가 오락 가락 하는 날씨입니다.

어제는 우박까지 쏟아지더군요. 오늘 아침은 반짝 개인 날씨입니다.

 

우기가 시작되어서 비가 자주 오니까 주변이 온통 초록으로 싱그럽게 살아 납니다.

고속도로 길가로는 야생화들이 아주 예쁘게 피어 났습니다.

 

오후쯤에 보슬비가 오락 가락 하더니 아름다운 쌍무지개 활짝 피었습니다.

무지개는 가끔 보는데 쌍무지개는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쌍무지개를 보면 좋은 일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쌍지개를 보면 예쁜 짝을 만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니 솔로이신 분들은 쌍무지개 사진 보시고 나머지 반쪽을 빨리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쌍무지개는 운수대통 이라고 도  한다고 하니 
이웃 여러분들, 이 쌍무지개 보시고 새해 좋은 일들, 행운이 더욱 더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이기회에 쌍무지개에 대해 잠시 몇가지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꿈을 해몽해놓은 자료를 보니까  다음 과 같은 자료 들이 있네요.

 

일반적으로, 높은 산 위에 무지개가 쌍으로 떠 있는 꿈
입학, 승진, 합격, 당선, 취득, 승리 등의 경사가 있고 입신출세한다는 명예가 생길 꿈입니다.

또는 두가지 일에 개입하게 되거나 사업을 벌이게 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몽일 가능성이 큰 것 같은데, 쌍둥이를 낳게 된다는 꿈입니다

태몽 특유의 은은하게 신기한 기분이 들었다면 태몽일 가능성이 큰데요,,, 아이들은

입학운, 승진운, 합격운이 모두 좋고 학자가 되거나 연구를 하는 아이들입니다..

 

장차 두가지 분야에서 ...두번에 걸쳐서 ...또는 두가지 큰 업적을 남기게 될

부귀공명하고 많은 사람들의 추앙과 지지를 한 몸에 받게 될

훌륭한 인물을 잉태하게 될 것을 암시하는 꿈입니다

이 꿈을 일반적인 풀이로 한다면 ...

집안에 경사스런 일이 생기고 사랑하는 애인을 맞이하게 될 징조이기도 하며

마음먹은 대로 소원성취하고 큰 대업을 쌓게 된다거나 ..

가족 구성원들이 입학, 승진, 합격, 당선, 자격취득, 승리 등의 경사가 있을 수 있고

명예를 얻고 출세를 하게 된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그런데 쌍무지개는 어떻게 해서 생기는 것일까요?

 
물방울 속에서 진행하는 빛은 물방울 경계면에서 반사되고 굴절되면서 빛의 양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2차 무지개는 1차 무지개에 비해 빛의 양이 줄어든 상태이므로 1차 무지개보다 흐리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무지개가 만들어질 때는 대부분 쌍무지개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만 흐리게 나타나는 2차 무지개는 우리 눈에는 거의 관찰이 되지 않는 다고 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무지개를 선명히 볼 수 있을 때 쌍무지개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무지개를 만드는 물방울의 크기가 크면 빛을 모으는 양도 커진다고 합니다. 대개 지표 부근의 물방울이 상층의 물방울보다 크기 때문에 더 많은 햇빛을 모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 1차 무지개는 물론 진하게 보이고 2차 무지개도 쉽게 볼 수 있어 쌍무지개를 보는 행운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왼쪽에 쌍무지개가 보입니다.

2차 무지개는 물방울의 아랫 부분으로 입사해 나온 빛이 만들어지며 1차 무지개와는 달리 밑에서부터 빨주노초파남보의 순서로 보인다고 합니다.(사진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2차 무지개는 물방울 속에서 두 번 반사하기 때문에 한 번 반사한 1차 무지개와 반대로 보라색 빛이 빨간색 빛의 바깥쪽으로 나옵니다. 따라서 쌍무지개를 보면 색깔이 대칭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뭐 굳이 무지개를 보면서 과학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분석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냥 보고 아, 아름답구나 ! 하고 느끼면 되는 것 이지요.
무지개를 보면 누구나가 한가지씩은 추억이나 기억이 있을실 것입니다.

어릴적에는 넓은 하늘에 동그랗게 걸려 있는 무지개를 잡으러 가 본 기억이 있습니다.
동화책에서 보았듯이 무지개를 사다리 삼아서 하늘로 올라 가는 꿈을 가지고 있었지요.
아무 것도 모르는 때라 정말 무지개를 잡을 수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긴" 별을 따다가 그대 품안에 고이 드리리" 라는 노랫말 처럼 정말 별을 따서 가지고 오는 줄 도 알았습니다.ㅎㅎ

그런데 무지개는 발주노초 파남보, 아주 예쁜색으로 황홀해 보였지만 잡으려고 다가 갈수록
 그 거리는 가까와지지 않더군요.
내가 한발 다가가는 만큼 무지개도 역시 한발 뒤로 물러 서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네 꿈과 이상이라는것, 그리고 자신이 갖고 싶은 소망 이런것들이 가까이 있는것 같지만 , 당장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것 처럼 느껴지지만 그리 쉽게 우리 손안에 들어오는게 아니라는것을 그때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쌍무지개가 반원 위쪽에서는 햇빛 때문인지 보이지 않습니다.
 
 

무지개의 형성 과정에 관한 탐구는 최초의 기상학 저서를 쓴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에 의해서 기술되기 시작하였는데 그는 「무지개의 반지름은 시간에 따라 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공기 중에 흩어져 있는 물방울들이 증발되어 사라지면서 무지개가 서서히 사라지는 것을 보고 반경이 시간에 따라 변한다고 생각한 것 같은데 이러한 관측 결과는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는 항해하는 뱃머리에서 튀기는 물방울들에 의해 발생하는 무지개를 보고 무지개가 생기기 위해서는 물방울의 반대쪽 즉 관측자의 뒤쪽에 태양이 있어야 된다는 중요한 사실을 밝혀내기도 하였습니다. 그후 13세기에 비첼로(Vitello)는 무지개는 광선이 물방울로 굴절해 들어감으로서 만들어진다고 설명하였고, 베이컨(Bacon)은 무지개는 구름 속의 물방울들이 구슬 모양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상이 휘어져서 색깔이 생긴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도미니스는 1차 무지개와 2차 무지개에 대해서 언급하였는데 1차 무지개는 빛이 물방울에 의해서 2회의 굴절과 1회의 반사에 의해서 형성되며, 2차 무지개는 2회의 굴절과 2회의 반사에 의해서 형성된다고 간파하였습니다.

 
보너스로 아래에는 석양 모습을 몇가지 시차별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사원의 첨탑 너머로 석양이 들어갑니다.

내일을 기약하며 오늘은 태양도 휴식에 들어 갑니다.

길게 늘어선 전신주가 석양을 배웅합니다.

마지막 불꽃이 세다고 하던가요? 구름을 빨갛게 달구어 놓았습니다.

석양이 가로등에게 밤길 밝히는것을 양보 하고 있습니다.

오후에 집에 돌아오는 길에 석양을 몇컷 담아보았습니다.

 위에서 보셨다시피 자연의 위대함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차가운 겨울인것 같지만 벌써 초록의 물결과 예쁜 들꽃들이 싱그럽게 피어 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운의 쌍무지개 도 선물 해주고 있네요. 석양의 노을빛도 전문 화가가 그린 그림보다 더 화려한 색채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자연의 선물을 많이 받은  날입니다.

Posted by casabla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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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유 레 카 2010.01.12 0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쌍무지개는 처음 봤습니다.ㅎㅎㅎ

    • BlogIcon casablanca 2010.01.13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산에 자주 가시면 쌍무지개 볼 기회가 많았을것 같은데요.ㅎㅎ
      저도 처음 보았습니다.
      모든이웃에게 행운이 함께 햇으면 좋겠습니다.^^

  3. BlogIcon 여행사진가 김기환 2010.01.12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쌍무지개... 가끔 보긴 했는데...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는 군요.
    아름다운 자연이 만들어낸 현상...그리고 선물..
    잘 봤습니다.

  4. BlogIcon PinkWink 2010.01.12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잘 봤습니다..ㅎㅎ
    근데 왜 필요한 저한텐 쌍무지개가 안뜨는거죠?
    유부남이신 카사블랑카님은 필요없자나요^^ㅋㅋ

  5. BlogIcon 풀칠아비 2010.01.12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쌍무지개가 있는지도 처음 알았습니다.
    그렇게 길조라면야, 앞으로는 눈에 쌍심지 켜고 찾아다녀야겠습니다. ㅎㅎㅎ
    덕분에 무지개 공부 잘 하고 갑니다.

  6. BlogIcon Phoebe Chung 2010.01.12 1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한번도 실제로 본적이 없어요.
    여기서 봤으니 이젠 본거네요. 하하하...

  7. BlogIcon 루비™ 2010.01.12 1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쌍무지개를 두번 정도 보았는데
    십여년전에 본 것은 크레파스로 그린 듯이 선명한 쌍무지개였어요.
    세상에 그리 아름다운 무지개도 있을가 싶은...

    • BlogIcon casablanca 2010.01.13 0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에 쌍무지개를 보셨군요.^^
      사진으로 보아서 그렇치 실제 무지개는 정말 선명하더군요. 암튼 기분 좋은 일입니다.ㅎㅎ

  8. BlogIcon Deborah 2010.01.12 1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에 대한 감사함을 느껴야할 때인것 같습니다. 정말 아름다워요.

  9. BlogIcon 쥬늬 2010.01.12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지개도..노을도.. 석양도 다 멋집니다.
    무지개를 어렸을때 보고나서 본적이 없네요.. 그런데 쌍무지개를 ㅎㅎㅎㅎ
    신기합니다.

  10. BlogIcon 안녕!프란체스카 2010.01.12 15: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지개 사진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정말 자연은 아름다워요~

  11. BlogIcon 필리오스 2010.01.12 1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 멋진 사진들과 내용이네요 ㅋ 전 개인적으로 달이 가장 이쁜데.. 모로코의 달은 어떤가요? ㅎㅎ

  12. BlogIcon 워크투리멤버 2010.01.12 2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석양 진짜 아름답네요~ 근데 쌍무지개는 정말 보기 힘든건데 너무 예뻐요!^^ 전 지금까지 딱 2번 본 것 같아요~

    • BlogIcon casablanca 2010.01.13 0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2번씩이나 쌍무지개를 보셨군요.
      저는 처음 봅니다.^^
      자연이 참 아릅답지요. 날씨가 좀 좋아지면 더 좋은 사진들을 올려 보겠습니다.

  13. BlogIcon mark 2010.01.13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사블랑카를 2001년에 가본 것 같네요. 출장으로. 그곳 호텔이름은 잊었는데,
    옛날 험프리 보가드 나오는 영화 카사블랑카의 포스터가 걸려있던 것이 기억납니다.
    해변에 아주 크에 지은 이슬람 사원도...

    • BlogIcon casablanca 2010.01.13 0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화 포스터 걸려 있던 피아노 바 있는 호텔이 하이야트 호텔입니다.
      사원은 하산 2세 대사원이고요.ㅎㅎ
      카사블랑카에 다녀 가셨군요. ^^ 반갑습니다.

    • BlogIcon mark 2010.01.13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피아노 바. 맞아요. 그 이슬람 사원의 외벽 청색 타일문양도 좋았고 출입문이 티타니움으로 만들어졌다는 말을 들은 같네요. 아, 카사블랑카!

  14. BlogIcon femke 2010.01.13 0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쌍무지개는 처음 보는것 같네요.
    이걸 봤으니 복권 하나 구입하면 좋을것 같은데..ㅎㅎ

  15. BlogIcon femke 2010.01.13 0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쌍무지개는 처음 보는것 같네요.
    이걸 봤으니 복권 하나 구입하면 좋을것 같은데..ㅎㅎ

  16. BlogIcon 유기로 2010.01.13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사블랑카에 계시는 분이신가보네요..앞으로도 종종 뵈어요..^^

    제 블로그에 여행관련 내용들을 올리겠지만..

    여행을 무지 좋아라하거든요...카사블랑카...꼭 가보고싶은곳입니다..

    여기는 오늘도 무척이나 춥네용...^^...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7. BlogIcon 라이너스™ 2010.01.13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 정말 멋진곳입니다^^
    저도 쌍무지개를 보았으니
    여자친구와 더 잘되겠죠.ㅎㅎ

  18. BlogIcon 깐깐김기 2010.01.13 1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쌍무지개는 처음봤어요><
    완전신기해요!!!!!!

    저는옛날에
    흑인에게 제 차를 뻇기는 꿈을 꿧는데
    쌍무지개로 액떔해야겟어요 ㅋㅋ

  19. BlogIcon 부스카 2010.01.13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껏 살면서 쌍무지개를 본 횟수는 정말 세 손가락 안에 꼽는 것 같습니다.
    먹고 사는 게 뭔지 그냥 무지개 본 지도 정말 오래 된 것 같습니다.
    강산은 그대로인데 사람이 변하는 거겠지요. ^^;

  20. BlogIcon 포도봉봉 2010.01.13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쌍무지개는 처음 봤는데^^
    카사블랑카님 덕에 2010년 운수대통할 것 같아요.
    카사블랑카님도 좋은일만 가득가득 하세요~~^0^

    • BlogIcon casablanca 2010.01.13 1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일 많이 할것입니다.
      좋은 징조로 받아 들이면 되는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봉봉님도 행운이 항상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여름에는 카사블랑카에도 포도가 참 많이 나옵니다.ㅎㅎ

  21. BlogIcon 커피믹스 2010.01.13 1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무지개를 보다니 올해는 운수대통할것 같군요.
    좋은 하루 되십시ㅇ오.

프랑스 문화원 앞쪽 도로 중간 의 작은 도심 공원

한국은 폭설이 내려 난리가 났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여러 이웃 분들 모두 무고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곳 카사블랑카에는 온종일 비가 오락 가락 하는 날씨입니다. 여기도 날씨가 아주 변덕 스럽네요. 비가 쏟아지면 아주 양동이로 퍼 붓듯이 오다가 한 2-3분 후에 언제 그랬냐는듯이 그치곤 합니다. 하루로 3-4번 그런식으로 비가 오네요.
눈이 없는 지역이라 한국의 눈 소식을 들으면서 한편으로는 부럽 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너무 눈이 많이 내려 고생 한다는 뉴스에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카사블랑카는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 아니라서 비가 조금만 내려도 교통이 혼잡스럽습니다.

모로코는 50%이상이 농업경제권이 차지하는 지역이라 매년 우기인 11월부터 2월까지 비가 많이 와야 합니다.
그래서 세계 경제의 한파의 여파가 요즈음에 와서야 모로코 시장을 타격하고 있는 상황 에서 비가 자주 오는 때문인지 시장에서 함께 일하는 거래선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생겼습니다.

   스페인 문화원쪽 로터리 모습입니다.

비가 귀한 지역이라 비가 많이 오면 자연적으로 농작물이 풍년이 듭니다.

수 많은 과일,야채,밀 등의 생산량에 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실로 막대합니다.

그래서 비가 많이 오는 해에는 야채 나 과일등 생필품 가격이 상당히 안정 됩니다.

그리고 시장에서 기타 소모품들에 대한 소비가 자연적으로 늘어나서 시장 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 이지요.

 

   미국 대사관쪽 도로 모습입니다. 보이는 건물은 A 은행 본점 건물입니다.

시내에 업무 보러 나갔다가 사진 몇장을 찍어 보았습니다.

카사블랑카 시내 모습입니다.

 

   옛날 교회 건물이 보이네요. 지금은 교회로 사용 하지 않고 그림등의 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는 건물입니다.

날씨가 아주 변덕스럽습니다.

몇 분 간격으로 비가 왔다가 햇볓이 났다가 아주 오락 가락 하는 날씨입니다. 중간에 오는 비도 아주 장대 같은 소낙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몇분 있다가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하늘이 개이곤 합니다. 도통 가늠을 할 수 없는 날씨입니다. 비가 안오는 틈을 타서 사진을 몇장 찍어 봅니다.

시내 버스가 정류장에 서 있습니다.

새해들어 차량등록세를 납부하고 나오면서 찍어본 시내 풍경입니다.

지난번에 어떤 이웃 분께서 카사블랑카가 아주 황량 하다고 하셔서 이해를 돕기 위해 시내 사진 몇가지를 올려 보았습니다.
차를 운전 하면서 사진을 찍느라 조금 힘들었지만 블로그에 올려야 한다는 신념으로 뒷차가 아무리 빵빵 거려도 꿋꿋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 


유명한 관광지는 검색해보면 다 나오는 관계로 이번에는 따로 올리지 않습니다.
날씨 추운데 잠시나마 카사블랑카 시내 풍경 감상 하시면서 추위를 녹여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날씨는 낮 최고 25도, 최저 18도 입니다. 실제 체감 온도는 더 낮습니다.조금 추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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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유 레 카 2010.01.08 2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사막도시인줄알았어요..비도 안오는 줄 알았어요
    우기도 있군요..(비오는 족족 모을수 있는 아주 아주
    큰 탱크를 지하에 뭍어서 물장사?하믄 될련가요 ㅋㅋㅋ)

    • BlogIcon casablanca 2010.01.09 1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러 이웃분들이 카사블랑카를 사막이나 아주 황량한 도시로 오해를 하셔서 몇가지 사진을 올렸습니다.모로코 최대 도시이거든요.
      지하에 탱크만들어 빗물 모으는 것은 고려 해볼만한 아이디어 같습니다. 기회 되면 정부에 한번 아이디어 제안 해보겠습니다. ㅎㅎ

  2. BlogIcon 루비™ 2010.01.08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사블랑카...언제는 저 길에 제가 설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자세히 자세히 보았답니다..

    • BlogIcon casablanca 2010.01.09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대하고 생각하고 계획하는것은 곧 이루어 진다고 하더군요.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하더군요.(하늘엔 별님 블로그에서 배웠습니다)
      조만간 카사블랑카를 여행 해 보시길 바랍니다.^^

  3. BlogIcon 달룡이네집 2010.01.08 2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하나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참 멋지네요...

  4. BlogIcon 바람나그네 2010.01.08 2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멋진 시내 풍경이네요 ㅎ
    이렇게라도 봐서 다행이에요 ^^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내일도요~

  5. BlogIcon 너돌양 2010.01.08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서울은 지금 추워서 덜덜 떨고있는데 말이죠ㅠㅠ

  6. BlogIcon 둥이맘오리 2010.01.09 0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한국을 떠나 다른 나라는 어딜봐도 멋집니다...
    다 그림되네요.. ^^

  7. BlogIcon 인디아나밥스 2010.01.09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야자수가 멋진데요.^^
    카사블랑카 이름처럼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8. BlogIcon 머 걍 2010.01.09 0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의 힘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그나저나 버스는 아주 친숙합니다.
    색깔만 다른 우리나라 버스 아닌가 싶네요?

  9. BlogIcon 앞산꼭지 2010.01.09 0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사블랑카, 언제 한번 가볼 수 있으려나....ㅎㅎ.
    그러나 다행히 우리에겐 블로그 카사블랑카가 있다.
    그래서 안 가봐도 된다는........
    이런 포스팅만 봐도 된다는.....ㅎㅎ.

  10. BlogIcon 워크투리멤버 2010.01.09 0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자수와 파란 하늘을 보니 너무 따뜻해지네요.^^ 요즘 너무 추워요~^^

  11. BlogIcon 쥬늬 2010.01.09 0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나도 다르네요 ㅎㅎ 여기는 아직도 온통 하얗게 보이는데.. 야자수...
    잠시나마 카사블랑카님 덕분에 추위를 잊어봅니다. ^^

  12. BlogIcon Zorro 2010.01.09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음 따뜻하시겠어요.. 여긴 너무 춥답니다;;
    겨울에 잠시 피난가고 싶네용ㅎㅎㅎ

  13. BlogIcon 여행사진가 김기환 2010.01.09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지금이 활동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가 봅니다.
    언제..한 번 다녀와야겠습니다.ㅎㅎㅎ

    • BlogIcon casablanca 2010.01.09 1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3월이 여행하기엔 아주 좋겠습니다.
      사진소재도 많을것 같고요.
      아마 사시사철을 보실수 있겠네요.
      솔님 오시면 좋은 사진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ㅎㅎ

  14. BlogIcon 달려라꼴찌 2010.01.09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보다 복작복작한 대도시는 아닌가 봅니다 ^^

  15. BlogIcon 탐진강 2010.01.09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가 많이 와야 농사가 풍년이 되고 좋은 것이군요.
    카사블랑카의 모습이 평화스러워 보입니다.

  16. BlogIcon Phoebe Chung 2010.01.09 1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콩보다 5~10도 정도 따뜻한것 같아요.
    모로코 가서 살고싶네요. 사철 따뜻하게시리....

  17. BlogIcon 깐깐김기 2010.01.09 1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보고싶어요><
    글읽을때마다 가보고싶어요ㅜㅜ....
    할게많아서 지금은 못가지만
    언젠간 친구랑 꼭갈래요 ㅋㅋ

  18. BlogIcon Deborah 2010.01.12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문득 하와이가 생각는건 무엇 때문일까요? 아마도 야자수 때문인 아닌가 싶네요. 하와이에서 3년 살았거등요. 정말 그때가 좋았어요. 다시 돌아 가고픈 곳입니다. ㅜㅜ

    • BlogIcon casablanca 2010.01.13 0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와이에 계셨으면 참 좋은데 계셨군요.^^
      하와이가 더욱 더 낭만적인 도시 아닌가 싶네요.ㅎㅎ
      날씨도 좋은곳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