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아직도 많이 춥지요 ? 모로코는 이제 봄으로 접어드는것 같습니다.
주변에는 신록이 우거지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1월에서 4월사이가 모로코 여행을 하는것이 아주 적절한 타이밍인것 같습니다. 5월까지도 괜찮겠습니다만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어가는 관계로 5월은 바깥에서 여행하기에는 좀 따갑지 않을까 싶습니다.
1-4월 사이에는 들판에 들꽃들이 아주 예쁘게 흐드러져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대부부분의 도로나 주변 경작지에 밀이 재배가 되어 짙푸른 신록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막도 따갑지만 이 시기에는 너무 덥지 않아서 여행하기엔 안성 마춤이고요, 산악지대에는 눈이 쌓여 있어서 스키나 눈썰매를 즐겨 타볼 수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사계절을 한꺼번에 만끽 하실 수 있는 시간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카사블랑카 근처 해변과 해변 노천 카페의 사진들을 몇가지 올려 봅니다.
카사블랑카의 봄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멀리 대서양이 드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하늘이 바다이고 바다가 하늘입니다. 앞쪽 해변가에 보이는 건물들이 국왕의 별장입니다.
주변이 온통 밀밭 으로 초록이 싱그럽게 펼쳐져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 비치 모습이 깨끗해 보입니다.
이렇게 해변을 따라 많은 수영장과 노천 카페들이 줄지어서 있습니다.
노천카페들이 햇볕을 막기위해 파라솔을 펼쳐 놓았습니다.
멀리 대형 상선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카사블랑카 항에 물건을 하역 하기 위해 대기 하고 있네요.
해변과 가까운 노천 카페는 아주 명당 자리입니다. 바로 지척에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어서 여름에는 아주 시원 합니다. 고소한 에스프레소 커피 한잔이나 달콤한 모로코 박하 차를 한잔 마시면서 망중한을 즐겨 보시지 않겠습니까?
방파제를 막아서 파도를 제어 합니다. 그 안에서는 여름에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아가씨들이 많이 칮는 곳입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비치쪽 노천카페 자리는 남성들이 자주 찾는 자리입니다.ㅎㅎ
비치를 끼고 수영장과 방갈로가 쫙 펼쳐져 있습니다.
카메라를 당겨서 찍었더니 낚시 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날씨가 좋아 낚시 하기엔 안성마춤입니다.
저곳은 수영장쪽인데 아직 수영장은 개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방갈로 입장료를 적어 놓았네요. 성수기에는 아주 붐비는 곳이라 입장권 구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 넓은 노천 카페가 꽉찹니다. 손님이 오는 대로 파라솔을 가져다 줍니다.
바다가 보이는 자리부터 손님들이 앉기 시작합니다. 연인들끼리 가족들끼리 자주 나오는 장소 입니다.

오늘은 닐씨가 괜찮아서 푸른 하늘과 깨끗한 바다, 따뜻한 햇빛을 즐기는 노천 카페 모습을 담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은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많이 줄였는데도 사진이 좀 많습니다.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카사블랑카를 맛보기 하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올려 보았습니다. 잘 보셨나요.ㅎㅎ
주변에는 신록이 우거지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1월에서 4월사이가 모로코 여행을 하는것이 아주 적절한 타이밍인것 같습니다. 5월까지도 괜찮겠습니다만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어가는 관계로 5월은 바깥에서 여행하기에는 좀 따갑지 않을까 싶습니다.
1-4월 사이에는 들판에 들꽃들이 아주 예쁘게 흐드러져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대부부분의 도로나 주변 경작지에 밀이 재배가 되어 짙푸른 신록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막도 따갑지만 이 시기에는 너무 덥지 않아서 여행하기엔 안성 마춤이고요, 산악지대에는 눈이 쌓여 있어서 스키나 눈썰매를 즐겨 타볼 수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사계절을 한꺼번에 만끽 하실 수 있는 시간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카사블랑카 근처 해변과 해변 노천 카페의 사진들을 몇가지 올려 봅니다.
카사블랑카의 봄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늘이 바다이고 바다가 하늘입니다. 앞쪽 해변가에 보이는 건물들이 국왕의 별장입니다.
이렇게 해변을 따라 많은 수영장과 노천 카페들이 줄지어서 있습니다.
아름다운 아가씨들이 많이 칮는 곳입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비치쪽 노천카페 자리는 남성들이 자주 찾는 자리입니다.ㅎㅎ
저곳은 수영장쪽인데 아직 수영장은 개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자리부터 손님들이 앉기 시작합니다. 연인들끼리 가족들끼리 자주 나오는 장소 입니다.
오늘은 닐씨가 괜찮아서 푸른 하늘과 깨끗한 바다, 따뜻한 햇빛을 즐기는 노천 카페 모습을 담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은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많이 줄였는데도 사진이 좀 많습니다.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카사블랑카를 맛보기 하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올려 보았습니다. 잘 보셨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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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한국은 여전히 하얗게 눈이 쌓여있는데 카사블랑카는 봄이네요.^^
사진만 봐도 따뜻해지는 것이 기분이 넘 좋습니다~~
의장님도 모로코 가셨는데 이런 풍경을 보고 오시겠죠?
의장님께서 일정때문에 바쁘셔서 주변을 둘러 보셨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예, 사진 잘 봤습니다.
여름에 봤으면 더 좋았을 법한 사진들이네요.
날이 풀렸다고는 하지만 아직 한국은 춥답니다. ^^
여름날의 비치 모습도 나중에 올리겠습니다,ㅎㅎ
카사블랑카의 봄은 이르군요.
벌써 봄이 와버린 카사블랑카, 좋은데요.
그리고 바닷가 노천카페에서 즐기는 망중한 상상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날씨가 노천카페에서 오래 앉아 있기는 좀 쌀쌀하기는 한데
서서히 여름쪽으로 가면 망중한을 즐기기엔 참 좋습니다.^^
오~ 탁트인 바다를 보니 김군의 마음까지 따뜻해 지는것 같습니다.
요즘 자주 뵙지 못홰 죄송합니다.. 회사일의 쓰나미 때문에..ㅠㅠ
바쁘신게 좋은거지요.화이팅 입니다.!
풀들이 새파랗네요.봄이 빨리 오네요.
한국은 추위보다도 대책없는 폭설이 아직 속 썩이고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건강하세요^^
밀을 재배하는데 온통 밀밭으로 주변이 초록으로 싱그럽게 물들었습니다.^^
정말 이국적이네요~ 분위기도 너무 좋네요. 지금 한국은 겨울이라서 더 그런가봐요~^^
추위를 잠시나마 잊으시라고 몇장 사진 올려 보았습니다.
좀 따뜻해 졌나요.ㅎㅎ
놀러가고 싶습니다...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나중에 한번 오세요.^^
항상 사진을 볼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하늘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여기와는 너무다른.. ㅠㅠ
의자갯수들을 보니 성수기때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릴듯한데요.
낚시 사진도 너무나 멋있네요. 파도와 낚시꾼...
성수기엔 입추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런 노천 카페가 여러 군데 주변에 있거든요.
파도와 낚시꾼,, 좋은 네이밍인데요. 나중에 활용해보아야 겠네요.ㅎㅎ
전망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저곳에서 하루라도 쉬면서 구경하고 싶네요 ^^
제 블로그 방문 감사드립니다.
답방왔어요^^
시간내시어 한번 여행 오시면 좋겟네요.ㅎㅎ
작은 소망 간직하시고 계시면 이루어 지리라 생각됩니다.^^
바다를 그립게 만드는 사진들이네요.
개인적으론....겨울바다를 좋아하는데.....사진을 보니...너무 바다가 가고 싶어집니다.~~
겨울바다를 좋아 하시는 군요.^^
바다가 가까워 지나가다 자주 바다를 봅니다.
자주 보니 별 감흥이 없어요.저는,,ㅎㅎ
아, 저런 노천카페에서 정말로 박하차 한잔
마셔봤으면 좋겠습니다.
특이하게 손님이 자리에 앉으면 파라솔을 가져다 주나 보네요.
저 같으면 그냥 밀 다 꽂아둘 것 같은데 말입니다. ㅎㅎㅎ
바다가 갑자기 너무 그리워지네요.
햇볓이 강해서 파라솔이 없으면 오래 앉아있기가 힘들지요.
그래서 노천카페에 가면 파라솔을 설치해줍니다.
따끈한 박하차 한잔에 확트인 바다를 보고 있으면 가슴이 시원해지지요.^^
와 너무 멋집니다.
겨울 바다가 보고싶네요 ^^
겨울바다, 모처럼 가보면 낭만적이지요.^^
정말 멋진 노천카페네요~ 여름에 많은 남자들을 볼려고 저는 떠나야겠는데요~^^ㅎㅎ
선남선녀가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빨리 오세요.ㅎㅎ
이번 여름에는 바다나 가볼까요ㅜㅜ....?
너무 멋있어요
아!
그전에 살뺴야죠ㅜㅜ
살빼야 여름 바다 갈수 있나요.ㅎㅎㅎ
노출이 필수니까 맞는 말이네요.^^
와 카사 블랑카에 살고 계시는 군요!
정말 이름만 들어도 낭만적인 도시인 것 같네요^^
방문 감사합니다.
낭만적인 도시에 자주 놀러 오세요.ㅎㅎㅎ
여유가 생기는 듯 합니다., 바람의 느낌도 좋을 것 같아요... 떠나고 싶다...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니 좋네요.ㅎㅎ
나중에 여행 오세요.^^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눈이 띄게 보이네요. 여긴 겨울 낚시를 한다고 해서 호수가에서 자리를 잡고 낚시를 하는 분들 있더라고요.
추울텐데 낚시광들은 날씨에 주저없이 취미를 즐기지요.^^
우와! 북아프리카 지중해 연안 모로코 왕국의 카사블랑카에 살고 계시단 소개 읽고 눈이 번쩍 뜨였어요~
사진으로 카사블랑카를 보게되다니!!
바다풍경에 노천카페~잘보고갑니당^ ^
블로그 방문감사해요~
자주 뵙겠습니다.^^
카사블랑카 소식도 자주 올리겠습니다.
정말 여기서 마시는 커피는 더 부드럽고 시원하게 넘어갈 것 같네요~!
사진 고맙습니다~ ^^
아주 전망이 좋고 낭만적인 장소입니다.
따끈한 커피 한잔마시면서 카사블랑카의 낭만을 즐겨 보시는것도 참 좋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장소 이름은 기억이 잊었지만, 저런 해변에 저녁 식사 초대를 받아 잘 먹고 좋은 시간을 가졌던 일이 생각 나네요.
카사블랑카 해변에서 좋은 추억이 있으시군요.^^
저의 해외 여행은 99.9%는 업무차 출장이었습니다. ㅜ.ㅜ
업무 출장이면 주변을 제대로 여행하기가 힘들죠.
그래도 짬을 잠시 내어 들르시는 곳 주면엔 자주 들러 보시는것도 좋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