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주간 바쁜 업무가 있어서 제대로포스팅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웃분들에게 제대로 답방도 못하고해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오늘은 카사블랑카 비치의 다른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번 일요일의 카사블랑카 비치 풍경입니다. 함께 구경을 해보시지요.

노천카페에는 여러사람들이 나와 시원한 대서양의 바다 전망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해변주변 모습입니다.

해안도로가에는 식당,카페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변도로를 산책 하고 있습니다.
비치 수영장을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인 여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개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가족들이 석양의 아름다움을 보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람이 세차게 부는 일요일 한낮입니다.
 
가족 나들이로 많은 사람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습니다.

호텔이 성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캉스 시즌이면 사람들로 만원이 될것입니다.

비치쪽 풍경입니다.

사람들이 비치에 벌써 내려가 있네요.

수영하는 사람들도 보이더군요.
바람이 불어 날씨가 좀 쌀쌀한듯 한데도 벌써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서양이 눈앞에 펼쳐저 있습니다.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벌써 여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변을 산책하고 수영도 즐기고 있습니다.



카사블랑카 비치-3월의 모습을 보여 드렸습니다.
카메라를 차안에 두고 내려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화질이 선명하지 못합니다만 카사블랑카 3월의 비치를 나름대로 즐겨 보셨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casablanca
,
아실라 요새 정문을 들어갑니다.

정문앞 광장으로 난 창문입니다.

앙증맞은 창문입니다. 금방이라도 아릿따운 소녀가 수줍은 미소를 띠고 문을 열어 줄것 같습니다.

전기 검침기도 예쁘게 꾸며 놓았습니다.

마치 호랑나비가 벽에 앉아 있는것 같습니다.

골목길에 화분을 장식해 두었네요.

미로처럼 끝없이 이어진 골목길입니다.

옛 문양과 그림을 그려놓은 나무판을 팔고 있네요.

벽에 그림을 그려 놓았습니다.

구불구불 골목길을 여행하는 사란들이 제법 눈에 뜨입니다.

누군가가 금방이라도 나그네를 불러 들일것 같은 기대감이 드는 골목길입니다. 


골목끝에 있는 집 대문안에는 무슨일이 있는걸까요?

골목길 바닥과 집 입구들이 기하학적인 타일로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한가로운 한낮의 골목길입니다.

고대 유적지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입구입니다. 망루위를 들어가는 문이 닫혀 있네요. 

첨탑 모양형의 모로코 전통 등을 팔고 있습니다.

군데 군데 전통 공예품을 팔고 있는 가게 가 눈에 뜨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아실라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좀더 깊숙한 골목길에 대한 사진을 추가로 올려 보았습니다. 
Posted by casablanca
,

오늘은 안달루시아 정원을 구경 해 보겠습니다.

1195년에 건축된 우다이야 정문을(Bab al Oudayas) 보면 조개문양의 디자인이 커다랗게 음각이 되어 있는데 알모하드 왕가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징 문양은 여러 군데에서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문양의 정문을 들어서면 안달루시아풍의 아름다운 정원이 여러분을 반깁니다. 드높은 성채와 대포가 장착된 망루로 둘러싾인 요새도시안에 아름답게 조경이되어 있는 이국적인 안달루시아 정원은 오랜 여행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에 충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17세기초 스페인의 안달루시아를 지배하던 이슬람세력(안달루시아)들이 기독교 세력에 의해 축출되면서 모로코로 넘어와 정착하게 되면서 이곳의 이름은 카스바 안달루스(Kasbah Andaluse)가 되었습니다. 스페인 정벌의 전초기지가 되었던 최전선의 요새 도시가 스페인에서 넘어온 무슬림 피난민들의 마지막 정착지가 되는 역사적인 현장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여기까지 카스바 우다이야를 모두 소개 해 드렸습니다.
Posted by casablanca
,


Tweets by @casas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