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블랑카에 오시면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반드시 들르는 곳이 하산 2세 대사원 입니다.
오늘은 하산 2세 대사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0123456789

좌우로 클리하시면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첨탑과 사원벽의 문양등도 보실수 있습니다)

몇가지 사진을 올려 보겠습니다.

아래 그림은 카사블랑카의 등대입니다.


1905년 건설되어 1914년과 1917년에 개,보수가 이루어진 등대로 전체 높이 65m이며 랜턴타워까지 높이는 49m입니다. 이 등대는 카사블랑카 가장 서쪽 끝에 위치한 등대로 항구에서는 15km정도 떨어져 있으며 하산2세 사원과는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등대를 소개하는 이유는 이쪽 등대 있는 곳에서 사원의 사진을 담으면 아주 괜찮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등대쪽은 삐죽이 뻗어나와 있는 만형태의 끝쪽으로(갑이나 곶이라고 하지요) 등대쪽에서 본 시내 모습입니다.
한사람이 낙시를 하고 있네요.숭어나 돔이 잡히는 것 같던데 몇 마리 잡았는지 모르겠네요.  하얗게 일어나는 파도가 하얀 집을 연상시키게 합니다. 그래서 카사블랑카 입니다.

등대쪽에서 본 시내 해변 도로입니다. 한 사람이 조깅하는것도 보이네요,

등대쪽에서 보는 하산2세 대사원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각도입니다.

이쪽으로 까지는 관광객들이 잘 들어오지 않아서 바다위에 떠 있는 사원 사진은 많이 보시지는 못했을겁니다.  아주 광대한 사원입니다. 마치 바다위에 떠있는 모습입니다.
사원 터의  일부는 바다를 매립하여 지었습니다. 사진 보시면 바다위에 교각을 세운것 처럼 보입니다.  오른쪽 건물들은 사원 부속 건물로 학교,도서관,박물관등으로 쓰이고 았는 건물들입니다. 노랗게 보이는 건물들이 모두 사원 부속 건물입니다. 부속건물들도 참 큽니다.

해변 도로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포토 포인트 입니다. 이쪽에서 많이들 사진을 찍습니다.

해변도로에서 사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날씨가 약간 흐려서 시원한 푸른 하늘이 배경으로 되지 않아 조금 아쉽습니다.

사원 정면이 아닌 왼쪽 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워낙 탑이 높아( 200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첨탑입니다.) 가까이에서는 전체 사진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세계 이슬람사원 중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 와 메디나 모스크에 이어서 세계 3번째로 크다는 이 하산 2세 대사원(모스크)는 카사블랑카 시내에서는 어디서나 볼 수가 있고 그 규모나 장식이 세계 최고로 손꼽히고 있는 랜드마크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하산2세 대사원 야경입니다.

하산2세 대사원은 프랑스 건축가 미셸 핑소(Michel Pinseau)라는 사람이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대서양으로 툭 삐져나간 갑곶에 위치하여, 바다를 일부 매립하여 세워져 있어서 사원 내부에서 거대한 유리바닥으로 대서양의 파도를 볼 수가 있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천장도 개폐식으로 여닫을 수가 있어서 푸른 창공의 바깥 하늘을 볼 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사원의 환기를 위해서도 아주 훌륭하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그 무게민해도 1,100톤에 달한다고 하며 여는데 5분이 소요 됩니다.
                      카사블랑카 야경과 사원 모습.

총 넓이 9헥타르 대지위에 사원 내부는 25,000명이 예배를 볼 수가 있으며 외부 광장은 105천명 이상이 동시에 이용 할 수 있는 규모이니 엄청나게 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 25,000명 중 5,000명 규모는 여성 전용 사원으로 내부가 분리 되어 있습니다.

정면 광장에 들어서면 그 넓이에 놀라고 사원 가까이 다가가면 사원 건물과 첨탑의 높이에 위압감을 느낄 정도 입니다. 그리고 내부에 들어가면 그 화려하고 기하학적인 아름다운 장식에 또 한번 더 놀라 실 것입니다.

이 사원은 1980년에 건설을 시작해서 하산2세 국왕(현 모하메드 6세 국왕의 아버지)의 60세 생일에 맞추어 1989년에 완공을 목표로 하였으나 4년을 더 걸려 1993에 완공이 되었습니다.

총 공사비용 8억불 정도 소요 되었는데 대부분 기부에 의해 충당 하였다고 하나 이 천문학적인 금액이 어떻게 모금이 되었는지는 미스테리 입니다. 

012345678

좌우로 클릭 하시면 부속 건물,회랑, 분수대의 문양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확대 사진을 누르시면 크게 사진을 보실 수 도 있습니다.


이 사원의 절반이 대서양 바다위에 세워진것과 개폐식 천장으로 만든것은 하산 2세 국왕의 특별한 요청에 의해서라고 하는데요. 천장을 열면 200m높이의 첨탑에서 레이저 불빛이 들어 오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메카방향으로 30km까지 쏘아져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슬람 경전인 꾸란에 보면 "알라의 성좌는 물위에 세워져 있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산2세는 이 사원에서 기도를 하는 무슬림들이 독실한 믿음으로 바다위에 세워진 사원에서 알라의 바다와 하늘에 명상을 할 수 있도록  배려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사원이 지진에도 견디게 방진 설계가 되어 있으며 바닦은 전기난방이 되게 설비가 되어 있고 전자동 개폐식 문과 자동 개폐 천장등 최첨단 설비가 구비 되어 있습니다. 

사원은 전체적으로 무어양식을 따랐으며 건축 디자인은 스페인 코르도바에 있는 알함브라 궁전과 유사한 형태로 지어 졌습니다.
01234

 모든 이슬람 사원은 비 무슬림에게는 안쪽으로 들어 가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만 단지 하산 2세 대사원과 틴말 사원 (마라케시에서 100km 떨어져 있는 하이 아틀라스 산맥에 위치-이 사원) 만큼은 사원 안쪽으로 들어가 볼 수 가 있습니다.

하산 2세 사원 내부 입장 시간은 정해져 있으며 가이드와 함께 들어가면 가이드가 자세한 설명을 해줍니다.

(입장 시간은 매일09:00/10:00/11:00/14:00 4번 입장이 가능-단 금요일은 사전 예약이 필요함)

물론 입장료가 따로 있습니다.
12
세 미만 어린이:30dh
학생및 모로코 거주 외국인: 60dh
성인 120dh

사원 내부 들어 갈때는 반드시 신발을 벗어야 합니다. (신발을 담을 수 있는 비닐 봉지를 주거나 한쪽에 신발을 벗어 놓을 수 있음)


대부분의 사원벽 및 장식은 화강암,회반죽, 대리석,나무등으로 대부분 모로코산 자재를 이용하였습니다만 하얀 화강암 기둥 과 거대한 유리 샹들리에는 이태리산을 사용 하였습니다.

2,500여명의 근로자와 10,000여명의 모로코 전통 장인들이 5년여의 기간에 걸쳐 실로 말로 표현 할수 없는 아름다운 모자이크 디자인과 석조 건물, 대리석 바닥, 기둥들을 꾸몄고 천장의 석고 조각과 나무들의 기묘한 디자인 장식들을 심혈을 기울려 만들었습니다.

석양이 가까와지니 사원 외벽이 신비스럽게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하산 2세 사원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해무(海霧)다고 하네요. 겨울철 바닷물과 공기의 온도차가 클 때 생기는데, 해무가 사원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 여간 아름답지 않다고 하는데 제가 사진을 찍은것은 해무가 나타나질 안네요.. 특히 해질녘 붉은 노을이 깔릴 때면 신비로운 느낌마저 듭니다.

여러분,여기 포스팅 사진 잘 감상하시고 기회 되시면 직접 여행을 오셔서 훌륭한 건축물의 묘미를 눈앞에서 만끽 해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casablanca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하늘엔별 2010.02.02 1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등대에 올라서 내려다 보는 경치는 어떨가 무척 궁금합니다. ^^

  3. BlogIcon Jaeyun Aiden 2010.02.02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때마다 느끼는것인데
    이슬람의 사원들은 신비롭고 성스러운 느낌입니다.
    적어도 그 사원을 동경하는 사람들에게는 진정한 성지 일것 같네요

  4. BlogIcon 루비™ 2010.02.02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비에서 방영하는걸 보았어요,,
    그 때 우와...하며 감탄햇던 기억이..
    멋진 사진과 글...감사합니다.

  5. BlogIcon 칸타타~ 2010.02.02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제가 모로코 갔을 때 올린 글에 댓글 달아주셨더군요.
    숙소 인터넷 상태가 엉망이었던 탓에 답글 달지 못해서 답답했습니다.
    게다가 일정도 빡빡해서 시간이 나지 않으니 방법이 없더군요.

    그 당시 제가 라바트에서 카사블랑카로 갈 무렵이어서
    안타까움이 더욱 큽니다.

    그런데 지난 주에 귀국해서
    오늘 '하산 2세 모스크'가 포토베스트에 뽑혀서 봤더니
    님께서 올리신 포스팅이어서 너무 반갑더군요.

    올려주신 '하산 2세 모스크'와 등대의 아름다움이 너무 잘 묻어나서
    카사블랑카로 다시 되돌아간 느낌입니다.
    대서양의 파도가 넘실거리던 그 때가 확~ 떠오르네요.

    실례가 안 된다면 이번 주 안에
    님이 올리신 '하산 2세 모스크'의 외부편에 화답하는 의미에
    '하산 2세 모스크'의 내부편을 한 번 올려볼까 합니다.

    그래도 괜찮겠죠?

    • BlogIcon casablanca 2010.02.02 15: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의장님과 함께 순방 잘 다녀 오셨군요.^^
      저도 혹시 동포 간담회때 만나 뵐 수 있을까 했는데 저 한테는 연락이 안오더군요.ㅎㅎㅎ
      포토 베스트에 올랐나요? 몰랐네요.^^
      당연히 사원 내부 사진 올리셔도 되지요.ㅎㅎ
      (저한테 굳이 물어 보실것 까지야,,ㅎㅎ)

      저는 이웃분들 직접 방문하시면 보시라고 남겨두었습니다.^^

    • BlogIcon 칸타타~ 2010.02.02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북아프리카에 대해 사실 잘 몰랐는데
      다녀와보니 이젠 저에겐 잊을 수 없는 곳이 됐습니다.

      그리고 동포들 사는 이야기 들으니
      한 분 한 분이 '인간극장' 주인공이시더라구요.
      고국을 떠나 계시겠지만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인터넷 사정만 좋았다면 어떻게든 연락드리고 싶었는데,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어쩔 수 없긴 했지만 괜히 죄송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공항에 관한 정확한 지적 감사합니다.)

  6. BlogIcon 특파원 2010.02.02 1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사블랑카의 야경이 참 대단합니다.
    밤하늘은 푸른색이 유난히 진하구요.
    마치 잉크를 뿌려 놓은 듯합니다.

    멋있는 곳에서 사는 님이 부럽습니다.

  7. BlogIcon Zorro 2010.02.02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원높이가 상당하네요... 카사블랑카의 야경도 멋지고...
    저런곳에서 야경을 한번 찍어봐야될텐데 말이죠.. 멋진 작품이 나올거 같아요^^;;

  8. BlogIcon 큐빅스™ 2010.02.02 15: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대하네요.
    밤의 야경의 모습도 멋집니다^^

  9. BlogIcon Reignman 2010.02.02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 첨탑입니다.
    밤에 보니 더욱 멋있습니다. ^^

  10. BlogIcon 필리오스 2010.02.02 1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변도로가 정말 멋지군요! 우리나라에선 볼수 없는 광경이라 그런지..
    밤의 해안도로는 어떨지 궁금하네요..우리나라 고속도로 처럼 보이려나...

  11. BlogIcon design-eso 2010.02.02 1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사블랑카' 넘 멋진 도시네요^^
    첨탑 야경이 정말 멋져용~

  12. BlogIcon 티런 2010.02.02 2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비로움 그 자체입니다.
    카사블랑카 언제쯤 가볼수 있을련지...^^;;

  13. BlogIcon mark 2010.02.02 2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크더군요. 안팍 벽의 붙이 타일 모자이크는 기막히게 정교하고...
    바닷가 염분에 녹이 슬까봐 출입하는 철문을 티타늄으로 만들었다고 했던가요?

  14. BlogIcon 풀칠아비 2010.02.03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직접가서 보고 싶지요.
    여기서 이렇게 볼 수 있는 것도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정말 멋진 사원이고 등대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15. BlogIcon 블루버스 2010.02.03 1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탑 높이가 어마어마 하군요.
    카사블랑카 야경 속에 들어 있는 모습이 랜드마크 답습니다.^^'

  16. BlogIcon 부스카 2010.02.03 1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이국적인 모습이네요.
    우리나라 주위에서는 보기 힘든 건축물과 풍경이라 그런지 더 신비롭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17. BlogIcon 아디오스(adios) 2010.02.04 0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저런 탑만 보면.... 블랙호크다운 영화 생각납니다... 한스짐머의 음악과 어울려 보이던 그 이국적인 풍경~

  18. BlogIcon 수퍼 B형 2010.02.04 1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에 방문합니다~^^
    언제봐도 눈이 정화되는 듯한 경치가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ㅎ
    건축물들도 아름답고 ㅎ

  19. BlogIcon gemlove 2010.02.04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야경 진짜 멋지네요.. 제 어렸을 떄 꿈이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돌고, 이집트까지 가는거였느데 ㅠㅜ 사정이 있어서 실행단계에서 망했어요 ㅋ 지금은 너무 나이를 먹어버려서 시간을 내기가 너무 힘들구요

  20. BlogIcon 홍도갈매기 2010.02.09 0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 사원을 모르고 있었내요
    낯에 보는것도 멋지지만 밤에 보는 모습은 더 멋지군요
    상당히 높은 첨탑을 자랑하는군요 가볼 수 있으려나~^^

  21. BlogIcon 기브코리아 2010.02.09 1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지군요.


대부분의 이슬람 사원은 비 무슬림이  사원 안으로 들어 갈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모로코에서는 두곳이 사원 내부까지 들어 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카사블랑카의 하산2세 대사원 과 마라케시 근처에 있는 틴말 사원 입니다.

아틀라스 산맥 중턱에 위치한 사원 앞 쪽으로 올리브 농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같이 하는 올리브 입니다.

틴말 사원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원입니다.

이 사원은 마라케시에서 100km정도 떨어진 하이 아틀라스 산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틴말 사원은 12기초 알모라비드 왕조에 맞서 싸우던 알모하드 왕조의 요새로 출발 하여 실제로는 알모하드 왕조가 탄생하는 요람이 되는 지역입니다.

                       아틀라스 산맥 정상에는 눈이 하얀 눈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중턱에 걸터 앉은 사원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1147년 알모하드 왕조가 마라케시를 점령하면서 틴말은 정신적인 수도로서 예술이 꽃피던 중심지로서 각광을 받게 되었으며 알모하드 왕가의 왕실 무덤이 소재 하게 됩니다.

부엉이 부부가 앉아 있습니다.

1156년 틴말 모스크는 알모하드 왕조 창시자 모함메드 이븐 투마르트를 기념하여 건설하게 되었습니다.

마라케시 쿠투비아 사원이 이 틴말 사원을 모델로 해서 지어 졌다고 합니다.

사원의 역사와 관록이 보여지는 모습입니다.
오랜 세월의 흔적에도 불구하고 그 디자인이 참 아름답습니다.

1995 6 1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된 곳으로서 아틀라스 산 중턱에 위치해 있어 주변 풍광이 아주 볼만합니다.

 

                   길게 이어지는 회랑과 기둥은 이슬람 사원에는 공통적으로 보여지는 건축술입니다.

마라케시를 여행하시는 분들은 잘 들르지 못하는 곳입니다만 꼼꼼하게 자료를 준비해서 다니는 여행자 분들은 꼭 들렀다가 가는 곳입니다
.

기둥을 대리석으로 사용하는곳이 많습니다만 이 사원은 적벽돌을 사용하여 기둥을 만들었습니다.

12세기 건축 양식을 그대로 느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간결하면서도 아름다움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Posted by casablanca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특파원 2010.01.30 2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어렵게 들어 왔네요.
    링크가 잘 못 되었는지 없는 페이지로 나오길래 카사블랑가 닉네임을
    한단어씩 다시 고쳤는데 들어 와 집니다.^^*

    제 블로그에 답글을 달아 주셔서 방문하였습니다.
    여행을 주로 하시나 봅니다?
    외국에 다양한 건축 양식도 볼수 있고 좋군요.

    휴일....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3. BlogIcon 쥬늬 2010.01.31 1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결한것 같으면서도 문양들이 너무나 화려해요.
    마치 나무를 조각한듯한 느낌이 어떻게 돌들을 저리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4. BlogIcon PinkWink 2010.01.31 1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영화속같군요^^

  5. BlogIcon 미미씨 2010.01.31 2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긴 회랑과 기둥은 좀 멋지네요. 한번쯤 가보고 싶은 여행지에요.

  6. 우리밀맘마 2010.01.31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 맘에 드네요. ^^

  7. BlogIcon mark 2010.02.01 0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는 알겠는데 다음 것은 들어 보지 못한 곳이네요. 언제 죽기전에 저런곳을 다 돌아 보나...

    • BlogIcon casablanca 2010.02.01 1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음에 또 기회 되시면 모로코 방문하시면 되지요.^^
      요즈음은 자주 여행들 오시는것 같더군요.
      그래도 아는만큼 보인다고,, 이런저런 사전 지식이 있으면 좀 더 알찬 여행이 되겠지요.ㅎㅎ

  8. BlogIcon 보시니 2010.02.01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축 양식과 무늬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모로코에서 대부분의 이슬람 사원엔 비무슬림은 들어갈 수 없나보군요.
    이집트는 막 들여보내 주던데..ㅎㅎ(관광지 사원이라 그럴지도 모릅니다.^^;;)

  9. BlogIcon 포도봉봉 2010.02.01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모로코에 가게되면 꼭 한번 들려봐야겠네요^^
    저 부엉이 부부는 사원을 지키는 새인가부죠? 신기해요. 나란히 딱붙어 있는 모습이 ㅎㅎ

  10. BlogIcon 부스카 2010.02.01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우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사람의 왕래가 적어서 그런지
    좀 황량해 보이네요.

  11. BlogIcon 좋은인연(^^*) 2010.02.01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리석으로 했으면 차가운 느낌이 들어 성전에
    어울리지 않았을텐데....
    적벽돌이라서 따뜻한 느낌과 동시에 한층 더
    성스러움과 편안한 공간으로 탄생 한 것 같습니다.

  12. BlogIcon 사이팔사 2010.02.01 1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찬찬히 걸어보면 정말 좋을듯......
    뭔가 세월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13. BlogIcon Happyrea 2010.02.01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람과 기둥 사진...넘 멋집니다~~
    범접할 수 없는 기운이 느껴지는듯....

    오랜만에 뵈요...^^

  14. BlogIcon 끝없는 수다 2010.02.01 14: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이슬람사원은 원형을 강조한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독특한 분위기의 건축물이라 볼때마다 새롭기는 합니다^^

    • BlogIcon casablanca 2010.02.01 1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옛날 건축에서 철근및 시멘트등의 기둥 보강재가 없던때라 타원형 구조가 무게를 잘 지탱 하기때문이라 그런것 같지요.
      터널모양이 이런 방식중의 하나 입니다.

  15. BlogIcon 안녕!프란체스카 2010.02.01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름답네요^^
    월요일인데 좋은 한주되세요~~

  16. BlogIcon 바람처럼~ 2010.02.01 1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그런가요?
    전 비무슬림인데도 사원 몇 군데 들어가봣던거 같은데...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의 국립 모스크는 옷만 입으면 입장이 가능하긴 했습니다 ^^;

  17. BlogIcon 기브코리아 2010.02.01 1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멋집니다. . 잘보고 갑니다.

  18. BlogIcon 밋첼™ 2010.02.01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산맥 깊숙한 곳에.. 비밀의 사원! 이 있는 것인가요?
    사진들 덕분에.. 제가 다녀온 듯한 느낌이네요.
    특히 회랑과 기둥이 인상적이네요. 이슬람 사원을 들어가본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나마 간접적인 경험을 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19. BlogIcon 아바타2 2010.02.01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사블랑카를 여행하고 싶어서 돌다가...!
    멋지세요
    2월말에 스페인 말라가에서 카사블랑카로 갑니다.자유여행요
    말라가에서 버스타고 갈려구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몰라서 찾고 있었어요
    미리공부하고 며칠두고 전부 읽어야겠어요.

    • BlogIcon casablanca 2010.02.02 0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라가 여행 예정이시군요.
      저는 제가 직접 운전하면서 여행을 했었거든요.
      버스편은 잘 모르겠네요.
      카사블랑카 여행은 잘 하시길 바랍니다.^^

  20.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0.02.02 0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원이라 그런건지 엄숙해지네요..하산2세 대사원의 야경 너무 멋있네요

  21. BlogIcon 아디오스(adios) 2010.02.24 0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진 오래된 건축양식을 맛볼수 있는 곳이군요

몇몇  블로그 이웃의 포스팅을 보니  보이스 피싱 사례가 참 많은 모양입니다.

 

얼마전 뉴스에도 보니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으로 피해를 당할 뻔 한 고객을 은행 직원의 기지로 송금을 하기 전에 막아서 피해를 당하지 않았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우체국 직원이 9천만원 '보이스피싱' 막아 화제

금융감독원 직원 사칭한 범인 "우체국 직원도 믿지 말라" 제촉
사연인 즉, 지난 11오전 1120께 여수선원우체국을 방문한 A(56·)는 만기일이 얼마 남지 않은 정기예금 9,000만 원을 해약해 달라고 요구했다.
알고 보니 A 씨는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속았던 것.

이에 직원 강 씨는 만기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해지를 요구하자 이상히 여겨 확인한 끝에 보이스 피싱으로 판단, 이체를 중지시켰다

경찰 관계자는 "개인금융 정보가 노출돼 보안장치를 해 준다거나 `금융기관직원들도 전화금융사기단과 같은 조직'이라면서 피해자를 속이는 등 수법이 날로 대담해지고 있다"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으면 바로 끊거나 상대방이 불러 준 계좌번호를 알아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다른 사례는 보이스 피싱(전화를 통한 사기). 전형적인 수법은, 한국에 있는 유학생 부모 나 가족에게 전화해서 자녀를 납치했다거나 혹은 교통사고 등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즉시 송금해야 자녀가 안전할 수 있다거나 합의를 봐야 구속을 면할 수 있다는 등 부모를 당황케 만들어 순간적인 판단을 흐리게 한다. 그리고 비명소리를 들려주거나 발신전화번호를 해외현지번호로 교묘하게 위장하기까지 한다. 이럴 경우에도 부모들은 자녀와 직접통화를 요구하는 등 침착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

"아들을 감금하고 있으니 지금 즉시 3000만원을 송금하라. 그렇지 않으면 아들을 살해하겠다." 아니면 해외 출장을 간 남편을 감금하고 있으니 자금을 송금하라이런 전화도 역시 보이스 피싱으로 많이 오는 모양입니다.

 

누구나 사랑하는 가족이 납치ㆍ감금돼 있다는 전화를 받으면 순간 이성을 잃고 공황 상태에 빠져 보이스피싱에 당하기 쉽습니다, 이런 전화를 받으면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이 있는 경찰과 금융사 도움을 먼저 구하는 게 순서 라고 하네요 

여기서 보이스 피싱 사례가 많이 있지만 이런 유형은 보이스 피싱 만 있는게 아닙니다.팩스 피싱, 이 메일 피싱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받은 피싱 사례를 몇가지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인터넷이 안되던 때에는 팩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아프리카 산유국에서 보내온 팩스가 많이 있었습니다.

 

자국 중앙 은행에 원유대금이 있는데 이 자금을 국외로 송금을 할려고 하는데 필요하니 외국에 있는 회사나 나 개인 은행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 금액 보통 2-3천만불 정도 합니다. 참 대단한 금액입니다.

그런데 이런 팩스에 속아 넘어 가는 사람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 유형은 먼저 송금 절차를 위해 필요하니 회사 서류와 은행등을 알려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내부적으로 송금 절차를 위해 로비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로비 자금으로 소규모 금액 3-5천불 정도를 요구 하거나 혹은 로비 선물이 필요하다고 카메라등의 선물을 보내 줄 것을 요구 합니다.

 

그리고는 현지를 방문해서 직접 중앙 은행에 가서 입금 된 자금을 확인해도 좋으니 현지 를 방문하라고 합니다.

현지를 방문하면 감금을 해서 현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많이 있었습니다.

 

두번째 사례,

작년 9월부터 일본의 한 회사라고 하면서 국제 전화가 오기 시작하더군요.

투자 자문회사인데 소규모 자금을 투자해도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관심이 없다고 하는데 사람이 자꾸 바뀌면서 일주일에 한두번씩 전화가 계속 오더군요.

단기간에 40%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금액은 상관없이 10,000불 정도만 있으면 시작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설명도 그럴싸하게 하고 100% 투자 원금 보장 한다는 등 솔깃 하게 이야기 하는데 어떻게 제 전화 번호는 알았는데 그리고 국제 전화를 수 십번씩 하면서 집요하게 연락이 오더군요.

 

그래서 회사 연락처, 홈페이지 등을 이메일로 알려 주면 방문해서 검토 하겠다고 했더니 그  이후로는 연락이 안오더군요,ㅎㅎㅎ

 

세번째 사례;

The U.K. National Lottery
12 Bridge Street,
Staines Middlesex TW18 4TP
United Kingdom.
 
Dear Winner,
Congratulations once again from all the staff here. For the avoidance
of doubt,your email address happen to be one of the emails chosen this quarter
from our new java-based software that randomly selects email addresses
from the web.Participants were selected from the registered email addresses in the
Public Key Server -- Index ,it was drawn from a pool of over 125,000 names in
this batch ,participants were taken from Europe, America, Asia, Australia,
New Zealand, Middle-East, parts of Africa, and North & South America as
part of our international promotions programme conducted to encourage
prospective overseas entries and the utilization of the internet.
So in order to verify your winnings,we need your winning and personal
data for record and verifications purposes.
Below is a verifications/data form which you are to fill and submit
after online verification; please fill accordingly so as to proceed with your
winnings.
Please attach a recent passport photograph (optional but advisable)
(For easy identification at payment point)
1. Reference Number:LSUK/4041/8161/066
2. Ticket number: 5649460054529922
3. Batch number:  R3/A312-59
4. Serial number: 5368/02
5. Amount won: £1,000,000.00
6. FULL NAMES:
7. DATE OF BIRTH:
8. SEX:
9. MARITAL STATUS:
10. CONTACT ADDRESS:
11. TELEPHONE NUMBER:
12. OCCUPATION:
13. BRIEF DESCRIPTION OF
COMPANY/INDIVIDUAL:
 Upon receipt of the duly requested data, you will receive the contact
information of the payment office to effect the release of your claim
in anyway you deem fit.
Have a nice day.
Mr. Tom Bleen
Phone: +4470457 15260

 

영국 로또 회사에서 로또 당첨이 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거 소리인가 보았더니 이메일주소가 당첨이 되었다는군요.ㅎㅎ

메일 보낸 보니 정식 서류 체계를 갖추고, 담당자 이름과 연락처 까지 있습니다.

 

이런 유형 역시 이메일 피싱입니다.

동일 건으로 피해를 당한 사람들이 역시 많더군요.

이건은 금액이 백만 파운드입니다. ㅎㅎㅎ

  금액이 로또 당첨 되었으니 수표를 보내겠다고 연락처를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수표를 보낼 테니 수표 발송료를 보내라고 합니다. 물론 피싱입니다.

 

그리고 어떤때는 런던을 방문하여 직접 수령해가라고도 합니다.

영국 유학생들 중에 직접 방문해서 수령을 하려 갔으나 이런 저런 비용을 내라고 해서 유학비용까지 털린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조심 해야 합니다.

 

네번째 사례: 어느 중동 부호 미망인의 이메일

최근에 이메일입니다.

월드컵을 개최하는 남아 공화국에서 이메일입니다.

자신이 중동의 부호의 미망인이라고 하네요. 자기 남편이 돌아가시고 유산이 2천만불 은행에 있다고 합니다.

유산을 기부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자신은 독실한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좋은일에 유산을 쓰겠다고 까지 합니다.  ㅎㅎㅎ 물론 피싱입니다.

 

위에서 살펴 보았듯이 국내든 국제적이든 수많은 보이스 피싱, 팩스,혹은 이메일 피싱이 많습니다.

앞으로 블로그 피싱,트위터 피싱 등등 진화된 피싱의 형태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 됩니다.

자신과 관련이 없는 곳에서, 금액을 가지고 유혹하는 메일이나 전화 받으시면 바로 관심을 접는게 좋습니다. 이런 메일이나 전화에 응대를 했다가는 자신도 모르게 말려 들어가는수가 있습니다.주의를 하셔야 겠습니다.

Posted by casablanca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Phoebe Chung 2010.01.25 1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연초에 무수한 이메일을 받앗답니다.ㅎㅎㅎ
    그것도 세계 각지에서 오던데요.
    자기가 무지 갑부인데 살날이 얼마 안남아서 기부좀 하겠다는데
    무참히 지워버렸지요.ㅎㅎㅎㅎ

  3. BlogIcon Koreanwar60 2010.01.25 1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화 한번 받아봤는데 정신 살짝 놓으면 바로 당하겠던데요...
    엄청 짜증나 있을때와서 욕을 해줬는데...

  4. BlogIcon Zorro 2010.01.25 1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갈수록 지능적이 되어가는군요..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5. BlogIcon 켄닉 2010.01.25 1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술이 발전하니 별의별 피싱이 다 생겨나는 군요
    저도 저번에 국제전화로 보이스 피싱 하던데...

    " 안녕하세요. 우체국... " 이란 소리 듣고 바로 끊었다는 ... -_-;;
    [ 어.. 어째서 우체국이 국제전화를 ... ]

  6. BlogIcon 기브코리아 2010.01.25 1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로 교묘해 지는 것같습니다.

  7. BlogIcon PinkWink 2010.01.25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크... 전왜 이런 피싱이 잘 안올까요..ㅋㅋ
    하여간... 정말... 짜증나는 일입니다^^

  8. BlogIcon 필리오스 2010.01.25 2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저도 세번째꺼 당한적있어요;; 뭔가 해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죄다 사기라고..ㅎㅎ 돈에 혹해서 쓸뻔했지요

  9. BlogIcon 오지코리아 2010.01.26 0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오늘 보이스피싱 국제전화 받았답니다.
    다행스럽게도 휴대폰에 '국제전화입니다'로 뜨길래 얼른 알아챘어요.
    근데 카사블랑카님이 사시는 거기에도 이런 피싱전화가 오나요?

  10. BlogIcon 김치군 2010.01.26 0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대하지 않은 무언가가 나에게 오면..

    그 자체가 피싱이라고 봐야겠지요 ^^..

  11. BlogIcon gemlove 2010.01.26 0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피싱 장난아니에요 ㅋ 요즘에도 심한날은 2-3통씩 받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면역이 되서 앵간하면 바로 알겠더라구요..

  12. BlogIcon 유 레 카 2010.01.26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카사블랑카님 그곳도 그렇게 피싱이 많을줄은 ..ㄷㄷㄷㄷㄷ

  13. BlogIcon My App Factory 2010.01.26 0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생활하면 가족들이 속을까 참 걱정 많이 되더라구요. 실재로 유학생게시판에 가족들에게 사기전화가 걸려온 사례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가족을 이용한 사기는 가장 나쁜 사기일듯합니다.

  14. BlogIcon 끝없는 수다 2010.01.26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예전에 정말 속을 뻔 했다는... 나중에 보이스 피싱이라는 말이 유행하더군요~~~ㅋㅋㅋ

  15. BlogIcon 포도봉봉 2010.01.26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보이스 피싱 정말 국제적인 범죄군요.
    저도 전화는 참 많이 받았었는데 이렇게 유형이 다양한 줄은 몰랐습니다.
    아 정말 이런 범죄는 빨리 없어져야 할텐데...

  16. BlogIcon 부스카 2010.01.26 15: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도 간혹 국제전화로 '우체국입니다...'하고 옵니다.
    돈 많이 벌어서 해외에서 판 벌렸냐고 묻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7. BlogIcon Joa. 2010.01.26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전화로는 한 번도 못받아봤는데 메신저 피싱은 경험해 봤어요.
    헉! 나한테도!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은근 신기했어요 ㅋㅋㅋ

  18. BlogIcon 둥이 아빠 2010.01.26 1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화로 오는 경우.. 메일로 오는 경우.. 넘 많아요..

    제일 이런 사기는 없어졋으면 좋겠어요

  19.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0.01.27 0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심 또 조심... 그리고 세상에는 공짜가없다는거.... 경품 뭐 이런것에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20. BlogIcon mark 2010.01.28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msn 에서 사기 메일을 받고 속을 일이 있었는데, 참고하시라고 트랙백을 걸어놓았습니다.
    속지 마세요.
    저의 계정에 들어가 연락처에 있는 사람 모두에게 해외여행 중 도둑맞아 돈이 없으니 송금해주면 귀국해서 갚겠다고 사기를 쳤더군요. 송금했다가 저의 블로그를 보고 사기 라는것을 알고 즉시 취소해서 손해는 면했지만... 씁쓸하더군요.

  21. 2010.04.05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오늘은 모로코 의 사랑방을 한번 엿보겠습니다.
이곳에서는 손님이 오게 되면 살롱(거실)에서 손님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 거실에는 각종 정통문양으로 장식을 해서 아주 이국적이고 기하학적인 아라베스크 문양과 환상적인 샹들리에로 천장과 벽을 꾸며 두지요.


벽면 역시 아라베스크 문양의 타일을 붙여 고풍스러운 멋을 자아 내개 합니다.


자 여기서 소개 하고자 하는 모로코 사랑방의 특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의 그림처럼 일반 소파 스타일로 앉을 자리를 마련해두는 것은 좀 현대화된 스타일입니다. 그러나 원래 모로코 전통 스타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각각의 벽면은 특수 페인트로 칠을하여 습기가 배어 나오지 않게 합니다. 그리고 거실 사이즈에  맞추어 양탄자를 만들어 배치 합니다. 그리고 벽면에는 사각형의 쿠션을 만들어서 손님들이 앉았을때 뒷쪽에 기대어 편안하게 지낼수 있게 배치 합니다.
그리고 중앙에는 원형 탁자를 두어 거기에 차와 음료,음식들을 놓고 먹습니다.

바닦쪽에는 20cm정도 두께로 나무 받침대를 만듭니다. 각자 취향에 따라 나무면에 문양을 새기기도 하고 색상을 칠하기도 합니다만 전통적으로는 니스칠을 합니다. 이 나무 받침대는 바닥의 한기를 피할수 있도록 바닥에서 양탄자를 띠어 놓는 역할을 합니다.

나무 받침위에는 50cm정도 두께의 매트리스 종류를 올립니다.
이 매트리스안에는 전통적으로는 양털을 사용하여 꽉채웁니다.
 보통의 거실이 상당히 넓기때문에 매트리스 만드는데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이 매트리스의 폭은 70-80cm 정도 됩니다. 길이는 거실 사이즈에 맞추어 주문 제작을 합니다. 물론 바닦의 나무 받침도 주문 제작을 하지요.

각각의 모서리 부분에는 수납장을 만들어 여러가지 물건을 수납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거실이 나름대로 참 유용하다고 생각되는게 일반적으로 손님들 맞을때 차를 마시거나 식사를 할때 사용을 합니다만 특별히 명절이나 집에 파티를 하고 손님들이 숙박을 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손님들이 여기서 잠을 잘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의 거실에는 6명이 잠을 잘 수 있도록 사이즈가 되어 있습니다.  

아주 오랜된 전통 가옥에서는 남자용 거실과 여자용 거실이 따로 분리 되어 있기도 합니다. 옛날 전통에 따르면 아주 가까운 가족이 아닌한 손님이 와도 여자주인은 남자 손님이  있는 거실에는 나오지를 않습니다. 차와 음식도 남자 주인이 주방에서 직접 가져와서 거실에 있는 손님에게 접대를 합니다. 지금은 많이 현대화 되어서 이런 전통을 고수하고 있는 집들이 있는 반면에 서구화 영향으로 안 주인이 대부분  손님들을 맞이하는게 대중화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모로코 전통 사랑방 문화를 엿보기 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모로코 친구 집에 초대를 받으면 이런 거실에서 앉아서 따끈한 박하차를 마셔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Posted by casablanca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0.01.22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사랑방 다운 분위기내요. 너무나 편안해 보입니다.
    꼭 초대 받고 싶은걸요~^^

  3. BlogIcon 기브코리아 2010.01.22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멋집니다. 요즘은 사랑방이란 기준이 없어져서 ^^

    한주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4. BlogIcon 쥬늬 2010.01.22 1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통가옥이라해서 낡고 허름한것만 생각했는데 이건 호텔수준인데요 ㅎㅎ
    너무 화려합니다. ^^

  5. BlogIcon 경빈마마 2010.01.22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은 청바지 입고 가면 쫒겨나지 싶어요.
    걸음도 사뿐이 사뿐이~~

    덕분에 멋진곳 구경했습니다.
    카사블랑카님 반갑습니다.

  6. BlogIcon SAGESSE 2010.01.22 2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같은 추운 결에 따뜻한 박하차라니 눈이 번쩍 합니다.
    저도 가끔 마셨는데 말이죠...ㅋ

    • BlogIcon casablanca 2010.01.23 0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하차를 즐기셨군요.ㅎㅎ
      제가 올린 다른 포스팅 보시면 모로코 전통 박하차 만드는 법 올려 져 있어요.
      박하차 한잔도 함께 올려져 있으니 눈요기로 한잔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7. BlogIcon 하결사랑 2010.01.22 2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게 타일이었군요. 사진만 보고 순간 레이스들을 달아 놓은 건줄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던 스타일이 약간 더 마음에 드는군요 ^^

    • BlogIcon casablanca 2010.01.23 0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타일은 자주 교체를 하는데 불편해서 요즘은 페인트로 많이 합니다. 사진에는 잘 안나오는데 페인트도 특수 페인트로 문양이 들어가 있는데 잘 안보이네요.^^

  8. BlogIcon pennpenn 2010.01.22 2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라베스크 문양의 타일을 보니
    스페인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 BlogIcon casablanca 2010.01.23 0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알 함브라 궁전도 이슬람 지배시 건설 되었지요.
      그래서 유사한 분위기가 느껴 지실 겁니다.
      붉은 궁전이란 말이지요.ㅎㅎ

  9. BlogIcon Deborah 2010.01.22 2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문양이 멋집니다. 아주 신비로운 문양과 함께 고급스런 귀족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요.

  10. BlogIcon 유쾌한 인문학 2010.01.22 2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완전 멋진데요.. 전 저러한 아라베스크 문양을 보면.. 멍때리고 앉아서 그 문양 갯수를 세보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아니면 그 문양에서 막 이상한 어떤 그림같은걸 찾아내는 머 그런 놀이도 자주하고...ㅎㅎ

    흑 제가 좀 유치해요..ㅠㅠ

  11. BlogIcon 깐깐김기 2010.01.23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생각하는 사랑방이랑 느낌이 다르네요
    ㅋㅋㅋ
    왠지 좁을것같고 속닥거릴것같은 방이 사랑방인것같은데

    굉장히 크고 화려하네요 b

  12. BlogIcon ageratum 2010.01.23 1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실겸 침실이라.. 좋은거 같은데요?^^
    색깔이 참 화려한것 같습니다.. 멋있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3. BlogIcon 부스카 2010.01.23 1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일 위의 사진 두 장은 편안함을 넘어 호사스러움이 느껴지는데요? ^^
    편안한 저녁 되세요~ 아... 모로코는 저녁시간이 아닌가요? ^^;

  14. BlogIcon 필리오스 2010.01.23 2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있군요. 여러 몇몇나라는 저런 방이 있는걸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아파트가 대세라..조금 안타깝네요

  15. BlogIcon 수퍼 B형 2010.01.23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예전 고전에 나오는 궁궐같네요^^
    가구들도 고급스럽기 그지없고 ㅎ

  16. BlogIcon PinkWink 2010.01.25 0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저기서 손님이랑 쭈~욱.. 둘러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면 참 좋겠네요^^

  17. BlogIcon 복돌이^^ 2010.01.25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벨벳소재 느낌들의 의자가 너무 인상적이네요....
    담소를 나누기는 딱인듯 하네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18. BlogIcon 포도봉봉 2010.01.25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거실에는 대부분 TV가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데 모로코의 사랑방은 이야기 나누기 딱 좋은 구조인 것 같아요.^^

  19. BlogIcon 끝없는 수다 2010.01.26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로코가 어딘지 위치를 잘 모르는데... 방의 구조들을 보니, 중동국가가 맞나요? 눈에 익숙한 풍경이네요.

  20. BlogIcon 걸어서 하늘까지 2010.01.27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사블랑카님, 카사블랑카에 사시는군요^^
    와~~정말 사랑방이 정말 단순한 듯 하지만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네요^^
    사랑방에 앉아서 박하차 한잔 마시고 싶네요~~

  21. BlogIcon mark 2010.03.09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저들의 집에 초청받아 여러번 집안에 들어가 봤는데 저들은 응접실 소파를 저렇게 벽에 붙여 디귿자로 배치했더군요. 처음에는 참 신기하게 느끼기도 했던....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는 도심에 왕들의 무덤이 있습니다.

투루하산(하산 탑)이라는 곳입니다.

이번에 김 형오 국회의장께서 지중해 연안 3국 방문을 하시는데 이곳을 방문하여 헌화하고 묵념하시는 모습이 뉴스에  나왔더군요. 

이 건물은 현 모로코 국왕(모함메드 6)의 할아버지인 모함5-(모로코 독립을 이끈 영웅) 를 대리석관에 안장해서 중앙에 안치해두고 있으며 좌우로는 큰아버지와 아버지(하산 II)의 관을 안치해 두고 있습니다.

내부 천장 모습입니다.
말을 탄 근위병들이 사원 주변을 경계를 서고 있습니다.

이 무덤 건물 앞쪽에 위치한
라바트 하산탑은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의 기념비적인 탑으로 베르베르왕조인 야꿉 알 만수르가 1195년에 건축을 시작했던 장대한 모스크의 첨탑입니다. 건설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고 거대한 이슬람 첨탑과 이슬람 사원으로 설계되고 건축을 할 예정이었습니다만  4년 후 야크브 알만수르가 사망하면서 공사가 중단되어 현재까지 미완의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실제 탑의 높이는 86m 높이로 설계되어 있으나 현재는 44m까지높이로 미완의 절반인 채로 서 있습니다.

 

특히 이 첨탑의 내부는 계단이 없이 완만한 경사로로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는 이슬람에서 예배 시간을 알리기 위해 무앗딘(Mouaddine -기도 시간을 알리는 이맘) 이 걸어서 혹은 말을 타고 꼭대기까지 올라가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미완의 상태로 남아 있는 첨탑이지만 건축물의 화려한 외형은 물론이고 정교한 건축물의 구조 때문에 현재까지도 많은 분들이 이 첨탑과 사원 터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이 탑의 앞쪽 광장에는 20,000명이 동시에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사원을 지었으나(10만 명이 동시에 예배를 볼 수 있는 외부 면적) 1755년 거대한 지진으로 삼나무로 지어졌던 지붕과 흙벽들은 무너져 기둥으로 썼던  돌기둥만 300여개 이상 남아 있으며 그 기둥의 높이는 3.5M, 두께는 어른 2-3명이 둘러 안을 수 있는 정도의 두께로 이태리에서 가져온 대리석을 사용 하였다고 합니다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어 관리 되고 있는 곳입니다.

 

그러면 당시 12세기에 세계에서 가장 높고 ,가장 거대한 규모의 ,첨탑과 사원을 건설하고 지휘했던 야꿉 알 만수르는 누구일까요?

 

그는 당시 스페인이 있는 이베리아 반도와 서부 아프라카를 지배하던 광대하고 강성한 무슬림,베르베르 왕조인 알모하드 왕조의 국왕이였습니다.

 

현재 남아 있는 라바트 시내의 유적지를 보면 우다이야 카스바(성채) 와 셀라 라는 로마 유적이 있는데 당시 야꿉알 만수르 왕때 재건하고 증축해서 사용하였다고 하니 당시의 번영과 세력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사원과 첨탑을 디자인 했던 사람은 건축가 자비르
(Jabir) 라는 사람이였는데  마라케시에 있는 쿠투비아 사원의 첨탑과  스페인 세비야 대성당에 붙어 있는 히랄다 (Giralda) 탑을 디자인 했는데 그 모습이 하산 탑과 똑같은 디자인으로 설계되고 건축 되었다고 합니다. 이 히랄다 타워는 이슬람 왕조가 물러나고 스페인 왕조가 들어서면서 무적함대(Armada)로 유명한 스페인의 절대 군주 펠리페 2(Felpe II)때인 1568년에 와서야 종루와 꼭대기에 풍향계가 설치되어 현재 세비야 성당의 종탑으로 사용되어 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페인어로 풍향계가 히랄다(Giralda)인데 풍향계(Giralda) 가 있는 탑이라고 해서 히랄다 탑으로 불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하산 탑과 쿠투비아 사원 탑,히랄다 탑을 비교 해보겠습니다.

라바트에 있는 하산 타워
그리고 이 탑의 디자인은 
 이후 세계적으로 많은 건축물들에 영향을 주었으며 그 대표적인 건축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로코 마라케시에 있는 쿠투비아 사원 탑 

              스페인 세비야 대성당 히랄다 타워 종탑
             스페인  University of Puerto Rico's Río Piedras campus 시계탑
                         뉴욕 메디슨 스케어가든(현재는 파손되어 보존이 되지 않음)

                      미국 캔사스 의 히랄드 타워
미국 시카고, 미니아폴리스  Milwaukee Road depot 

미국 샌프란시스코 페리 빌딩             

모로코 라바트에 있는 하산 타워가 위의 모든 탑들의 할아버지라고 하겠습니다.
 모로코의 탑이 스페인, 미국의 유수의 도시에 있는 유명한 건물 타워의 기준이자 시발점이라는 점에서  역사의 흐름과 건축술의 전달 경로가 자못 관심과 흥미를 끌게 합니다. 여러분들도 흥미롭지 않습니까? ^^                       
Posted by casablanca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오지코리아 2010.01.21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고 화려하군요.
    그러고 보면 모로코도 옛날엔 강성대국이었나봐요.
    잘 보고갑니다^^

    • BlogIcon casablanca 2010.01.21 2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강성대국,,ㅎㅎ 웬지 북쪽친구들 생각에 웃음이,,ㅎㅎㅎ
      12세기엔 강성대국이었습니다. 그것도 엄청나게 크게 번성하였습니다.^^

  3. BlogIcon 여행사진가 김기환 2010.01.21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문명과 역사의 흐름 쪽에 관심이 많은데..
    오늘 포스팅, 아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4. BlogIcon Phoebe Chung 2010.01.21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을 못보고 저길 갔었다면 뭔지도 모르고 지나쳤겠네요.ㅎㅎㅎ
    그렇게 오래전인데도 아주 멋지게 지어졌네요.^^

    • BlogIcon casablanca 2010.01.21 2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000여년 전의 역사를 보고 있는 것이지요.
      어디를 가던 사전에 조금만 공부를 하고 다니면 더욱 더 흥미롭게 여행의 묘미를 만끽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BlogIcon 쥬늬 2010.01.21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에 탑이 붙어있는것은 기본이네요 ㅎㅎ
    멋집니다.~
    내부천장모습은 실제로 보면 정말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올것 같습니다. ^^

  6. BlogIcon 달려라꼴찌 2010.01.21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저 첨탑이 이슬람과 관계된 것이었군요 ^^;;;

  7. BlogIcon 사이팔사 2010.01.21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압권이로군요.......

    정말 님 블로그에 오면 특이한 건물들 많이 보게되어서 좋습니다.....

  8. BlogIcon 풀칠아비 2010.01.21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로코의 하산 타워가 모든 탑들의 할아버지였군요.
    몰랐습니다.
    그 당시 끝까지 완성되었다면, 어떤 모습이었을까, 궁금해지네요.
    잘 보고 배우고 갑니다.

    • BlogIcon casablanca 2010.01.21 2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완성이 되었다면 마라케시 쿠투비아 사원탑이나 세비야 히랄다 탑 처럼 되었을겁니다. 자비르가 똑같이 디자인을 했다고 하거든요. 86m까지 완성되었으면 좋았을텐데요. 미완으로 남아 더욱 눈길이 갑니다.

  9. BlogIcon Joa. 2010.01.21 1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웅장함인걸요.
    카사블랑카님 덕분에 멋진 것 보고 가네요 : )

  10. BlogIcon 라이너스™ 2010.01.21 1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곳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11. BlogIcon 워크투리멤버 2010.01.21 1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지네요~ 어떻게 저렇게 멋진 디자인이 나오는지~^^;

  12. BlogIcon PinkWink 2010.01.21 2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말을 탄 근위병옆에서 사진찍기 힘들어보이는데요^^

  13. BlogIcon mark 2010.01.21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비야 대성당는 한번 주마간산으로 휘리릭 들러 봤네요. 두개의 종교가 사용한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14. BlogIcon 앞산꼭지 2010.01.22 0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랬군요. 모로코 리바트의 하산 타워,
    역사적인 건축물이군요.
    구경 잘 했습니다.

  15.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0.01.22 0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탑 자체만으로도 예술작품같아 보여요

  16. BlogIcon 기브코리아 2010.01.22 1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국적인 건물들 잘보고 갑니다.

    중간의 근위병 멋지네요.

  17. BlogIcon 하결사랑 2010.01.22 2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들 하나하나가 마치 엽서를 옮겨다 놓은 것 같습니다.
    너무 멋져요

  18. BlogIcon Deborah 2010.01.22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규모가 장난이 아니군요. 이슬람교들의 잔인성을 생각하면 정말 치가 떨려요. ㅜㅜ

  19. BlogIcon 포도봉봉 2010.01.25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카사블랑카님 감사합니다.^^
    저희도 관련 내용이 있는데 살짝 트랙백 걸어도 될까요~~ㅎㅎㅎ

  20. BlogIcon 김치군 2010.01.26 0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라케시의 쿠투비아 사원 탑만 봤네요 ^^....

  21. BlogIcon My App Factory 2010.01.27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페인과 미국에도 이슬람문화의 영향이 있군요. 모로코의 탑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한국은 아직도 많이 춥지요 ?  모로코는 이제 봄으로 접어드는것 같습니다.
주변에는 신록이 우거지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1월에서 4월사이가 모로코 여행을 하는것이 아주 적절한 타이밍인것 같습니다.  5월까지도 괜찮겠습니다만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어가는 관계로  5월은 바깥에서 여행하기에는 좀 따갑지 않을까 싶습니다.
1-4월 사이에는 들판에 들꽃들이 아주 예쁘게 흐드러져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대부부분의 도로나 주변 경작지에 밀이 재배가 되어 짙푸른 신록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막도 따갑지만 이 시기에는 너무 덥지 않아서 여행하기엔 안성 마춤이고요, 산악지대에는 눈이 쌓여 있어서 스키나 눈썰매를 즐겨 타볼 수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사계절을 한꺼번에 만끽 하실 수 있는 시간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카사블랑카 근처 해변과 해변 노천 카페의 사진들을 몇가지 올려 봅니다.
카사블랑카의 봄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멀리 대서양이 드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하늘이 바다이고 바다가 하늘입니다. 앞쪽 해변가에 보이는 건물들이 국왕의 별장입니다.
 
주변이 온통 밀밭 으로 초록이 싱그럽게 펼쳐져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 비치 모습이 깨끗해 보입니다.
이렇게 해변을 따라 많은 수영장과 노천 카페들이 줄지어서 있습니다

노천카페들이 햇볕을 막기위해 파라솔을 펼쳐 놓았습니다.
멀리 대형 상선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카사블랑카 항에 물건을 하역 하기 위해 대기 하고 있네요.
해변과 가까운 노천 카페는 아주 명당 자리입니다. 바로 지척에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어서 여름에는 아주 시원 합니다. 고소한 에스프레소 커피 한잔이나 달콤한 모로코 박하 차를 한잔 마시면서 망중한을 즐겨 보시지 않겠습니까? 

방파제를 막아서 파도를 제어 합니다. 그 안에서는 여름에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아가씨들이 많이 칮는 곳입니다
. 그래서 여름에는 비치쪽 노천카페 자리는 남성들이 자주 찾는 자리입니다.ㅎㅎ
비치를 끼고 수영장과 방갈로가 쫙 펼쳐져 있습니다.
카메라를 당겨서 찍었더니 낚시 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날씨가 좋아 낚시 하기엔 안성마춤입니다.
저곳은 수영장쪽인데 아직 수영장은 개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방갈로 입장료를 적어 놓았네요. 성수기에는 아주 붐비는 곳이라 입장권 구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 넓은 노천 카페가 꽉찹니다. 손님이 오는 대로 파라솔을 가져다 줍니다.
바다가 보이는 자리부터 손님들이 앉기 시작합니다. 연인들끼리 가족들끼리 자주 나오는 장소 입니다
.

오늘은 닐씨가 괜찮아서 푸른 하늘과 깨끗한 바다, 따뜻한 햇빛을 즐기는 노천 카페 모습을 담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은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많이 줄였는데도 사진이 좀 많습니다.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카사블랑카를 맛보기 하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올려 보았습니다. 잘 보셨나요.ㅎㅎ
Posted by casablanca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포도봉봉 2010.01.19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한국은 여전히 하얗게 눈이 쌓여있는데 카사블랑카는 봄이네요.^^
    사진만 봐도 따뜻해지는 것이 기분이 넘 좋습니다~~
    의장님도 모로코 가셨는데 이런 풍경을 보고 오시겠죠?

  3. BlogIcon 부스카 2010.01.19 1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 사진 잘 봤습니다.
    여름에 봤으면 더 좋았을 법한 사진들이네요.
    날이 풀렸다고는 하지만 아직 한국은 춥답니다. ^^

  4. BlogIcon 앞산꼭지 2010.01.19 1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사블랑카의 봄은 이르군요.
    벌써 봄이 와버린 카사블랑카, 좋은데요.
    그리고 바닷가 노천카페에서 즐기는 망중한 상상만으로도 즐겁습니다.

  5.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0.01.19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탁트인 바다를 보니 김군의 마음까지 따뜻해 지는것 같습니다. :)

    요즘 자주 뵙지 못홰 죄송합니다.. 회사일의 쓰나미 때문에..ㅠㅠ

  6. BlogIcon 오지코리아 2010.01.19 1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풀들이 새파랗네요.봄이 빨리 오네요.
    한국은 추위보다도 대책없는 폭설이 아직 속 썩이고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건강하세요^^

  7. BlogIcon 워크투리멤버 2010.01.19 1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국적이네요~ 분위기도 너무 좋네요. 지금 한국은 겨울이라서 더 그런가봐요~^^

  8. BlogIcon Koreanwar60 2010.01.19 1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놀러가고 싶습니다...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9. BlogIcon 쥬늬 2010.01.19 1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사진을 볼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하늘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여기와는 너무다른.. ㅠㅠ
    의자갯수들을 보니 성수기때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릴듯한데요.
    낚시 사진도 너무나 멋있네요. 파도와 낚시꾼...

    • BlogIcon casablanca 2010.01.20 1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성수기엔 입추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런 노천 카페가 여러 군데 주변에 있거든요.
      파도와 낚시꾼,, 좋은 네이밍인데요. 나중에 활용해보아야 겠네요.ㅎㅎ

  10. BlogIcon 작은소망™ 2010.01.19 2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망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저곳에서 하루라도 쉬면서 구경하고 싶네요 ^^
    제 블로그 방문 감사드립니다.
    답방왔어요^^

  11. BlogIcon 못된준코 2010.01.19 2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를 그립게 만드는 사진들이네요.
    개인적으론....겨울바다를 좋아하는데.....사진을 보니...너무 바다가 가고 싶어집니다.~~

  12. BlogIcon 풀칠아비 2010.01.19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런 노천카페에서 정말로 박하차 한잔
    마셔봤으면 좋겠습니다.
    특이하게 손님이 자리에 앉으면 파라솔을 가져다 주나 보네요.
    저 같으면 그냥 밀 다 꽂아둘 것 같은데 말입니다. ㅎㅎㅎ
    바다가 갑자기 너무 그리워지네요.

    • BlogIcon casablanca 2010.01.20 1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햇볓이 강해서 파라솔이 없으면 오래 앉아있기가 힘들지요.
      그래서 노천카페에 가면 파라솔을 설치해줍니다.
      따끈한 박하차 한잔에 확트인 바다를 보고 있으면 가슴이 시원해지지요.^^

  13. BlogIcon 기브코리아 2010.01.19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너무 멋집니다.

    겨울 바다가 보고싶네요 ^^

  14. BlogIcon 뽀글 2010.01.20 0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 노천카페네요~ 여름에 많은 남자들을 볼려고 저는 떠나야겠는데요~^^ㅎㅎ

  15. BlogIcon 깐깐김기 2010.01.20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여름에는 바다나 가볼까요ㅜㅜ....?
    너무 멋있어요

    아!
    그전에 살뺴야죠ㅜㅜ

  16. BlogIcon 938호 2010.01.22 0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카사 블랑카에 살고 계시는 군요!

    정말 이름만 들어도 낭만적인 도시인 것 같네요^^

  17.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0.01.22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유가 생기는 듯 합니다., 바람의 느낌도 좋을 것 같아요... 떠나고 싶다...

  18. BlogIcon Deborah 2010.01.22 2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눈이 띄게 보이네요. 여긴 겨울 낚시를 한다고 해서 호수가에서 자리를 잡고 낚시를 하는 분들 있더라고요.

  19. BlogIcon 미뇽(: 2010.01.27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북아프리카 지중해 연안 모로코 왕국의 카사블랑카에 살고 계시단 소개 읽고 눈이 번쩍 뜨였어요~
    사진으로 카사블랑카를 보게되다니!!
    바다풍경에 노천카페~잘보고갑니당^ ^
    블로그 방문감사해요~

  20. BlogIcon 에바 2010.01.29 0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여기서 마시는 커피는 더 부드럽고 시원하게 넘어갈 것 같네요~!
    사진 고맙습니다~ ^^

    • BlogIcon casablanca 2010.01.30 0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주 전망이 좋고 낭만적인 장소입니다.
      따끈한 커피 한잔마시면서 카사블랑카의 낭만을 즐겨 보시는것도 참 좋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21. BlogIcon mark 2010.02.10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소 이름은 기억이 잊었지만, 저런 해변에 저녁 식사 초대를 받아 잘 먹고 좋은 시간을 가졌던 일이 생각 나네요.

아이들 학교에서 주말을 맞이하여 축구경기가 열렸습니다.

중학교 1학년인 딸아이가 선수로 뛰게 되어서 함께 학교를 가서 경기를 관전하고 응원을 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매 분기별로 학생들이 운동을 한가지씩 합니다. 방과후에 1-2시간씩 연습을 합니다.  이번 분기에는 축구를 시작 했다고 하던데 선수로 뽑힌 모양입니다.

 

학교에서 분기별로 실시하는 운동이 배드민턴,탁구,축구,배구,농구,수영,테니스,육상,수상스키 등의 있는데 매 분기별로 한가지씩 돌아가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입시 위주의 교육에 시험 공부만 엄청 시키고 있는 한국과는 좀 다른 모습입니다.

정규 수업이 끝나고 방과후에 일주일에 2번씩 시간을 쪼개서 1-2시간씩 하는데 팀을 만들어서 학교별로 대항전을 갖는다고 합니다.


이 운동은 강요해서 하는 운동이 아니라 취미 삼아서 자원해서 하는 운동입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참 재미 있게 즐기면서 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방과후에 짬을 내어 운동을 하면서 정규  수업시간에 공부하는것에 더욱 더 집중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운동을 한다고 하면서 정규 수업시간에 성적이 떨어지면 자동적으로 팀에서 퇴출을 시킵니다. 그래서 공부에 더욱 더 열심히 하는것 같습니다.
 

다음주말에 모로코 수도인 라바트에 가서 학교별 대항 최종전으로 축구 경기를 하게 되는데 이번주 에는 다른 학교 한 팀과 마지막 연습 경기를 가진 모양입니다.

 

방과후에 짧은 시간을 짬짬이 내어 연습을 하였는데 제법 공을 차는 모습이 폼이 잡혔습니다.

 

경기장면을 몇가지 올려 봅니다.

경기에 앞서 간단히 몸을 풀고 있습니다.
포지션별로 나누어 전술 훈련도 합니다.
딸아이는 3-4-3의 오른쪽 측면 미드 필더입니다.
초보들 치고는 제법 전술 훈련도 체계적으로 잘 하는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못하는 줄 알았는데 제법 몰을 다룹니다. 너무 과소 평가 한것 같네요.ㅎㅎ
중학교 3학년까지 한팀이라 1학년인 딸아이에 비해 상대팀 선수들 체격이 월등하게 커 보입니다. 등번호 9번이 딸아이입니다.
골을 넣었습니다.
그라운드에 있는 선수나 벤치에 있는 선수나 모두 한마음입니다.
전반 30분, 후반 30분 해서 모두 경기가 끝납습니다.
최종 경기 결과는 4-2로 이겼습니다.

스포츠는 승자와 패자가 확실히 갈리는 경기입니다. 승리는 항상 즐거운 것이지요. 코치 선생님도 즐거워 하십니다.
하이파이브를 하며 승리를 만끽 합니다. 경기 주심이 옆에 잠깐 찍혔네요. 아이들의 부상 방지를 최우선으로 하여 경기를 운영하시더군요. 그리고 기본적인 경기 룰을 아주 엄격하게 적용하십니다, 배우는 학생들에게 기본 룰의 적용은 아주 중요한 것 이지요.
마지막 승리의 뜨거운 포응으로 기쁨을 만끽합니다.
진팀 선수들의 얼굴은 별로 기분이 않 좋아 보입니다.
그래도 승부의 세계는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승패가 갈려야 스포츠 지요.

날씨도 좋아 축구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이었습니다. 하늘도 새파랗게 홈팀의 승리를 함께 해 주는것 같습니다.
초보 여학생 축구팀들의 반란이 다음주에도 계속 쭉-- 이어지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
Posted by casablanca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오지코리아 2010.01.17 2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사블랑카..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환상의 도시로 알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축구를 하는군요.요즘은 우리나라에도 여자축구단 꽤나 많아요.
    아름다운 카사블랑카 이야기 들으려면 자주 와야겠습니다^^

    • BlogIcon casablanca 2010.01.18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환상의 도시 카사블랑카,ㅎㅎ
      꼭 환상적이지만은 않치만 꽤 괜찮은 곳입니다.^^
      자주 들러 주시면 카사블랑카 맛보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2. BlogIcon 워크투리멤버 2010.01.17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승부는 모르는 것이죠!^^ 파란 하늘과 푸른 잔디 참 인상적이에요~^^

  3. BlogIcon CrazyForYou 2010.01.17 2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ㅎㅎ 너무 재미있겠는데요???ㅎㅎ 축구를 통해서 성장하는 아기의 모습을 계속 보여주시길 바랍니다~ㅎㅎ 좋은 글이었습니다~ㅎㅎ

    • BlogIcon casablanca 2010.01.18 2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미있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방과후에 짬을 내서 하는 운동이라 축구는 이번 분기(2월달에) 끝납니다. 이번 주말 최종 학교 대항전이 열린다고 하네요.

  4. BlogIcon 여행사진가 김기환 2010.01.18 0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장 차이가 꽤 많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이겼군요.
    따님의 승리를 축하합니다.ㅎㅎㅎ
    스포츠의 기본인 페어플레이 정신...
    단연 돋보이는 군요.

  5. BlogIcon 탐진강 2010.01.18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동하다가 공부 성적이 떨어지면 자동 퇴출한다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따님이 운동도 공부도 잘하나 봅니다.^^;

  6. BlogIcon 쥬늬 2010.01.18 0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탁트인 파란하늘과 잔디.. 그위에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워 보입니다.
    축구팀의 반란 기대할께요 ㅎㅎ

  7. BlogIcon blue paper 2010.01.18 0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님이 너무 예쁜데요 *_*;;;
    천연잔디구장 너무 부럽네요 ^^;;;

    • BlogIcon casablanca 2010.01.18 2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딸아이가 얼굴 노출 허락을 안해서 먼 사진만 올렸습니다.ㅎㅎ, 학교 운동장이 천연 잔디 구장이라 아이들이 운동 하기엔 안성마춤입니다.^^

  8. BlogIcon yureka01 2010.01.18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인상적이군요..성적 떨어지면 운동도 못하는거 이거 좋은데요 ^^!~~

    • BlogIcon casablanca 2010.01.18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학교 성적이 우선입니다.
      선생님들이 그런쪽으로 신경을 많이 쓰더군요.
      공부도,운동도,다른 봉사 활동등 다양한 교육을 유도 하는 학교입니다.

  9. BlogIcon 사이팔사 2010.01.18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크디고 다 잘하는건 아닌가봅니다......^^

    • BlogIcon casablanca 2010.01.18 2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 1-3학년이 한팀이라 신장 차이가 좀 있네요.
      이번 주말에 하는 최종 학교 대항전에 잘 해야 하는데 ,,,ㅎㅎ
      어제는 연습 경기 였거든요.

  10. BlogIcon Phoebe 2010.01.18 1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른 잔디위에서 운동하는 여학생들이 너무 이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 BlogIcon casablanca 2010.01.18 2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학생들이 하는 축구도 나름 재미 있더군요. ㅎㅎ
      남학생들도 이어서 경기를 했는데 역시 6-1로 이겼어요.
      그 사진들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

  11. BlogIcon 안녕!프란체스카 2010.01.18 1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 아이들은 발육상태가 남다르네요..정말 커요..
    천연 잔디구장도 왕 부러워요~

    • BlogIcon casablanca 2010.01.18 2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큰 아이들은 중 3이라서 신장이 큽니다.
      한국 학생들도 중3이면 크지요. 요즘은,,^^
      잔디 구장은 학교 잔디구장인데 관리를 잘 하고 있네요.

  12. BlogIcon 루비™ 2010.01.18 2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부러운 풍경이네요.
    우리나라는 초등학교까지 점점 점수위주의 시험천국이 되어 가는데...

    • BlogIcon casablanca 2010.01.19 0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은 너무 입시위주의 공부에 편중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활발하게 운동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말이지요.

  13. BlogIcon 부스카 2010.01.18 2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내용의 글인데 읽다보니 정말 우리나라 아이들이 불쌍하게 느껴집니다.
    아이들은 저렇게 자라고 커야 하는데 말입니다.

    • BlogIcon casablanca 2010.01.19 0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들이 운동도 열심히 하지만 공부 하는 강도가 예상외로 셉니다. 운동도 하지만 실제 정규 수업 과목의 숙제에,시험에 매일 매일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

  14. BlogIcon 하늘엔별 2010.01.19 0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카사블랑카를 엿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중학교 이후론 축구를 안 해봐서 아마 제가 저 아이들보다 공 못 찰 겁니다.
    잔디도 푸르고 하늘도 높고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네요. ^^

    • BlogIcon casablanca 2010.01.19 0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미있게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이제 바야흐로 봄으로 들어 가고 있네요.^^

  15. BlogIcon 머 걍 2010.01.19 0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경기장에서 학생들이 운동을 할 수 있다는게
    무지 부럽습니다^^

    • BlogIcon casablanca 2010.01.22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학교 운동장을 잘 관리를 하고 있네요.
      천연구장에서 축구를 하는지라 부상의 위험도 없더군요,
      우리나라 학교도 이런 정도는 시설이 되어야 하는데요.기본적으로,,,돈 많이 드는것도 아닌데,,^^

  16. BlogIcon 악랄가츠 2010.01.19 0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유니폼까지 제대로네요! ㅎㅎㅎ
    게다가 4:2라니 한시라도 긴장을 뗄 수 없는 경기였네요! ㅎㅎㅎ
    우리나라도 좀, 여유를 가지며 공부를 하면 좋을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ㅜㅜ

  17. BlogIcon 라이너스™ 2010.01.19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데요^^
    근데 저학년과 고학년의 체격차이가 확실히
    많이 나네요. 같이 섞여서 플레이하니
    왠지 귀엽기도하고^^

  18. BlogIcon 기브코리아 2010.01.19 2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집니다. 우리나라 아이들도 저렇게 뛰어놀면 얼마나 좋을 까요 ㅠㅠ

  19. BlogIcon 수퍼 B형 2010.01.21 0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대팀은 성인이라고 해도 믿겠네요^^;;
    날씨 따뜻한 곳에서 교육제도도 여유롭고
    정말 살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

    • BlogIcon casablanca 2010.01.21 1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장 차이가 좀 있지요.ㅎㅎ
      그래도 작은 고추가 맵다고, 4-2로 이겼어요.^^
      내일은 학교 선생님들과 게임을 한다고 하네요.
      선생님들이 제대로 뛸 수 있을러나 모르겠네요.ㅎㅎ

  20. BlogIcon mark 2010.02.10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딸아이가 소속한 팀이이겼으니 그 부모는 얼마나 신이 났을까? 알만합니다. ^^

새해부터 는 일요일 아침에 가족이 모두 운동을 나가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비가 계속 내리는 바람에 갈까 말까 한참 논의를 하다가 일단 나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다가 중간에 잠깐 해가 비추기도 합니다.

해변가에 나가 보니 생각 보다는 바람이 아주 세차게 불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어떤 이웃 한 분께서 카사블랑카를 다녀 가셨다고 하셨는데 해변은 보지 못하고 부두 근처만 둘러 보고 가시는 바람에 참 실망을 하셨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카사블랑카에는 해변이 없다고 하시면서,,,,ㅎㅎ

 

아마 여행사에서 하는 프로그램 루트를 따라 여행하시는 분들은 실제로 꼼꼼하게 그 지역의 문화와 사람들, 지역의 분위들을 세세히 느껴 보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관광지로 이름이 나있는 장소에서 버스 타고 와서 둘러보고  사진찍고 근처 식당에서 음식 한번 먹고, ㅎㅎ,, 이런식으로 바쁘게 둘러 보고 가는 것은 실제 여행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운동 나가는 집 근처 해변을 소개 해 보겠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은데도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도 바람이 세게 부는 것 같습니다.

 

중간에 눈을 치우는 제설차가 아니라  모래를 치우는 작업이 한창 입니다.

해변의 모래가 바람에 밀려 도로쪽으로 많이 넘어 왔습니다. 그래서 모래를 치우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마치 눈을 치우는 것 같습니다만 바람에 밀려 온 모래를 치우고 있습니다.

많이도 밀려 온 것 보니 바람이 세차게 불었던 것 같습니다. 

해변 도로를 따라 가는 조깅 코스입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게 사진상으로도 보입니다.

간간이 비가 또 내리기 시작합니다.

 

돌아오는 코스는 해변 쪽으로 내려 섰습니다.

 

저 멀리 어부 한 사람이 튜브를 타고 낚시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바람이 세차 파도가 아주 크게 치는데도 낚시를 하는 어부인 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바다 한가운데로 튜브를 타고 나가서 고기를 잡는 것 같습니다. 

해변에서도 낚시를 준비하고 있네요. 파도가 세찬데 낚시가 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점점 빗줄기와 바람이  거세 집니다
.

겨울바다의 파도가 거세지만 아주 깨끗합니다 
파도가 밀려  왔다가 밀려 가면서 하얀 포말 그림을 그려 놓습니다.

겨울 바다가 아주 장관입니다.

바닷물도 아주 깨끗합니다.

비치 전경입니다.
뒷쪽으로는 바람이 아주 게세게 불어옵니다.

겨울바다 의 비치 모습입니다.

해변으로 둘러싸인 수영장들은 여름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파도가 쳐서 바닷물이 들어오면 바닷 고기들이 수영장안에서 발견되기도 합니다.
저 멀리로 카사블랑카 하산2세 사원 첨탑이 보이네요.
왼쪽이 대서양입니다. 해안을 따라 수영장과 방갈로,식당 ,커피숍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중간 왼쪽 끝에는 등대가 작게 보이네요. 저 등대를 길잡이 삼아 수많은 선박들이 카사블랑카를 입출항을 합니다.
아주 중요한 등대입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비치 커피숖이 아무도 없네요. 저곳에 앉아 따뜻한 차 한잔 하시면서 카사블랑카의 석양을 감상해 보시는것도 아주 좋습니다.

보시다시피 카사블랑카, 아름다운 해변 아닙니까?
이러한 해변이 주변에 여러 군데 많이 있습니다.여러분, 이번 여름은 카사블랑카로 휴가 한번 오시지요.^^ 
(나중에 날씨 좋은날 풍광을 다시 올려 보겠습니다) 

Posted by casablanca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Zorro 2010.01.13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맑은날씨였다면 정말 멋졌을듯 싶어요^^

  3. BlogIcon 라오니스 2010.01.14 0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서양 이라고 하니까.. 정말 멀리 느껴집니다... ㅎㅎ
    해변이 넓은것이..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시원합니다...

  4. BlogIcon 수우 2010.01.14 0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흐린 날씨에도 이런 멋진 장관이 나오다니!! 진짜 맑을때는 대박이겠군요

  5. BlogIcon 국제옥수수재단 2010.01.14 0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바다 가고 싶어 지네요^^ㅋㅋㅋ 날씨가 추워서 겨울바다 구경하긴 딱인듯...
    그래도 추워보이는데 고기 잡으시는 분들이 있고 ㅋㅋ 대단하네용 ㅎㅎ

  6. BlogIcon 유 레 카 2010.01.14 1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바다는 어디나 비슷하군요..그만큼 바다는 모든걸 포용하는가 봅니다^^

  7. BlogIcon mark 2010.01.14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사블랑카도 많이 변했겠지요?
    지블롤터 해협에 있는 모로코의 무인도를 스페인이 자기네 영토라고 주장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런 나라들이 꼭 여기저기 있는 거 같아요.

    • BlogIcon casablanca 2010.01.14 2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2년전에 시끄러웠는데 지금은 조용합니다.
      한참 그 영토 문제로 시끄러웠는데 말이지요.
      마치 독도를 자기들 것이라고 우기는것 과 같습니다.^^

  8. BlogIcon 포도봉봉 2010.01.14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겨울바다 너무 멋있네요.
    카사블랑카 해변을 보니 바다가 너무 보고 싶네요. 이번주에는 부산으로 겨울바다 보러 갔다와야겠어요.^^
    카사블랑카님은 해변가에 사시는 건가요?

    • BlogIcon casablanca 2010.01.14 2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겨울바다가 나름대로 참 낭만적이기도 하지요.
      카사블랑카는해변을 끼고 있는 도시입니다.
      저희집은 차로 5분거리도 안됩니다.

  9. BlogIcon bluepeachice 2010.01.14 1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바다는 어디든지 좋은 것같아요... 바닷가에서 운동을 즐기 수 있다니 너무 부럽네요...ㅎㅎ

  10. BlogIcon 탐진강 2010.01.14 2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사블랑카 지중해 연안인가 봅니다.
    이국적 풍경인데 왜 제주도 같지요? ^^'

  11. 2010.01.14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BlogIcon 워크투리멤버 2010.01.14 2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름답네요~ 특히 튜브타고 낚시하는 분은 정말 달인? 같네요~^^

  13. BlogIcon 쥬늬 2010.01.14 2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낭만있는 겨울 바다~ 하나하나가 다 예술이군요.
    바람이 불어서 더욱 멋지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 BlogIcon casablanca 2010.01.15 0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좋은날이면 더욱 더 볼만합니다만 날씨가 비가 오는지라 좀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는 않은것 같네요.

  14. BlogIcon Phoebe Chung 2010.01.15 04: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람부는 사진만 봐도 추워요.하하하...
    가로등이 쭉 늘어서 잇어서 저녁때 산책하기도 좋겠는데요.
    커피숖 하나만 딱 있으면 좋겠네요.^^

    • BlogIcon casablanca 2010.01.15 1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가 안오는 날씨면 해변 커피숖들이 영업을 하는데
      비가 오는 날이라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노천 카페거든요. 아주 전망이 좋습니다.^^ 특히 저녁에 일몰은 장관입니다. 커피 한잔하시면서 보시면,,,ㅎㅎ

  15. BlogIcon 머 걍 2010.01.15 0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면 더 멋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이곳엔 그만 좀 왔으면 합니다만^^

    • BlogIcon casablanca 2010.01.15 1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도 중부 산악지역에는 눈이 많이 와서 고립된돗도 잇고 비가 많이 와서 홍수가 난곳도 있습니다.
      날씨가 너무 변덕 스럽습니다.

  16. BlogIcon 부스카 2010.01.15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곳 사람들은 저 정도 바람에는 단련이 되어 있나 보군요.
    아마 우리나라 같으면 바람이 저렇게 불면 외출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BlogIcon casablanca 2010.01.15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날씨가 개었다,비가 왔다,바람이 불었다 그쳤다 아주 변덕 스러운 날씨였습니다.
      위 사진 순서대로 보시면 날씨가 변화된 모습이 모일 것 입니다.

  17. BlogIcon 여행사진가 김기환 2010.01.15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다음에 모나코 갈 일 있으면..
    미리 카사블랑카님께 연락드려야겠습니다.^^
    아웅..여행가고 싶네요.

  18. BlogIcon 달려라꼴찌 2010.01.15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카사블랑카라는 이름부터가 마구 달려가고 싶은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

  19. BlogIcon 깐깐김기 2010.01.15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람이 많이 부나봐요. !
    나뭇잎도 별로 안길고
    사진에서부터 추울것같은 느낌이 팍팍들어요>ㅁ<

  20. BlogIcon 필리오스 2010.01.15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람때문에 모래를 치우는 작업이 마치 눈내려서 경찰서 눈치우는 저랑 비슷하군염 ㅠㅠ

  21. BlogIcon 큐빅스™ 2010.01.21 2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양가고 싶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요즈음 날씨가 참 변덕스럽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폭설로 공항이 마비되고 철도가 끊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는다는 뉴스가 연일 나오네요.

모로코 북동부 지역에도 폭설이 내려 120cm나 온 지역이 있다고 합니다.

북동부 아틀라스 산맥 중간에 위치한 지역인데 참 많은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카사블랑카에는 눈 대신 비가 오락 가락 하는 날씨입니다.

어제는 우박까지 쏟아지더군요. 오늘 아침은 반짝 개인 날씨입니다.

 

우기가 시작되어서 비가 자주 오니까 주변이 온통 초록으로 싱그럽게 살아 납니다.

고속도로 길가로는 야생화들이 아주 예쁘게 피어 났습니다.

 

오후쯤에 보슬비가 오락 가락 하더니 아름다운 쌍무지개 활짝 피었습니다.

무지개는 가끔 보는데 쌍무지개는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쌍무지개를 보면 좋은 일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쌍지개를 보면 예쁜 짝을 만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니 솔로이신 분들은 쌍무지개 사진 보시고 나머지 반쪽을 빨리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쌍무지개는 운수대통 이라고 도  한다고 하니 
이웃 여러분들, 이 쌍무지개 보시고 새해 좋은 일들, 행운이 더욱 더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이기회에 쌍무지개에 대해 잠시 몇가지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꿈을 해몽해놓은 자료를 보니까  다음 과 같은 자료 들이 있네요.

 

일반적으로, 높은 산 위에 무지개가 쌍으로 떠 있는 꿈
입학, 승진, 합격, 당선, 취득, 승리 등의 경사가 있고 입신출세한다는 명예가 생길 꿈입니다.

또는 두가지 일에 개입하게 되거나 사업을 벌이게 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몽일 가능성이 큰 것 같은데, 쌍둥이를 낳게 된다는 꿈입니다

태몽 특유의 은은하게 신기한 기분이 들었다면 태몽일 가능성이 큰데요,,, 아이들은

입학운, 승진운, 합격운이 모두 좋고 학자가 되거나 연구를 하는 아이들입니다..

 

장차 두가지 분야에서 ...두번에 걸쳐서 ...또는 두가지 큰 업적을 남기게 될

부귀공명하고 많은 사람들의 추앙과 지지를 한 몸에 받게 될

훌륭한 인물을 잉태하게 될 것을 암시하는 꿈입니다

이 꿈을 일반적인 풀이로 한다면 ...

집안에 경사스런 일이 생기고 사랑하는 애인을 맞이하게 될 징조이기도 하며

마음먹은 대로 소원성취하고 큰 대업을 쌓게 된다거나 ..

가족 구성원들이 입학, 승진, 합격, 당선, 자격취득, 승리 등의 경사가 있을 수 있고

명예를 얻고 출세를 하게 된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그런데 쌍무지개는 어떻게 해서 생기는 것일까요?

 
물방울 속에서 진행하는 빛은 물방울 경계면에서 반사되고 굴절되면서 빛의 양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2차 무지개는 1차 무지개에 비해 빛의 양이 줄어든 상태이므로 1차 무지개보다 흐리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무지개가 만들어질 때는 대부분 쌍무지개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만 흐리게 나타나는 2차 무지개는 우리 눈에는 거의 관찰이 되지 않는 다고 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무지개를 선명히 볼 수 있을 때 쌍무지개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무지개를 만드는 물방울의 크기가 크면 빛을 모으는 양도 커진다고 합니다. 대개 지표 부근의 물방울이 상층의 물방울보다 크기 때문에 더 많은 햇빛을 모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 1차 무지개는 물론 진하게 보이고 2차 무지개도 쉽게 볼 수 있어 쌍무지개를 보는 행운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왼쪽에 쌍무지개가 보입니다.

2차 무지개는 물방울의 아랫 부분으로 입사해 나온 빛이 만들어지며 1차 무지개와는 달리 밑에서부터 빨주노초파남보의 순서로 보인다고 합니다.(사진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2차 무지개는 물방울 속에서 두 번 반사하기 때문에 한 번 반사한 1차 무지개와 반대로 보라색 빛이 빨간색 빛의 바깥쪽으로 나옵니다. 따라서 쌍무지개를 보면 색깔이 대칭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뭐 굳이 무지개를 보면서 과학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분석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냥 보고 아, 아름답구나 ! 하고 느끼면 되는 것 이지요.
무지개를 보면 누구나가 한가지씩은 추억이나 기억이 있을실 것입니다.

어릴적에는 넓은 하늘에 동그랗게 걸려 있는 무지개를 잡으러 가 본 기억이 있습니다.
동화책에서 보았듯이 무지개를 사다리 삼아서 하늘로 올라 가는 꿈을 가지고 있었지요.
아무 것도 모르는 때라 정말 무지개를 잡을 수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긴" 별을 따다가 그대 품안에 고이 드리리" 라는 노랫말 처럼 정말 별을 따서 가지고 오는 줄 도 알았습니다.ㅎㅎ

그런데 무지개는 발주노초 파남보, 아주 예쁜색으로 황홀해 보였지만 잡으려고 다가 갈수록
 그 거리는 가까와지지 않더군요.
내가 한발 다가가는 만큼 무지개도 역시 한발 뒤로 물러 서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네 꿈과 이상이라는것, 그리고 자신이 갖고 싶은 소망 이런것들이 가까이 있는것 같지만 , 당장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것 처럼 느껴지지만 그리 쉽게 우리 손안에 들어오는게 아니라는것을 그때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쌍무지개가 반원 위쪽에서는 햇빛 때문인지 보이지 않습니다.
 
 

무지개의 형성 과정에 관한 탐구는 최초의 기상학 저서를 쓴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에 의해서 기술되기 시작하였는데 그는 「무지개의 반지름은 시간에 따라 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공기 중에 흩어져 있는 물방울들이 증발되어 사라지면서 무지개가 서서히 사라지는 것을 보고 반경이 시간에 따라 변한다고 생각한 것 같은데 이러한 관측 결과는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는 항해하는 뱃머리에서 튀기는 물방울들에 의해 발생하는 무지개를 보고 무지개가 생기기 위해서는 물방울의 반대쪽 즉 관측자의 뒤쪽에 태양이 있어야 된다는 중요한 사실을 밝혀내기도 하였습니다. 그후 13세기에 비첼로(Vitello)는 무지개는 광선이 물방울로 굴절해 들어감으로서 만들어진다고 설명하였고, 베이컨(Bacon)은 무지개는 구름 속의 물방울들이 구슬 모양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상이 휘어져서 색깔이 생긴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도미니스는 1차 무지개와 2차 무지개에 대해서 언급하였는데 1차 무지개는 빛이 물방울에 의해서 2회의 굴절과 1회의 반사에 의해서 형성되며, 2차 무지개는 2회의 굴절과 2회의 반사에 의해서 형성된다고 간파하였습니다.

 
보너스로 아래에는 석양 모습을 몇가지 시차별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사원의 첨탑 너머로 석양이 들어갑니다.

내일을 기약하며 오늘은 태양도 휴식에 들어 갑니다.

길게 늘어선 전신주가 석양을 배웅합니다.

마지막 불꽃이 세다고 하던가요? 구름을 빨갛게 달구어 놓았습니다.

석양이 가로등에게 밤길 밝히는것을 양보 하고 있습니다.

오후에 집에 돌아오는 길에 석양을 몇컷 담아보았습니다.

 위에서 보셨다시피 자연의 위대함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차가운 겨울인것 같지만 벌써 초록의 물결과 예쁜 들꽃들이 싱그럽게 피어 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운의 쌍무지개 도 선물 해주고 있네요. 석양의 노을빛도 전문 화가가 그린 그림보다 더 화려한 색채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자연의 선물을 많이 받은  날입니다.

Posted by casablanca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유 레 카 2010.01.12 0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쌍무지개는 처음 봤습니다.ㅎㅎㅎ

    • BlogIcon casablanca 2010.01.13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산에 자주 가시면 쌍무지개 볼 기회가 많았을것 같은데요.ㅎㅎ
      저도 처음 보았습니다.
      모든이웃에게 행운이 함께 햇으면 좋겠습니다.^^

  3. BlogIcon 여행사진가 김기환 2010.01.12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쌍무지개... 가끔 보긴 했는데...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는 군요.
    아름다운 자연이 만들어낸 현상...그리고 선물..
    잘 봤습니다.

  4. BlogIcon PinkWink 2010.01.12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잘 봤습니다..ㅎㅎ
    근데 왜 필요한 저한텐 쌍무지개가 안뜨는거죠?
    유부남이신 카사블랑카님은 필요없자나요^^ㅋㅋ

  5. BlogIcon 풀칠아비 2010.01.12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쌍무지개가 있는지도 처음 알았습니다.
    그렇게 길조라면야, 앞으로는 눈에 쌍심지 켜고 찾아다녀야겠습니다. ㅎㅎㅎ
    덕분에 무지개 공부 잘 하고 갑니다.

  6. BlogIcon Phoebe Chung 2010.01.12 1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한번도 실제로 본적이 없어요.
    여기서 봤으니 이젠 본거네요. 하하하...

  7. BlogIcon 루비™ 2010.01.12 1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쌍무지개를 두번 정도 보았는데
    십여년전에 본 것은 크레파스로 그린 듯이 선명한 쌍무지개였어요.
    세상에 그리 아름다운 무지개도 있을가 싶은...

    • BlogIcon casablanca 2010.01.13 0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에 쌍무지개를 보셨군요.^^
      사진으로 보아서 그렇치 실제 무지개는 정말 선명하더군요. 암튼 기분 좋은 일입니다.ㅎㅎ

  8. BlogIcon Deborah 2010.01.12 1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에 대한 감사함을 느껴야할 때인것 같습니다. 정말 아름다워요.

  9. BlogIcon 쥬늬 2010.01.12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지개도..노을도.. 석양도 다 멋집니다.
    무지개를 어렸을때 보고나서 본적이 없네요.. 그런데 쌍무지개를 ㅎㅎㅎㅎ
    신기합니다.

  10. BlogIcon 안녕!프란체스카 2010.01.12 15: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지개 사진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정말 자연은 아름다워요~

  11. BlogIcon 필리오스 2010.01.12 1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 멋진 사진들과 내용이네요 ㅋ 전 개인적으로 달이 가장 이쁜데.. 모로코의 달은 어떤가요? ㅎㅎ

  12. BlogIcon 워크투리멤버 2010.01.12 2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석양 진짜 아름답네요~ 근데 쌍무지개는 정말 보기 힘든건데 너무 예뻐요!^^ 전 지금까지 딱 2번 본 것 같아요~

    • BlogIcon casablanca 2010.01.13 0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2번씩이나 쌍무지개를 보셨군요.
      저는 처음 봅니다.^^
      자연이 참 아릅답지요. 날씨가 좀 좋아지면 더 좋은 사진들을 올려 보겠습니다.

  13. BlogIcon mark 2010.01.13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사블랑카를 2001년에 가본 것 같네요. 출장으로. 그곳 호텔이름은 잊었는데,
    옛날 험프리 보가드 나오는 영화 카사블랑카의 포스터가 걸려있던 것이 기억납니다.
    해변에 아주 크에 지은 이슬람 사원도...

    • BlogIcon casablanca 2010.01.13 0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화 포스터 걸려 있던 피아노 바 있는 호텔이 하이야트 호텔입니다.
      사원은 하산 2세 대사원이고요.ㅎㅎ
      카사블랑카에 다녀 가셨군요. ^^ 반갑습니다.

    • BlogIcon mark 2010.01.13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피아노 바. 맞아요. 그 이슬람 사원의 외벽 청색 타일문양도 좋았고 출입문이 티타니움으로 만들어졌다는 말을 들은 같네요. 아, 카사블랑카!

  14. BlogIcon femke 2010.01.13 0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쌍무지개는 처음 보는것 같네요.
    이걸 봤으니 복권 하나 구입하면 좋을것 같은데..ㅎㅎ

  15. BlogIcon femke 2010.01.13 0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쌍무지개는 처음 보는것 같네요.
    이걸 봤으니 복권 하나 구입하면 좋을것 같은데..ㅎㅎ

  16. BlogIcon 유기로 2010.01.13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사블랑카에 계시는 분이신가보네요..앞으로도 종종 뵈어요..^^

    제 블로그에 여행관련 내용들을 올리겠지만..

    여행을 무지 좋아라하거든요...카사블랑카...꼭 가보고싶은곳입니다..

    여기는 오늘도 무척이나 춥네용...^^...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7. BlogIcon 라이너스™ 2010.01.13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 정말 멋진곳입니다^^
    저도 쌍무지개를 보았으니
    여자친구와 더 잘되겠죠.ㅎㅎ

  18. BlogIcon 깐깐김기 2010.01.13 1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쌍무지개는 처음봤어요><
    완전신기해요!!!!!!

    저는옛날에
    흑인에게 제 차를 뻇기는 꿈을 꿧는데
    쌍무지개로 액떔해야겟어요 ㅋㅋ

  19. BlogIcon 부스카 2010.01.13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껏 살면서 쌍무지개를 본 횟수는 정말 세 손가락 안에 꼽는 것 같습니다.
    먹고 사는 게 뭔지 그냥 무지개 본 지도 정말 오래 된 것 같습니다.
    강산은 그대로인데 사람이 변하는 거겠지요. ^^;

  20. BlogIcon 포도봉봉 2010.01.13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쌍무지개는 처음 봤는데^^
    카사블랑카님 덕에 2010년 운수대통할 것 같아요.
    카사블랑카님도 좋은일만 가득가득 하세요~~^0^

    • BlogIcon casablanca 2010.01.13 1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일 많이 할것입니다.
      좋은 징조로 받아 들이면 되는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봉봉님도 행운이 항상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여름에는 카사블랑카에도 포도가 참 많이 나옵니다.ㅎㅎ

  21. BlogIcon 커피믹스 2010.01.13 1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무지개를 보다니 올해는 운수대통할것 같군요.
    좋은 하루 되십시ㅇ오.

예전에 런던을 처음으로 방문 하였을 때가 92년도 12월 중순경이었습니다.

지금이야 영국 하면 EPL로 인해 박지성,이영표(사우디 리그로 가 있지요)설기현,조원희,이청룡 선수등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서 아주 가깝게 느껴지는 나라이지요.


영국 하면 런던포그버버리 코트 만 있는 줄 알고 있었던 시절입니다.

카사블랑카에서 비행기로 영국 히드로 공항까지 3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갈때는 비행기로 3시간 소요되는 길을 올 때는 3 4일이 소요 되었습니다.

 

12월의 런던은 명성답게 안개가 참 많이 그리고 자주 끼곤 하더군요. 요즘도 물론 그럴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런던에서 업무를 마친 다음에 차를 가지고 모로코 카사블랑카 까지 가기로 하였습니다.

런던 출발 할 때가 12 24, 유럽 전체가 크리스마스 연휴에 들어가던 날입니다.

런던에서 파리까지는 500 km 6시간이상이 소요 됩니다.

 

아침10시경 런던을 출발하여 도버해협을 페리선으로 건너왔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만 1시간 정도 소요 된 것 같습니다. (지금은 유로 철도가 해저 터널로 연결이 된것 같더군요,어제 뉴스 보니 유로 철도도 폭설로 운항 중단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공항은 몰론 말 할것도 없고요, 지금 유럽도 폭설로 몸살을 앓고 있네요.)


프랑스 깔레항에 도착해서 좌고우면 없이 바로 파리를 향해 출발 했습니다
.

칼레에서 파리까지는 잘 닥여진 고속도로를 따라 파리를 찾아가는 길은 간단하더군요. 한국처럼 경부선 고속 도로에 올라서면 서울쪽 표시판만보고 달리면 서울이 나오는 격입니다.

 

프랑스는 고속도로가 파리를 중심으로 방사선으로 쫙 펼쳐져 있습니다.

그래서 파리로 들어가기는 참 쉬운데 파리에서 빠져 오는 것은 좀 어렵더군요.

 

파리에 도착하니 저녁 무렵이 다 돼어 갑니다.

일단 주유소에서 개스를 채우고, 물론 당시에도 셀프 서비스입니다.

주유소 직원에게 행선지를 물으니 거의 영어를 못하더군요. 저 또한 당시에는 불어를 전혀 못했을 때 입니다.

 

당시 알고 지내던 파리 교민 회장님을 만나야 하는데 파리 도로 사정을 모르니 참 난감하더군요. 역시 핸드폰도 없던 시절이라 공중전화에서 겨우 겨우 물어서 회장님댁을 찾아 간 기억이 있습니다.

파리는 도로사정이란 어찌 그리 일방 통행길이 많은지, 비슷비슷한 골목길에다가 구불 구불 일방 통행길에 잘못 들어가면 그야 말로 방향을 잃어 버리고 말더군요.

 

옆에 같이 동행한 일행이라도 있으면 지도 책을 보면서 차근차근히 찾아 갈 수도 있을 텐데  홀로 차를 몰고, 그것도 영국차량이라 핸들이 오른쪽에 달려 있는 차를 몰고서 생전 모르는 파리의 길을 찾아 간다 는 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물어 물어 밤늦게 회장님 댁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회장님께서 참 반갑게 맞이해 주시더군요. 저녁 늦게 찾아 갔는데 밤늦게 회장님 사모님께서 끓여주시던 김치 찌개의 맛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해외에 오래 살다 보면 한국음식을 잘 접하지 못하는데 가끔 해외에서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를 먹으면 어찌 그리 반갑고 맛이 있는지 모릅니다. 두분 모두 새해에도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1225일 성탄절 밤을 정신 없이 길 찾느라고 보내 파리의 야경을 그 당시에는 제대로 구경을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 유명한 에펠탑도 한번 보고 가야지 하는 엄두도 못 내었던 것 같습니다.

에펠탑은 나중에 아이들이랑 함께 방문해 보았습니다만ㅎㅎ

 

그 후에 가끔 파리를 방문하면 차를 가지고 파리 시내를 멋모르고 뛰어 들었던 옛날 생각에 웃음이 나기도 합니다.

 

다음날, 파리에서 스페인으로 출발해야 했습니다.

호텔에서 지도를 펼쳐 놓고 도상연습을 했습니다만 실제로 파리 시내에서 스페인쪽으로 빠지는 고속도로를 찾아 빠져 나가기가 참 힘들더군요.

파리에서 스페인 마드리드 까지는 1,300km 15시간여의 여정으로 오늘 달려야 합니다.

파리에서 오를레앙을 거쳐 보르도를 따라 길게 뻗어 있는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 오는데 12월의 프랑스는 당시에 비가 참 많이 오더군요. 그래도 다행이 고속도로 상황이 좋아서 아무 무리 없이 잘 달렸습니다. 프랑스 국경선과 스페인 국경선은 우리나라 비무장 지대 철책처럼 분단의 장벽이 있는게 아니더군요. 단지 톨케이트 빠져 나오면서 톨게이트 비용만 내면 되더군요. 차이는 당시엔 유로 통화가 없던 때라 영국 구간은 영국 파운드로, 프랑스 구간은 프랑으로 톨게이트 비용 내고 스페인 쪽으로 넘어 오면 스페인 구간은 페세타로 도로 사용료를 지불 하였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를 톨게이트를 지날 때 마다 차량 핸들이 오른쪽에 있는 관계로 매 톨게이트 마다 요금을 지불하거나 티켓을 꺼낼 때마다 차에서 내려 반대편으로 돌아가서 일일이 요금 내고 티켓 을 뽑곤 했습니다. ㅎㅎ

 

프랑스에서 스페인까지의 도로 사정은 아주 양호합니다.

단지 스페인 국경지대에 피레네 산맥이 있습니다. 이 산맥 지역의 고속도로만 산악 지형 때문에 약간 구불구불 한 구간이 일부 있습니다만 이 지역을 벗어 나면 역시 곧게 뻗은 고속도로가 스페인에서도 마찬가지로 잘 정비가 되어 있습니다.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마드리드 역시 파리와 마찬가지로 크리마스 연휴로 온통 휘황 찬란 합니다.

다음 날 마드리드 광장 및 시내를 간단히 둘러 보고 바로 차를 몰아 알제시라스 까지 가야 합니다. 700km 8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마드리드에서 코르도바, 세비야,카디즈를 거쳐 스페인의 최남단 알제시라스에 도착 하니 오후가 다 되었습니다.

 

알제시라스에서 모로코 북부 탄제까지 는 페리 보트를 타고 갑니다.

지부로울터 해협 14km 1시간 30여분 페리 보트를 타고 가면 모로코 입니다.

 

스페인을 들어 서면서부터 브레이크쪽에 이상이 있다는 싸인이 들어오더군요.

차가 너무 혹사 당한 모양입니다. 그래도 무시하고 알제시라스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알제시라는 해안 지역이라 시내 길이 경사진곳이 많습니다.

좀 한적한 길을 내리막길을 가는데 커브길인데 급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브레이크가 잘 듣지를 않더군요. 커브를 틀지 못하고 그냥 앞으로 쳐박히다시피 내려 앉았습니다.

당시 앞쪽이 약간 낮은 공터라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만 그 곳이 절벽길이나 해얀 길이었으면 어떡하였나 하는 생각에 지금도 가끔 꿈속에 떠오르곤 하는 끔찍한 경험이었습니니다.

빨리 가는게 능사가 아니지요.

무조건 차부터 다시 점검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연휴라 지정 정비소가 문을 여는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제가 타고 가던 차량이 BMW였는데 전 세계 어느 도시에 지정 차랑 정비소가 있더군요.  그래서 좋은 차를 타야 하는가 봅니다.

알제시라스에도 지정 정비소가 있어서 찾아 갔더니 마침 문을 열고 영업을 하더군요.

브레이크쪽이랑 그외  몇군데 정비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페리 티켓을 구매 하는데 당시 연말 연휴라 엄청난 차량들이 부두에 대기 하고 있더군요.  요즘에는 페리보트 운영을 여러 선사에서 자주 하지만 당시에는 몇대 운항을 하지 않았을 때 였습니다. 그리고 질서 요원들도 없어서 그냥 차량 진입 하는 대로 부두로 들여 보내 더군요.

 

그러다가 그만 부두 중간에서 묶여 버렸습니다. 오도 가도 못하고 부두에서 하룻밤을 꼬박 차 안에서 새우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앞뒤로 차량들이 막혀 있어 오도 가도 못하고, 차를 나두고 그냥 나올 수도 없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차 안에서 새우잠을 잤던 기억이 있습니다.

페리보트만 타면 바로 모로코 집으로 갈수 있는데 배를 못타니 하는 수 없는 거지요.

그 당시는 젊었을 때라  혼자서도 여행을 자주 다녔었습니다만 완전히 생고생을 많이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날 아침 첫배 조차도 못탈 정도로 제 앞쪽으로도 차가 많이 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3번째 페리보트를 겨우 탈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모로코에 도착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모로코에 집이 있어서 고향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ㅎㅎ

탄제에서 카사블랑카 까지는 지금은 고속도로가 뚫려서 4시간이면 주파 합니다만 당시에는 왕복 2차선 길이라 500km의 거리를 거의 하루 종일 운전을 해야 하는 루트 였습니다.

그래도 밤늦게 카사블랑카에 잘 도착 하였습니다. (도시별 세부 사항은 나중에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장장 3,000km가 넘는, 34일간의 유럽 대륙 종주는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카사블랑카에 살다보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사블랑카 해변 풍광  (46) 201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