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니다 보면 가끔 예상치 못한 일들을 많이 겪게 됩니다.

콘티넨탈 항공을 이번 여행에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공항에서 체크인을 할때  부터 문제가 발생 했습니다.
티켓팅을 할때 제가 받은 가방 무게가 25kg였습니다.
그런데 20kg까지만 허용된다고 해서 오버차지를 지불 했습니다. (100불)
가방 한개당 무게를 20kg로 제한을 해서 가방당 5kg를 각각  빼내어 새로운 가방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콘티넨탈 마크가 찍힌 여행 백을 카운터에서 판매를 하더군요-40불 짜리),,가방 판매 수익이 그리 큰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가방 가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ㅎㅎㅎ

뉴저지 뉴왁 공항으로 와서 환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항공기의 지연으로 인하여 다음 여행지로 연결되는 연결 편 비행기를 놓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번에 혹독하게 고생을 경험 했습니다.

미국 뉴왁 에서 포르투갈 리스본 으로 가는 콘티넨탈 항공기가  공항에서 3시간이나 출발이 지연이 되었습니다.
버지니아 리치몬드에서 에어제트를 타고 와서 뉴저지 뉴왁 공항에서 갈아 타고 리스본을 경유 해서 카사블랑카로 가는 일정이었습니다.

뉴왁공항에서 환승하면서 부터 콘티넨탈 직원들의 불친절에 불쾌지수가 쾌 올랐습니다.
항공사 직원들이 전혀 고객에 대한 서비스 개념이 없더군요.

탑승구에서 탑승 대기중에 데스크에 가서 가방이 제대로 연결편에 싣어 졌는지 문의를 했는데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탑승하면서 문의를 하라고 하더군요. 아주 불 친절하게......
 
탑승 데스크에서 탑승 절차를 하면서 제 가방이 제대로 연결편에 싣어 졌는지 문의를 하였는데 지금은 가방 문의 할 타임이 아니라면서 시간이 없다고 빨리 탑승 하라고 하더군요.

서둘러서 탑승을 하였는데 비행기문이 닫히고 나서 기다리고 기다린 시간이 3시간째 출발을 이 지연 되었습니다.
뉴왁에서 리스본까지 비행시간은 6시간 12분, 그런데 공항에서 지연된 시간이 3시간, 기내 좌석도 얼마나 좁은지 너무 불편하더군요.

포르투갈 리스본-카사블랑카 연결편 시간이 2시간인데 비행기를 놓치게 되었다고 기내 승무원에게 이야기를 했는데 전혀 관심도 없고 어쩔 수가 없다고 리스본에 도착해서 지상 승무원에게 이야기 하라고 하더군요,

전체적으로 콘티넨탈 항공 직원들의 무성의가 짜증을 자아낸 여행 이었습니다.

포르투갈 리스본에 도착했는데 카사블랑카 연결편 출발 시간 10분전, 비행기는 저희를 기달려 주지 않더군요,
리스본 공항 콘티넨탈 카운터에서 2시간여를 기다린끝에 스페인 마드리드 경유 해서 이베리아 항공 편으로 카사블랑카로 가는 일정으로 티켓을 마련해 주더군요.

리스본 -미드리드 출발 시간 30여분을 남겨두고 run ! run! , 리스본 공항에서 마라톤을 했습니다.
여권 심사 아주 속전 속결로 했는데 그 이후 보안검사 ,,ㅎㅎ, 장난이 아니게 꼼꼼이 하더군요.
서두르는게 이상 했는지 오히려 꼼꼼히 검색을 하더군요.

리스본에서 마드리드 가는 프로펠러기는  한 시간정도 소요 됩니다.
마드리드-카사블랑카 출발 시간이 오후 17시 55분, 마드리드 공항에서 5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어째튼 카사블랑카로 가게 되었으니 다행이다 싶었지요, 이때까지만 해도...ㅎㅎ

항공사에 귀책사유 있어야 피해보상 받아

재경원이 고시한 소비자보호법에 의한 소비자피해보상규정에 의하면, 비행기 지연운항사고 시 그 원인이 항공사 과실이 아닌 공항문제, 기체결함, 천재지변등인 경우 원칙적으로 보상이 없다. 그러나 항공사 과실(확약된 항공편의 취소 및 예약 취소, 초과 예약, 예약누락)인 경우는 지연시간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다. 따라서 비행기 출발이 지연된다면 승객들은 다음과 같이 행동하면 된다.

첫째, 비행기 출발의 지연사유와 출발예정시간을 정확히 파악 한다. 둘째, 지연사유가 보상대상 사유로 확인되면 적정한 조치(Additional supplement)를 요구한다.

단 요구는 교통편의의 제공 또는 타 항공사로의 비행 편(Endorsement)을 요구할 수도 있다. 이륙시간이 길어지면 식사 쿠폰을 요구하고, 하루를 넘긴다면 숙박 바우처(예약증서)를 요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2~4시간의 이륙 지연은 항공요금의 10%를, 4시간 이상의 지연의 경우는 20%를 보상받을 수 있다. 지연 운항으로 인해 연결 편을 놓치게 될 상황이라면 다른 항공사의 대체 항공편(Endorsement)을 요구할 수도 있다. 즉 항공사에 귀책(歸責)사유가 있다면 거기에 맞춰 다양하게 승객으로서의 권리를 얼마든지 행사할 수 있지만 무작정 집단시위에 들어가는 것은 국제관례에 비춰 볼 때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셋째, 항공사의 보상과 상관없이 탑승객 당사자가 도착해야 할 곳의 각종 약속, 예약 상황을 조정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마드리드서 겪은 혹독한 고생은 다음번 포스팅에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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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hme 2010.07.25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미국 항공사를 이용하면 항상 기분나쁜 일이 생기더군요.
    카운터며 승무원들이며 어찌나 불친절들 하신지,
    미국영화에서 보이는 친절한 승무원들은 지어낸 이야기 같습니다. ^^;;
    제가 운이 없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카운터에서 가방 파는 것은 대박이군요..
    도동놈들ㅡ_ㅡ;; ....

    이제는 절대 미국항공사는 피합니다. ㅎ

    • BlogIcon Casablanca 2010.07.25 1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문 감사드립니다
      아주 힘들었던 여행에 서비스 개념 없는 직원들, 그래서 항공사 홈페이지에 따로 이 메일을 보냈습니다.
      아떤 회신이 올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2. BlogIcon 해피선샤인 2010.07.26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웬만하면 항공사는 친절하지 않아요?? 교육 다 받지 않나??
    불쾌함이 더해지고 더해지셔서 폭발하셨을 거 같아요..
    글로만 봐두 제가 다 불쾌하네요~

  3. BlogIcon 보시니 2010.07.26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진국 항공사일수록 서비스는 오히려 안좋은 것 같습니다.
    고압적인 자세~~
    이런 항공사들은 한 번 휘청해 봐야 고객 무서운 줄 알겠죠?

  4. 2010.07.26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no2 2010.08.18 0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이번에 시애틀 가는길에 국내항공사보다 델타 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이 훨씬 저렴해서 그쪽으로 생각중이었는데... 역시 국내가 답인가효;;;

  6. 박혜연 2011.12.18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는 오히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혹은 일부 선진국가의 항공사들이 더 친절한것같아요!

  7. BlogIcon chaussures louboutin 2013.04.12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우 지원, 아주 좋아, http://hml.contact-hotel.com/cl.php chaussures louboutin.

주말과 일요일에 집 근처 문화원에서 모로코 왕자 생일 축하 기념 공원이 열였습니다.
여러분의 연예인들이 참가해서 축하 공연을 해주었습니다.
모로코 왕자 생일 기념 공연 포스터


어린 아이들이 매주 수요일 오후및 토요일 오전에 시간을 내서 문화원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열렸습니다.
제법 밴드 모습을 갖추고 노래를 잘 하고 있네요.

여러가지 좋지않은 환경과 여견 속에서도 저마다 각각 배운 노래,악기,춤 실력을 훌륭하게 공연을 하였습니다.
에쁜 아이들의 댄스 공연이 성원을 많이 받았습니다.
러시아에서 파견된 선생님이 훌륭하게 댄스를 잘 가르쳐 주셨습니다.

모로코에서는 각각의 도시마다 문화원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연간 회비가 우리나라돈으로 15,000원 정도 합니다. 일종의 등록비 개념입니다.
여기에 등록을 하게 되면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각자 원하는 과목을 수강을 할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문화원으로서 각 지자체에서 운영을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카사블랑카 앙파 문화원

주변 학교의 선생님들이 지원을 나와서 각 과목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물론 매 학기별로 테스트를 거쳐서 실력이 되지 않는 아이들은 승급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초적인 음악 악보를 시작으로 개개인의 선호에 따라 악기를 선택하여 악기 연주를 배우게 합니다.
피아노,섹스폰,기타,전통 북치기, 피리불기,바이올린등등, 여학생들에게는 댄스가 아주 인기가 좋습니다.
러시아에서 오신 예쁜 여자 선생님이 댄스를 가르쳐 주시고 계십니다.
아들 녀석이 제법 섹스폰을 잘 연주 합니다.

우리나라의 대외 협력단(KOICA)에서도 단원을 보내 피아노를 가르쳐 주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협력 사업이 작지만 우리나라를 알리고 좋은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참 긍정적으로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현지의 학교 시스템이 수요일에는 오전 수업만 대부분 합니다. 토요일은 수업이 없지요.
그래서 어린아이들이 이런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문화원을 운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단체로 합창을 하는 합창단입니다.

이러한 어린이들이 여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문화원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미국의 평화 봉사단, 일본의 JAICA, 그리고 한국의 KOICA(대외 협력 봉사단), 러시아에서도 인원을 파견을 하고 있는것 같고요. 중국은 아직 이런 쪽으로 지원단을 파견 하고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여러나라에서 모로코 문화원들 쪽으로 크고 작은 지원을 하고 있는것은 어린아이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 함으로써 아이들이 자라는데 좋은 경험이 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아이들이 갖는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 좋은 이미지를 간직하면 장래 커서도 그 나라들에 대한 호감동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좀 더 많은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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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arah 2010.05.11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가까이 살면서도 정말 뵙기 어렵네요.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포스터로 보니 왕자님이 참 많이 자랐네요. ^^
    반가운 마음에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당 ^^

  2. BlogIcon 유 레 카 2010.05.11 0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로코가 입헌군주국이었군요..왕자가 있으면 왕도 있겠네요..

  3. BlogIcon 기브코리아 2010.05.12 2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고 오랫만에 방문드립니다.

    5월들어 몸만 바쁜 것 같습니다.

  4. BlogIcon 꽁보리밥 2010.05.15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전히 먼 나라소식을 열심히 전해주시는군요.
    사실 모로코에 대해 잘 모르다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동안 자주 뵙지 못했지만 앞으로 자주올게요.^^

  5. BlogIcon Casablanca 2010.05.23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6. BlogIcon 복돌이^^ 2010.05.27 1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에게도 참 좋은 경험일듯 하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7. BlogIcon mark 2010.06.08 0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하얀집 님을 잠시잊고 지냈네요. 블로그란게 방문을 한번 잊고 지나면 바로 잊혀지는 폐단아닌 폐단이 있더군요. 미안합니다. 자주 오겠습니다.

  8. BlogIcon Joa. 2010.07.12 1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모로코왕자님 미소년 +_+
    즐거운 시간이었겠어요~


5월을 맞아 라바트 한글 학교에서 어린이 날 행사를 먼저 하였습니다.
외국에서 생활하는 우리 아이들이 한글을 배우고 익히며 대한민국에 대한 정체성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현지에 있는 학교를 다니면서도 매주 토요일에 한극 학교를 나와 특별히 한글을 공부 하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오늘(5월 1일) 한글 학교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오늘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게도 그간의 배운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 하나 하나를 보시겠습니다.
각자 자기가 작성한 작품들을 전시 해 두었습니다.
마치 대학 입시 합격자 발표하는것 처럼 보이네요.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작품을 꼼꼼히 읽어 보시고 계십니다.
부모님들의 관심이 아주 대단합니다.
각각의 작품에 스티커로 품평을 해주셧습니다.
스티커 많이 받은 학생들은 특별 상품이 마련 되어 있습니다.
스티커를 많이 받았네요.^^

그림도 글씨도 아주 예쁘고 화려하게 표현 하였습니다.


여기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이라 한글이 많이 서툴지만 열심히틀  만들었네요.
짬짬이 간식을 먹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청군 백군 나누어 게임도 합니다.
청군이 이겼습니다.
선생님께서 무척 기뻐하시네요.


  보물 칮기를 하여 상품도 받습니다. 가장 즐거운 시간입니다.
출품한 작품중에서 특별히 선정된 작품은 보너스로 특별한 상품을 더 받았습니다.

날씨도 아주 화창하고 좋아서 즐겁고 재미 있는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토요일에 짬을 내어서 3시간씩 공부를 하는데도 아이들이 모두 열심히 잘 합니다.
정말 대견 스럽게도 한글에 대한 열의가 참 높습니다. 
해외에 살고 있지만 한글을 배우면서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과 정체성을 가질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희망찬 미래를 열어 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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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곰파 2010.05.02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작품들이네요 ^ㅁ^

  2. BlogIcon PinkWink 2010.05.02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그래도 한글학교라 그런지 어린이날에 행사를 하는군요..^^
    제 아는 후배는 언젠가.. 어린이날이 우리나라 휴일인데 세계적으로도 그런줄알고
    외국에서... 그냥 학교를 안가주셨다고 하더군요...ㅋㅋ

    • BlogIcon casablanca 2010.05.12 1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5월달은 여러가지 행사가 참 많습니다.
      날씨도 좋고요.
      저도 아이들 학교 달력 잘 챙겨 보고 있습니다.
      가끔 당황하기도 합니다. 우리와는 다른 스케쥴이라,,ㅎㅎ

  3. BlogIcon Deborah 2010.05.02 2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집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겨진 그림과 글이네요. 오랜만에 들렸네요. 평안하시죠?

  4. BlogIcon 유 레 카 2010.05.03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이 쓴 동시를 읽으면 마음이 맑아지거든요 ㅋㅋ아주 좋습니다^^

  5. BlogIcon 복돌이^^ 2010.05.27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치 예쁜 그림일기 같아요...
    아이들의 마음이 읽어 지네요..^^

  6. 하애 2011.02.24 0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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